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국토교통부는 수도권 시민의 출퇴근난 해소를 위한 GTX 확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5명의 전담인력으로 구성한 “GTX 추진단”을 발족해 8월 첫째 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8일 국토교통부 업무보고 시 윤석열 대통령의 “수도권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GTX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라”는 지시의 후속조치 일환이다. 전담인력 확충에 따라 GTX 사업은 한층 더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추진단은 철도국장이 직접 추진단장을 맡아 GTX 사업을 총괄 진두지휘하고, 기존 GTX A·B·C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팀”과 윤석열 정부에서 새롭게 추진하는 GTX 연장 및 신설을 전담하는 “기획팀”으로 구성된다. “GTX 사업팀”은 본 궤도에 올라와있는 GTX A·B·C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특히 ’24년에 최초 준공예정인 A노선의 개통일정을 앞당기는데 매진할 계획이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A노선(운정~동탄)은 당초 ’24년 6월 개통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사업자, 전문가와 머리를 맞대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 중이다. 또한, B,C노선도 민간사업자 선정, 협상, 실시설계 등을 조속히 추진하여 속도를 낼 계획
[KJtimes=김봄내 기자]행정안전부는 29일부터 ‘정부24’ 아이폰용 앱을 통한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 없이도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사항(성명, 사진, 주민등록번호, 주소, 발행일, 주민등록기관)을 정보무늬(QR)와 함께 스마트폰 화면에 표출해주고, 이의 진위를 확인하여 신분확인도 해주는 서비스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지난 6월 29일부터 ‘정부24’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시범운영을 개시한 바 있으며, 7월 12일부터 본격 시행 중이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운영 약 한달(6.29~7.26.)만에 서비스 등록 82,205명, 정보무늬(QR) 검증 등 이용이 591,814건에 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제 아이폰까지 이용 가능해짐에 따라 서비스 등록이나 이용 건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그룹의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임팩트 3개 사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재편에 나선다. 유사 사업군 통합과 체질 개선을 통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사업 전문성을 강화하려는 조치다. 먼저 3개 회사에 분산된 한화그룹의 방산 사업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통합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에서 물적 분할된 방산 부문을 인수하고, 100% 자회사인 한화디펜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상에서부터 항공우주에 이르는 명실상부한 종합방산 기업으로 도약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규모의 성장과 함께 제품을 다양화해 ‘한국형 록히드마틴’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각 사에 분산된 글로벌 사업역량을 통합해 수출 경쟁력도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회사를 2030년까지 ‘글로벌 방산 톱10’ 기업으로 키우겠다는 비전도 공개했다. 한화그룹의 지주사격인 한화는 방산 부문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로 매각하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정밀기계를 인수해 한화/모멘텀(舊 한화/기계)의 사업역량을 확대·강화한다. 또한 100% 자회사인 한화건설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 한화는 이를 통해 소재·장비·인프라 분야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합리적인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A33(Galaxy A33)’을 29일 출시한다. 슬림한 베젤을 적용해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갤럭시 A33 5G’는 6.4형(162.1mm) 대화면의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로 쾌적한 시야를 제공한다. 특히 90Hz 화면주사율을 지원해 몰입감도 강화했다. ‘갤럭시 A33 5G’는 후면에 OIS(Optical Image Stabilization, 광학식 손떨림 보정)를 탑재한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와 함께 8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해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생생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전면에는 1,3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했다. 5nm 프로세서를 탑재한 ‘갤럭시 A33 5G’는 강력한 AI 기술로 저조도에서도 더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한 단계 진화한 ‘야간모드’는 자동으로 최대 12장을 촬영하고 합성해 야간 사진의 선명도를 높인다. 저조도 환경에서 동영상을 촬영할 때도 자동으로 프레임레이트(framerate)가 조정돼 더욱 선명한 결과물을 얻을 수
