[KJtimes=김봄내 기자]현대ADM(대표이사 김택성, 김광희)은 현대바이오(대표이사 진근우)와 공동으로 실시한 삼중음성유방암(TNBC) 동물실험 결과, '가짜내성 치료제' 페니트리움(Penetrium)과 면역관문억제제(Anti-PD-1)의 병용 시 전이 억제율이 면역항암제 단독군의 전이 억제율 41.2% 대비 2배 이상 향상된 87.8%로 확인됐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 전임상 실험에서 삼중음성유방암 세포를 쥐에 이식한 후 9일째에 암이 몸속 어디까지 퍼졌는지를 특수 장비(IVIS 이미지 분석 장비)를 통해 관찰했다. 이 특수 장비를 통한 관찰은 암세포에서 나오는 빛을 감지해 전이된 정도를 수치로 측정하여 암의 확산 상태를 정밀하게 평가하는 방법이다. 이번 실험을 통해 페니트리움이 '암조직 주변의 세포외기질(ECM) 경화와 전이 전 니치 형성'을 막아 항암제 및 면역세포의 종양 침투성과 약물 도달률을 높이고 전이를 차단할 수 있음이 확인됐다. 페니트리움은 앞서 표준 화학항암제 파클리탁셀과의 병용 전임상 연구에서도 '파클리탁셀 단독군 대비 종양 축소 효과 8배 증가, 전이 억제율 100%'라는 뛰어난 효능을 입증한 바 있다. 전 세계 암 사망자의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차그룹은 16일(현지시간) 진행된 ‘2025 월드카 어워즈(2025 World Car Awards)’에서 기아 EV3가 ‘세계 올해의 자동차(World Car of the Year, WCOTY)’에 선정되고,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현지명 인스터)이 ‘세계 올해의 전기차(World Electric Vehicle)’에 오르며 총 6개 부문 중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그룹은 2020년 텔루라이드 수상을 시작으로 최근 6년간 5차례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으며, 특히 2022년 아이오닉 5, 2023년 아이오닉 6, 2024년 EV9에 이어 EV3까지 현대차그룹 전용 전기차가 4년 연속 세계 올해의 자동차를 수상했다. EV3는 총 52개 차종이 경쟁한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서 현대차 캐스퍼 일렉트릭, BMW X3와 함께 경쟁한 끝에 올해를 대표하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로 인정받았다. EV3는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기아의 전기차 대중화 전략에 힘을 싣는 전용 콤팩트 SUV 전기차로 우수한 전동화 기술과 더불어 고객 선호도가 높은 첨단 사양을 합리적으로 제공한다. EV3는 81.4kWh 배터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이 국내 항공엔진 기술 개발과 무인 항공기 사업 확대를 위해 플랜트 전문 기업 두산에너빌리티와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대한항공은 16일 두산에너빌리티 창원 본사에서 항공엔진 개발과 무인기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경남 대한항공 항공기술연구원장, 고민석 두산에너빌리티 GT개발 담당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항공은 항공기 체계 개발을 담당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항공엔진 개발을 맡아 공동 연구는 물론 지속적인 기술 교류를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저피탐 편대기, 다목적 스텔스 무인기 등 중대형 무인기용 5000~1만5000lbf(파운드포스·1만6000파운드 무게를 밀어 올릴 수 있는 힘)급 엔진 △소모성 협동전투기(CCA) 등 소형 무인기용 100~1000lbf급 엔진 개발을 중점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항공엔진 국산화 개발을 실현하고 경쟁력 있는 무인기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실제로 첨단 항공엔진 국산화는 국내 항공기 사업 기술 성장을 위해 이뤄야 할 필수 과제로 꼽힌다. 미국 등 엔진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 최대 액화이산화탄소(LCO₂) 운반선이 울산 앞바다에 성공적으로 진수됐다. HD현대 조선 계열사인 HD현대미포(대표이사 김형관)는 최근 울산 본사에서 2만2천 세제곱미터(㎥)급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진수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선박은 길이 159.9미터, 너비 27.4미터, 높이 17.8미터 규모로 HD현대가 그리스 ‘캐피탈 클린 에너지 캐리어(Capital Clean Energy Carriers Corp.)’사로부터 수주한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4척 중 첫 번째 선박이다. 기존에 상용화된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의 경우 7천5백 세제곱미터(㎥)급이었다. 이번에 HD현대미포에서 진수된 선박은 2만2천 세제곱미터(㎥)급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이 선박은 영하 55도 가량의 저온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바이로브(Bi-lobe)형 저장탱크’ 3기를 탑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액화이산화탄소 뿐만 아니라 액화석유가스(LPG), 암모니아(NH₃) 등 다양한 액화가스화물을 안정적으로 운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육상 전원공급장치(Alternative Marine Power)와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electiv
[KJtimes=김봄내 기자]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는 지난 10일 하이트진로, 농심, 동서식품 등 20개 주요 협력사와 함께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상우 마트상품부장, 협력사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협하나로마트 핵심사업 추진계획 설명 ▲상생활성화 방안 토의 ▲쌀 가공식품 시식 체험 순서로 진행되었다. 또한, 참석자들은 ▲농협하나로마트 전용상품 개발 ▲가성비 대용량 상품 확대 ▲산불피해지역 지원 및 대국민 물가 안정을 위한 통합행사 적극참여 장려 등 다양한 주제로 협력사와 의견을 나눴다.