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기아가 3일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22 CEO 인베스터 데이(CEO Investor Day)’를 개최하고, 주주,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사업 전략, 재무 목표 및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기아는 지난 2020년 선제적인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중장기 전략 <PLAN S>를 처음 공개했고, 지난해에는 전기차 및 친환경 모빌티리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면 개편을 통한 ‘기아 트랜스포메이션(Transformation: 대변혁)’의 시작을 알렸다. 이 날 발표한 중장기 전략은 코로나19 확산 등 유례없는 위기가 이어진 가운데에서도 <PLAN S>를 바탕으로 세계 자동차 업계와 시장을 놀라게 한 지난 2년간의 혁신 성과를 점검하는 동시에, 미래 핵심 사업 전략을 보다 구체화하고 기아의 비전 실천 의지를 강조했다. 기아는 지난 성과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전기차 선도 브랜드로의 도약,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신사업 선점, 글로벌 완성차 업체 최고 수준의 수익구조 확보 등을 선언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풀무원이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16년 연속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됐다.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2년 제19차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시상식에서 전체 산업을 대상으로 30대 기업을 선정하는 올스타(All Star) 30대 기업에 1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풀무원은 2004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올스타 30대 기업에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 선정 횟수가 18회에 달하며 종합식품기업 중 최다 선정을 기록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수희 대표이사, 풀무원 이상부 전략경영원장과 수상기업 대표자들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풀무원은 이번 평가에서 올해 447.66점(1,000점 만점)을 취득, 16년 연속 30대 올스타 기업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는 30 대 올스타 선정 기업 중 종합식품기업으로는 가장 높은 순위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150개 올스타 후보기업 중 산업계 종사자, 증권사 애널리스트, 일반 소비자가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을 만한 기업을 추천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약 6년 만에 국산 맥주제품의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 오비맥주는 오는 3월 8일부터 국산 맥주제품의 공장 출고가격을 평균 7.7% 인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국산 브랜드의 출고가를 올리는 것은 2016년 11월 이후 약 6년 만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글로벌 공급망 차질 등의 여파로 각종 원료와 부자재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급등, 더이상 비용 압박을 감내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맥주의 주 원료인 국제 보리 가격은 코로나 사태 이전인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3% 급등했다. 또한 가정용 캔 제품의 핵심소재인 알루미늄의 경우 2021년 국제시세가 이전 년도 대비 45%나 폭등한 상황이다. 국제 원자재 및 포장재 가격은 2022년 들어서도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지난 6년간 경영합리화와 비용절감 노력으로 가격을 동결해왔으나 외부 비용 압박이 전례 없이 심화되고 있어서 일부 제품의 가격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라며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용 증가 요인 대비 가격 조정폭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MZ세대가 신입사원의 주축이 되면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상에도 변화가 생긴 것으로 조사됐다. 커리어테크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538개사를 대상으로 ‘인재상 키워드 변화’에 대해 조사한 결과, 기업 5곳 중 2곳(42.9%)이 5년전과 비교해 변화가 ‘있다’고 답했다. 과거에 비해 더 중요해진 인재상 키워드는 ‘책임감’(52.8%, 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소통 능력’(32.9%), ‘성실성’(32.9%), ‘팀워크’(28.6%), ‘긍정적인 태도’(25.1%), ‘전문성’(16.5%), ‘열정’(15.6%), ‘도전’(15.2%), ‘배려’(14.7%), ‘위기대응력’(14.3%) 등의 순이었다. 인재상이 변화한 이유로는 ‘MZ세대 유입 등으로 인재의 특징이 변해서’(64.9%,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과거 세대와 비교해 확연한 차이를 가진 MZ세대가 신입사원의 주축이 되면서 이들에게 요구하는 인재상에 변화가 생긴 것. 다음으로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32.9%), ‘인재 채용 트렌드가 바뀌고 있어서’(27.7%), ‘인재 운영 전략이 바뀌어서’(13.9%), ‘신사업 등 경영
[KJtimes=김봄내 기자]포스코그룹이 창립 54년 만에 지주회사체제로 전환하고,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미래를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포스코그룹의 지주회사인 포스코홀딩스는 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포스코그룹 최정우 회장을 비롯한 그룹사 임직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행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일부 인원만 직접 참석하고, 사내에는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다. 최정우 회장은 “오늘은 포스코 역사에서 제2의 창업이 시작되는 날이다. 포스코홀딩스의 출범은 지난 반세기 동안 우리가 이루어낸 성공의 신화를 넘어 100년 기업으로 지속 성장하는 포스코그룹으로 다시 태어나는 첫출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주회사는 그룹 전체적인 시각에서 시대의 요구에 맞는 유연성을 추구하고, 사업회사는 분야별 경쟁우위를 유지하는 업의 전문성을 갖춰야 한다”며 지주회사를 중심으로 사업회사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 사업을 발굴하여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포스코홀딩스는 리얼밸류(Real Value) 경영을 통해 포스코그룹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해 나가야 한다. 