[KJtimes=김봄내 기자]바디프랜드(총괄부회장 지성규)가 고객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된 일부 사은품에서 배터리 소손(燒損) 현상이 발생돼 자발적으로 리콜(시정조치)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바디프랜드가 리콜하기로 한 제품은 올해 3월부터 약 3개월간 고객에게 제공된 엠씨테크놀러지사(社)의 슈퍼터치 4D어깨안마기 1,777대로, 해당 기간 중 바디프랜드 제품을 렌탈,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주어졌다. 바디프랜드 측은 고객 안전을 위해 만에 하나 있을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전량 리콜 처리하기로 결정하였다. 바디프랜드는 사은품을 제공받은 고객 대상으로 개별 연락을 통해 29일부터 해당 제품에 대한 사용 중단과 제품 회수에 대해 고지하고, 교환 또는 환불을 포함한 적절한 보상 조치를 안내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당사가 직접 생산한 제품인지의 여부를 막론하고 고객 분들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며, “신속하게 모든 고객 분들께 순차적으로 연락 드려 리콜 조치를 진행할 예정으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전량 회수하고 적절한 보상을 해드리는 것으로 결정했다.” 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쌍용자동차는 쌍용자동차 노사 및 KG컨소시엄 간의 고용보장 및 장기적 투자 등을 주된 내용으로 한 3자 특별협약서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7월28일 평택공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쌍용자동차 정용원 관리인과 노동조합 선목래 위원장 그리고 KG컨소시엄을 대표해 인수 단장으로 임명된 KG ETS 엄기민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쌍용자동차는 이번 특별 노사합의서는 최종 인수예정자로 선정된 KG컨소시엄과의 투자계약을 토대로 3자가 최종 합의한 내용으로서, 상호 간 신뢰와 진정성을 담아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특히 M&A 과정에서 노동조합 요구안을 중심으로 양사 간에 합의를 한 특별협약서는 이례적인 사례로, 이번 합의로 양사 간의 시너지 효과는 물론 미래 지속 성장을 위한 시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합의는 노동조합뿐만 아니라 3자 모두가 명분보다는 쌍용자동차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 KG컨소시엄 역시 대주주로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다 하겠다는 것에 공감한 것이 주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쌍용자동차와 노동조합은 12년간 이어져 온 무분규를 통한 상생의 노사관계가 회사의 매우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가 올해 국내 민간기업 최대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포스코는 28일 지난 3월 신설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처음으로 해외채권 발행에 나서 3년 만기 7억 달러와 5년 만기 3억 달러 등 총 10억 달러의 듀얼 트랜치(Dual-Tranche) 글로벌 본드를 발행했다. 포스코가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7월 27일(현지일 기준) 美연준의 기준금리 75bps(0.75%p) 인상 직후 글로벌 시장에서 처음으로 실시된 달러화 공모채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매우 높은 상황에서 발행에 성공함으로써 우량채권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이번 채권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경기둔화, 철강수요 감소 우려 등 높은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대형 투자자들의 안전자산에 대한 탄탄한 수요를 기반으로 3년 만기 7억 달러는 미국 국채 대비 +160bps, 5년 만기 3억 달러는 +185bps의 유리한 가산금리로 발행되었다. 포스코는 향후 추가 금리인상과 유동성 축소에 대비하기 위한 선제적 자금조달에 성공함으로써 비상경영체제下 현금 중시 경영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포스코는 본 채권발행에 앞서 지난 7월 10일부터 17일까지