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오프라인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협력사와 함께 힘을 합쳐야 한다”며“앞으로도 농협은 상생과 혁신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LG CNS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AX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LG CNS CEO 현신균 사장은 최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5’ 행사에서 구글 클라우드 CEO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카란 바즈와(Karan Bajwa) 등을 만나 양사 협력을 공고히 했다. 양사는 전 산업 분야에서 AX사업 협력을 강화한다. LG CNS는 클라우드·AI 기술력과 다양한 분야의 산업 전문성, IT서비스 역량을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클라우드 솔루션과 결합해 아시아태평양지역 및 미주지역 기업 고객의 전사적 AI 도입을 돕는다. LG CNS는 구글의 AI 모델 ‘제미나이’와 구글 클라우드의 기업용 AI 플랫폼 ‘버텍스 AI(Vertex AI)’ 등을 활용해 제조, 금융, 유통, 통신, 공공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수백개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LG CNS는 급성장하는 헬스케어 및 바이오 AX시장 선점에 나선다.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14일 특허청(청장 김완기)과 ‘지역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완기 특허청장, 정진완 우리은행장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시중은행과 특허청이 손잡고 지역 지식재산 금융지원에 나서는 첫 사례로,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협약에 따라 특허청은 지역지식재산센터(RIPC)를 통해 지식재산경영 인증기업 등 지역 우수 지식재산 보유기업을 발굴하고 은행과 정보를 공유한다. 우리은행은 지역별 중소기업 특화 채널인 BIZ프라임센터를 통해 △지식재산(IP) 담보대출 △벤처투자 추천 △경영 컨설팅 등 맞춤형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우수한 기술력 및 지식재산을 보유한 지역 중소·중견기업들을 발굴해 성장에 필요한 금융지원 및 경영 컨설팅 등 경쟁력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는 15일 서울 양재 본사에서 고용노동부, 산업안전상생재단, 주요 대학과 함께 ‘지속가능한 안전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업안전 분야 민·관·학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상생형 산업안전 일경험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고용노동부 김종윤 본부장, 현대차 정상익 안전기획사업부장, 산업안전상생재단 안경덕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기업, 공익재단, 교육기관이 협력해 산업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청년의 실무 역량을 높이며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상생 모델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대차는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자체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해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역량 제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계획이다. 산업안전상생재단은 전문 인력 매칭, 멘토링,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주도하며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는 제도 개선과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이 현장에서 산업안전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참여 대학인 유한대, 한국교통대, 원광대, 동의대 등은 수도권, 중부권, 전라권, 경상권 등
[KJtimes=김봄내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11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금은 범농협 전 계열사와 전국 농축협 임직원들의 자율 모금과 법인별 기부금 등으로 총 30억 원 규모로 조성되었다. 해당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북, 경남 및 울산 지역의 지자체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농협은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무이자 재해자금 2,000억 원을 편성하고 이재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9억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품과 2억 원 규모의 의류를 지원하였다. 또한 농협 임직원 등 약 4,000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급식과 세탁 등 현장 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농협은 피해 농업인을 위한 각종 금융지원과 농작물 피해보상을 위한 보험금 지급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범농협 임직원을 중심으로 한 복구 인력 지원 등 다방면의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발생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농업인들이 큰 실의에 빠지신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며“농협은 이재민과 농업인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KJtimes=김봄내 기자]KT(대표이사 김영섭)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스팸·스미싱 의심 문자에 ‘악성 문자로 의심’이라는 문구를 표시하는 ‘악성 문자 주의 알림’ 서비스를 MMS(멀티미디어메시지)로 확대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KT의 인공지능(AI)이 스팸 및 스미싱 가능성이 있는 문자를 실시간으로 판별하고, 삼성전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별도 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로 표시해 고객의 주의를 유도하는 기능이다. 2024년 12월부터 SMS(단문문자)에 먼저 적용돼 현재까지 37종 삼성전자 단말기에서 약 700만명의 KT 고객에게 제공 중이며, 5월 말까지 MMS로 적용 범위를 확장한다. 