리얼밸류는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000880]에 대한 증권사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KTB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 SK증권 등 증권사가 대표적이다. 그러면 이들 증권사가 한화에 대해 ‘장밋빛 청사진’을 제시하며 눈길을 주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2일 KTB투자증권은 한화에 대한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투자의견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그러면서 2021년 별도기준 영업이익 2290원을 기록하며 기다리던 자체사업 실적 회복을 확인해 실적 회복이 확인된 자체사업 평가금액을 상향한다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한화의 경우 2022년 전망치에 유사기업의 가치평가 배수를 할인 적용했고 목표 할인율은 48%를 유지했으며 또 다른 관전포인트였던 100% 자회사 한화건설의 실적 회복이 확인되면 점진적 주가 상승세 전환이 기대된다고 부연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한화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4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3조9040억원과 737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대폭 상회했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한화의 경우 기존의 안정적인 방산 사업에 태양광, 수소 등 신재생에너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고객이 생활 속 다양한 영역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통합 제휴 서비스 ‘LG 오브제컬렉션 클럽(LG Objet Collection Club)’을 선보였다. LG 오브제컬렉션 클럽은 LG전자와 웨딩, 이사, 여행, 생활 등 4개 분야 19개 업체가 협업해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LG전자 고객은 베스트샵이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비롯한 LG 가전을 구매하면 제휴사가 제공하는 제품 할인이나 상품권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제휴사의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LG전자 베스트샵에서 가전을 구매하면 특별 할인을 제공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LX하우시스는 LG 가전 구매 고객에게 인테리어 시공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 상당의 제휴 상품권을 제공한다. 리바트는 가구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원, 일룸은 가구 구매 금액 기준 최대 9% 상당의 상품권을 준다. LG전자는 에이스 침대, 까사미아를 비롯한 이사 관련 제휴사 제품 구매 고객이 베스트샵에서 가전을 구매할 경우 행사 모델 대상으로 최대 4% 특별 할인을 제공한다. 이밖에 고객들은 웨딩, 여행, 생활 관련 제휴사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와 차세대 피겨 퀸 ‘유영’ 선수가 만났다. 아디다스는 SS22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불가능,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Impossible Is Nothing)’ 의 앰버서더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종목에 출전해 감동의 무대와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유영’ 선수를 선정했다. 유영 선수는 만 17세의 나이에 올림픽에 첫 출전하여, 국내 여성 피겨 선수들 중 최초로 트리플 악셀 기술에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부상과 체형 변화를 극복하기 위한 고된 훈련을 견뎌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녀는 부상으로 힘든 시기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극복해냈고, 올림픽 무대에서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혼신의 연기를 펼치며 그녀만의 새로운 가능성, 유영의 ‘I’m Possible’ 스토리를 보여줬다. 유영 선수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세 바퀴 반의 점프. 결국 해냈고, 이것은 겨우 시작일 뿐이다.”라고 말했다. 올림픽 경기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으로 극복했고, 앞으로 또다른 불가능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의 트리플 악셀에 안주하지 않고 쿼드러플 (4회전) 점프에
[KJtimes=김봄내 기자]제 103주년 삼일절을 맞아 '한국 알리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반대 서명운동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서명은 온라인상에서 진행되며, 각 종 SNS를 통해 널리 전파중이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일본이 일제 강점기 조선인 강제 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시키려 하는데, 강제 동원이라는 가해의 역사를 감춘 채 등재를 노리는 꼼수를 부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에 맞서 대한민국 전 국민을 대상으로 등재 반대 서명 운동을 시작했다. 해외에 거주중인 재외동포 및 유학생들의 적극적인 동참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서 교수는 "이번 서명 운동 결과는 유네스코측에 전달하여 일본의 역사왜곡을 전 세계에 알리고, 사도광산 등재를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3월 한달간 진행을 할 예정이며, 향후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명운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서 교수는 "최근 뉴욕타임스에서 사도광산의 강제노역 은폐를 조명한 것 처럼, 세계적인 여론을 움직여