[KJtimes=김봄내 기자]KGC인삼공사가 28일 KGC인삼공사 인재개발원에서 MZ세대로 불리는 2030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메타(META)주니어리더스’ 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 메타주니어리더스는 Move(변화와 혁신), Extend(확장), Trendy(시장·고객 친화), Assist(희생과 존중)의 의미를 담고있는 KGC인삼공사의 핵심 경영철학인 ‘메타(META)’ 경영실천을 위한 MZ세대 리더들의 모임이다. ‘건강한 조직문화 만들기’를 목표로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경영진과의 소통을 주도한다. KGC인삼공사 구성원의 약 36%는 MZ세대다. 회사는 미래를 이끌어 갈 이들의 생각을 경영전략에 이식하기 위해 메타주니어리더스를 운영한다. 20세부터 39세 직원을 대상으로 한 사내 공모를 통해 글로벌·마케팅·전략·R&D·제조·원료·영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4명이 선발됐다. 각 분야의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를 진단하고 메타(META) 경영의 전략적 실행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맡는다. 세대와 직급을 넘어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하여 경영진에게 전달하고 회사의 지향점을 구성원들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실천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 이하 재단)이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무궁화신협(이사장 송성수),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 피닉스(회장 박찬호)와 함께 전라북도 장수군 장계면에 소재한 장계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의료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는 무궁화신협이 주관하고 신협중앙회와 신협사회공헌재단이 후원, 경희대학교 의료봉사단 피닉스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더불어 무궁화신협 임직원 및 경희대 의료봉사단원 총 7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장수군 지역민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를 제공한다. 의료지원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외과, 침구과, 보안간호과, 주민과 등 총 8개 파트에서 어르신이 선호하는 침·부항·뜸 치료, 외용 치료, 치매 및 불면증 치료, 테이핑 요법 등 맞춤형 진료와 처방을 진행한다. 김윤식 재단 이사장은 “신협은 농촌과 상생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의 어르신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료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며 “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내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성수 무궁화신협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임에도
[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9일 캠코양재타워 17층 대회의실에서 현대모비스(대표이사 조성환), 현대커머셜(대표이사 이병휘)과 「자동차 부품 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번 협약은 캠코가 지난 5월 1,000억원의 투자를 확약한 대출형 기업지원펀드(PDF) 3호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자동차 부품사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한 대출형 기업지원펀드를 조성하고, 현대모비스는 금융지원이 필요한 부품사 추천과 함께 금융지원에 협조한다. 또한 현대커머셜은 부품사 시장현황 및 금융지원에 대한 자문을 수행한다. 캠코의 PDF 3호는 미래차로의 산업 대전환 시기에 대응하기 위한 1차 및 2차 국내 자동차 부품사의 설비투자 및 운영자금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현대모비스는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현대커머셜과 함께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은 캠코가 기업의 지속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 내 전문성을 갖춘 민간 업계와 협력한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선제적으로 체질을 개선하려는 기업의 경영정상화와 혁신성장을 위해 앵커투자자
[KJtimes=김봄내 기자] 대우건설[047040]과 아모레퍼시픽[090430], DGB금융지주[139130] 등에 대해 NH투자증권과 KB증권, 키움증권 등 증권사가 부정적인 전망을 내놔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9일 NH투자증권은 대우건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7700원에서 65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2분기 다른 건설사와 마찬가지로 건축자재 가격 인상 등 일회성 비용으로 주택 부문 원가율은 훼손돼 시장의 급격한 변화 없이 하반기 주택 부문의 정상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대우건설의 목표주가를 하향하는 이유는 하반기 주택 부문의 원가율 상승 이슈와 부동산 경기 악화 우려 등을 반영해 건설부문에 적용하는 12개월 이동 평균 EBITDA 추정치를 7489억원(기존 8748억원)으로 14% 하향하고 EV/EBITDA 배수를 3.5배(기존 3.7배)로 낮췄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KB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목표주가를 18만원으로 10%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2분기 실적 쇼크로 인해 투자 심리 악화가 불가피할