표시된 문자를 샘플 분석한 결과, 99%가 도박, 불법 대출, 성인 콘텐츠 등 악성 스팸 및 광고 문자로 확인돼 서비스의 실효성이 입증됐다. KT AX혁신지원본부장 이병무 상무는 “스팸과 비스팸의 경계에 있는 모호한 문자까지 세심하게 판별해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와 협력해 고객 피해를 예방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Jtimes=김봄내 기자]LG전자(대표이사 조주완)가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 GM(General Motors Co.)으로부터 차량 내 고객경험 혁신을 선도하는 창의성과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LG전자는 최근 미국 애리조나주(州)에서 열린 GM의 ‘제33회 올해의 공급사 시상식(Annual Supplier of the Year Awards)’에서 ‘최우수 크리에이티비티 팀(Creativity Team Award)’으로 선정됐다. 혁신적인 전장부품 솔루션 공급을 통해 차량 내 엔터테인먼트와 연결성을 새롭게 정의한 공로다. GM은 매년 구매·엔지니어링·품질·제조·물류 분야의 공급사 성과를 평가, GM의 사업 성과뿐 아니라 핵심 가치와 비전을 구현하는 데 기여한 회사를 ‘올해의 공급사’로 선정한다. LG전자는 2016년·2022년·2023년에 글로벌 구매 및 공급망 운영 측면에서 우수한 품질로 성과 창출에 기여한 공급사에게 수여하는 ‘오버드라이브상(Overdrive Award)’을 수상하는 등 2014년부터 올해까지 총 7회 ‘올해의 공급사’로 선정되며 전장부품 솔루션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고객 관리 및 A/S 부품 공급과 관련해서도 2023년부터
[Kjtimes=김봄내 기자] 삼성전자[005930]와 네오위즈[095660], SK텔레콤[017670]에 대한 증권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는 증권사로는 KB증권와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이 있다. 그러면 이들 종목은 전략 변화에 따른 실적 상향을 기대해도 되는 것일까. 14일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로 8만2000원을,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미국 정부가 반도체, 스마트폰, PC 등에 기본관세(10%) 및 상호관세 적용을 면제한다고 밝힘에 따라 하반기 스마트폰, PC 가격 상승과 이에 따른 메모리 수요 둔화 우려를 동시에 불식시킬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겨웅 올해 전체 매출(320조원)의 85%(273조원, 반도체 및 스마트폰 매출: 243조원, 매출 비중 76%)에 관세 면제 적용이 추정되어 반도체, 스마트폰, PC, 디스플레이 패널 사업을 모두 보유한 측면에서는 서프라이즈 뉴스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 ″불확실성 해소 구간 진입″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네오위즈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만2000원에서 2만85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
[KJtimes=김봄내 기자]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김남길이 의기투합해 독립운동가 김규식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이동통신 3사가 공동으로 제공하는 'V컬러링'과 서 교수가 함께 진행하는 '광복 80주년 기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다.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일에 맞춰 공개된 2분 분량의 영상에서는 김규식의 다양한 독립운동을 조명했다. 파리강화회의에 파견돼 국제사회에 한국의 독립을 호소한 일, 임시정부 부주석으로써의 활동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임시정부 요인들의 활약상을 시리즈 영상으로 제작하여 대중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영상 내레이션에 동참한 김남길은 "김규식 선생의 업적을 목소리로 전하게 돼 기쁘며, 많은 누리꾼들이 시청해 주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특히 V컬러링 고객이 해당 영상을 보이는 컬러링으로 설정하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정부청사였던 '경교장'에 기부되어 전시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기부에 참여한 고객 중 일부를 선발하여 오는 8월에 진행될 서경덕 교수와 함께 하는 '독립운동 역사
[KJtimes=김봄내 기자]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4월 17일 서울 첫 이케아 매장인 ‘이케아 강동점’을 열고 도심 가까이에서 만나는 맞춤형 홈퍼니싱 경험을 제공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11일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위치한 이케아 강동점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이케아 강동점을 최초로 공개하는 가운데 주요 특징과 향후 계획 등을 발표했다. 이케아 강동점은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케아 홈퍼니싱 경험을 제공한다. 고덕비즈밸리 내 상업·업무·문화 복합 시설인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지상 1~2층에 걸쳐 조성된 이케아 강동점은 이케아를 상징하는 단독 대형 매장 형태의 ‘블루박스(blue box)’를 벗어나 도심 복합 쇼핑몰에 위치한 새로운 포맷으로 다양한 고객을 만난다. 또한,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상일동역 등 대중교통과 함께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과 인접한 뛰어난 교통 인프라를 갖춰 강동구를 포함한 서울 및 수도권 전역에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이케아 강동점은 많은 사람들이 이케아 홈퍼니싱과 함께 나만의 개성이 담긴 집을 꾸밀 수 있도록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합리적인 가격의 홈퍼니싱 제공에 집중한다. 전
[KJtimes=김봄내 기자]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분수대 앞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했다. 한 전 대표는 "법원의 선고가 아니라 국민의 선고로 이재명과 민주당을 이길 것"이라고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