[KJtimes=김봄내 기자]코리안 디저트 카페 ‘설빙’은 최근 일본 도쿄에 일본도쿄신오쿠보본점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일본 설빙 본점이 위치하는 도쿄 신오쿠보는 ‘한류의 중심지’라고 불리는 코리아타운이 위치한 곳이다. 설빙은 핵심 도시의 거점 매장을 통해 한국식 디저트의 위상을 드높이겠다는 포부다. 앞서 설빙은 지난해 11월 일본 외식 프랜차이즈·경영 컨설팅 전문기업 주식회사J&K와 신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을 갖고 본격 일본 재진출 소식을 알렸다. 설빙은 도쿄신오쿠보점을 시작으로 다음달 가고시마2호점을 오픈, 여름 전 3호점을 준비중으로 연내 5개점을 열며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향후 매년 10개의 신규 매장 오픈을 목표로 일본 현지에서 한국 디저트 문화를 설빙 브랜드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설빙 브랜드 관계자는 "일본 전 지역에서 가맹모집 문의가 들어오는 등 많은 관심을 주고 계신다"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매년 일본인의 해외 여행 순위 1~2위를 유지해온 한국 여행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현지에서 한국 디저트의 맛과 분위기를 모두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서울시는 2022년 가을, 겨울 패션 트렌드를 선보이는 ‘2022 F/W 서울패션위크’를 3월 18일부터 23일까지 6일간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의 글로벌 홍보대사로는 배우 ‘이정재’와 세계적인 슈퍼모델 5인방 (최소라, 신현지, 정소현, 수민, 태민)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배우 이정재는 홍보 영상에서 파리패션위크에 진출하는 잉크(EENK)와 카루소(CARUSO)의 의상을 입고 전 세계에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홍보에 나서는 등 세계적인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2022 F/W 서울패션위크’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서울공예박물관에서 오프라인 현장 패션쇼를 선보이며 유튜브, 네이버 TV, 틱톡 등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세계 4대 패션쇼인 ‘파리패션위크’에는 서울패션위크 최초로 서울컬렉션 디자이너 4개 팀이 데뷔 무대를 갖는다. 잉크(EENK), 라이(LIE), 분더캄머(WNDERKAMMER), 두칸(DOUCAN)이 파리패션위크에서 쇼를 진행하고, 총 9명의 디자이너가 전 세계 바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트라노이 트레이드쇼에 참여해
[KJtimes=김봄내 기자]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에 대해 증권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실제 KTB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KB증권 등이 이 회사에 대한 분석을 제시하면서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8일 KTB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에 부합하고 에어로스페이스부문의 PW향 RSP(Risk Sharing Program)가 AS 부품으로 좋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TB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우 디펜스의 장기 실적 호조와 향후 추가 수주 모멘템, 항공기 제작 시작과 회복, 그리고 RSP AM(After Markrt) 부품이 4분기에 보여준 수익성이 미래 구조적 이익 창출의 힌트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5만8000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현재 지난해 3분기까지 좋은 실적을 기록했던 민수부문의 실적이 주춤하지만 올해는 방산부문에서 수주잔고 확대와 높은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매출 성장으로 동사의 성장을
[KJtimes=김봄내 기자]미스터피자가 피자 단품 등,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오는 3월 15일부터 적용될 예정으로, 미스터피자는 피자 단품의 가격을 일괄 2,000원 인상한다. 미스터피자는 지난 2018년 11월 가격인상을 진행한 이후 원재료, 인건비 등 제반비용 상승과 이어진 업계의 가격인상 분위기 속에서도 가격인상을 최대한 미뤄왔다. 그러나 지속된 비용 상승 압박에 따라 부득이하게 가격인상을 결정했다. 이번 가격 인상에 대해 미스터피자 관계자는 “인건비, 식재료 등의 비용 부담이 지속적으로 상승했고, 가맹점주들의 부담도 날로 증가되어 부득이하게 가격 인상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고객들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역대 가장 강력한 S 시리즈 ‘갤럭시 S22’ 시리즈를 전세계 주요 국가에서 25일 본격 출시한다. 최신 태블릿 ‘갤럭시 탭S8’ 시리즈도 함께 출시한다. 이 날 ‘갤럭시 S22’ 시리즈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등 전세계 약 40개국이다. ‘갤럭시 S22’ 시리즈와 함께 공개된 ‘갤럭시 탭S8’ 시리즈도 한국, 미국, 유럽 에서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신제품의 출시국을 3월 중순까지 130여개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뛰어난 야간 촬영을 지원하는 ‘나이토그래피(Nightography)’ △차별화된 ‘S펜’ △대폭 강화된 신경망프로세서(NPU) 성능을 갖춘 4nm 프로세서 등 한층 완성도 높은 모바일 경험으로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제품 공개 이후 전세계 약 70개국에서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 갤럭시 스마트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표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갤럭시 S22’ 시리즈는 전세계에서 전작 대비 2배 이상 높은 사전 판매량을 기록했다. ‘갤럭시 S22 울트라’가
[KJtimes=김봄내 기자]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용진)은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2022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사회보장 포럼’에서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해당 포럼은 사회보장분야 국제기구인 국제사회보장협회(International Social Security Association, ISSA)가 주관하였으며,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9개국 30개 회원기관에서 제출된 총 168개의 사례 중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공단은 △ 터치스크린 활용 디지털 상담 및 국민연금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 △ 기관 간 온라인 정보 연계를 통한 3-less 민원 서비스 △ 기초연금 탈락자를 5년간 관리하는 수급희망이력 관리제도로 3개의 최우수상을 비롯해 우수상 3개, 입선 1개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3년마다 개최되는 ISSA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회보장포럼에 꾸준히 사례들을 제출하여 국민연금제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타 국가들이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최우수상 수상작 중 하나인 ‘기관 간 온라인 정보연계를 통한 3-less 민원서비스’ 사례를 포럼에서 발표하고, 세계 각국의 사회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