[KJtimes=김봄내 기자]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프로축구 구단들의 욱일기 응원에 대한 문제점을 유럽 5대 축구리그 전 구단에 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3일 일본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우라와 레즈의 친선경기때 골대 뒤편 서포터즈가 붉은 걸개와 함께 욱일기를 내 걸어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 스페인 라리가 20개 구단, 독일 분데스리가 18개 구단, 이태리 세리에A 20개 구단, 프랑스 리그앙 20개 구단까지 총 98개 구단에 이 상황을 메일로 전했다. 서 교수는 고발 메일에서 "이번 경기에 등장한 욱일기는 일본의 제국주의와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깃발로써 독일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의미인 전범기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난 2017년에는 독일 도르트문트와의 친선경기에서도 욱일기가 등장했다"며 "이런 서포터즈의 욱일기 응원과 이를 묵인하는 일본 구단은 아시아인들에게 전쟁의 공포를 다시금 상기시키는 악의적인 행위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FIFA의 산하 기관인 AFC에서는 지난 2017 챔피언스리그 예선경기 당시 욱일기 응원을 펼친 일본 가와사키 프론탈레 구단에
[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홈플러스와 공동으로 오는 8월17일까지 홈플러스 전국매장에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제주항공은 8월17일까지 홈플러스 전국 134개 지점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스크래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나트랑 왕복 4인 가족 항공권(1명) ▲도쿄 2인 왕복 항공권(1명) ▲다낭 2인 왕복 항공권(1명) ▲나트랑 2인 왕복 항공권(1명) ▲제주 왕복 항공권(10명) ▲홈플러스 할인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해 마이홈플러스 앱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제주항공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나트랑 2인 왕복 항공권(1명) ▲제주 왕복 항공권(1명) ▲제주항공 리프레시포인트 5만 포인트(2명) ▲홈플러스 포인트 3만 포인트(10명) ▲홈플러스 1만 포인트(10명) 등을 선물로 준다. 일부 홈플러스 매장에서는 제주항공 회원을 대상으로 종이비행기 날리기 게임을 진행해 ▲나트랑 왕복 항공권(5명) ▲제주 왕복 항공권(5명) ▲리프레시 포인트 5만 포인트(50명) ▲리프레시포인트 1만 포인트(150명) ▲모형항공기(5명) ▲홈플러스 3만원 할인권(100명) ▲홈플러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서울대학교와 ‘데이터 중심의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SKT는 28일 오후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스마트시티 글로벌 융합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 및 지능형 에코사이언스 특성화 대학원 두 곳과 각각 협약을 체결했다. SK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대학교의 교육연구사업 관련 연구단과 대학원에 자사의 빅데이터 AI 분석 솔루션 ‘지오비전(Geovision)’의 유동인구 데이터를 제공하고,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SKT와 서울대학교는 ▲기후위기대응 그린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환경 기술 개발 ▲스마트시티 분야 유동인구 데이터 활용 관련 현장교육 및 강의 추진 ▲공동 사업 개발을 위한 과제 발굴 ▲산학협력을 통한 인력 및 정보의 상호 교류 ▲협력 결과물 공유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SKT는 이번 서울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외에도 다양한 기관·학계에 통신정보를 기반으로 한 유동인구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고있다. 대표적으로 SKT는 ▲질병관리청을 포함한 정부 부처 및 지자체의 코로나19 실시간 방역 및 방역효과 분석용
[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지난 28일 남양주시청에서 신흥식 캠코 부사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역 복합환승주차장 건립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캠코와 남양주시가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산역(’23.9월 준공 예정) 인근의 상업지역 주차 수요와 다산역 이용자의 편익 제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됐다. 다산역 복합환승주차장은 연면적 약 16,485㎡, 지상 10층ㆍ지하 1층 규모로 약 360대의 차량을 수용하는 공영주차시설과 임대시설로 복합개발될 예정이며, 오는 2023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캠코는 계약에 따라, 주차장 건립을 위한 초기 사업비 자금조달부터 건물 개발과 완공 후 건물을 관리한다. 남양주시는 주차장 운영수입과 시설 임대수입 등으로 캠코의 주차장 건립 비용을 장기간에 걸쳐 상환하게 된다. 이번 사업으로, 남양주시는 캠코 위탁개발 제도를 활용함으로써, 초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지역 주민 편익 시설을 선제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신흥식 캠코 부사장은 “이번 사업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향후 개통이 예정된 다산역 일대의 주차난 해소에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