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서울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올해 4월부터 진행한 ‘Cup a Tree(나무 품은 컵)’ 캠페인을 통해 서울숲공원에 약 300평의 숲을 조성하며, 13일 성공적으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식재된 초화류와 관목은 초화류 13,581본 및 관목 225주에 이르며,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약 4,700명에 달한다. 고객들은 지난 4월 진행한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다회용 컵을 활용해 식물을 심거나 다회용 컵과 주변 식물이 어우러진 모습을 SNS에 인증하고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타벅스는 개점 22주년을 기념해 참여고객 10명당 1평씩 면적을 늘려 최대 220평의 숲 조성을 목표로 진행했으나, 실제 캠페인 기간 동안 약 4,700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목표보다 두 배가 넘는 시민들의 성원이 모아져 조성 면적을 총 300평으로 확장했다. 지난 10월 5일에는 약 100명의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고객 성원으로 조성된 300평의 공간에 꽃과 나무를 식재하는 등 서울숲공원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고객과
문재인 정부가 미래 에너지경제시스템을 ‘탈원전+수소경제’로 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 후 현대차가 중심이 되어 수소경제를 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수소경제의 성공을 예단하기 어렵고 향후 정권들이 현 정권의 수소경제를 계승할 것인지도 불확실하다. 전 세계 에너지 시스템이 수소 기반으로 전환된다고 해도 유럽 및 미국과 중국 등이 한국에게 핵심적 이익을 주지 않으려 할 것이므로 수소경제에 대해서는 여·야 공통의 미래 한국을 위한 거시적 합의에 기반을 둔 보다 면밀하고 철저한 계획이 필요하다는 관측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KJtimes>에서는 수소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전문가들을 통해 분석, 4회에 걸쳐 연재한다.[편집자 주]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2019년 1월, 한국 정부는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했다. 핵심은 오는 2040년 세계 1위를 목표로 하겠다는 것이다. 또한 주요 골자로는 자동차에 분야를 통해 2018년 2000대에서 2040년 620만대(내수 290만대, 수출 330만대)로 늘리며 2025년까지 연 10만대를 생산하겠다는 것을 제시했다. 2030년 전국 시·군 1개 이상 수소충전소 건립(?) 정부가 제시한 로드맵을 보면
[KJtimes=김봄내 기자]코로나19 이후 ‘비접촉’이 일상화 되면서 항공기 탑승 수속도 모바일을 이용한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선 탑승객의 탑승 수속 형태를 분석한 결과, 전체 탑승객 466만명 중 52.1%인 243만명이 모바일로 탑승수속을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297만명의 국내선 이용객 중 39.6%인 117만명이 모바일을 이용해 탑승 수속을 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이용자는 2.1배, 이용률은 12.5% 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2020년 47%로 가장 이용률이 높았던 키오스크(무안 발권기)를 통한 탑승 수속은 지난해보다 12.5% 포인트가 낮은 34.5%에 그쳤다. 제주항공은 모바일 기기를 활용한 탑승 수속이 늘고 키오스크 이용률이 줄어든 것에 대해 ▲모바일은 시간과 장소의 구애를 받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점 ▲코로나19 이후 비접촉에 관한 관심이 커지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물보다는 자신만의 기기를 활용하는 것에 대한 욕구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다만 전통적인 탑승 수속 방법인 유인 카운터를 이용한 승객은 2020년 12.1%에서 올해 12.3%로
[KJtimes=김봄내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의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시스’(KERASYS)가 10월 10일 키르기스스탄의 수도인 비슈케크에서 ‘케라시스의 키르기스스탄 진출 1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케라시스는 2011년 키르기스스탄에 처음 진출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날 행사는 키르기스스탄 현지 패션 디자이너인 ‘자미라 몰도셰바’(Zamira Moldoshev)의 케라시스 디자인을 모티브한 의상 컬렉션 쇼와 현지 브랜드 홍보대사인 헤어 스타일리스트 ‘틸렉 벡볼로토프’(Tilek Bekbolotov)의 헤어쇼 등을 진행하며 빛나는 머릿결 관리법 및 헤어 스타일링 연출쇼 등을 선보였다. 이날 행상에는 블로거, 가수 등 인플루언서와 한국대사관 관계자, 유통 관계자 등이 참석해 행사를 더욱 빛냈다. 키르기스스탄 진출 10주년을 맞이한 케라시스는 모발과 두피를 한번에 케어 해주는 제품력과 향기가 오랫동안 지속되는 특징으로 인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키르기스스탄 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케라시스 클리닉 라인’과 ‘케라시스 퍼퓸 라인’이다. 손상·보습·탄력·두피 케어로 구성된 ‘케라시스 클리닉
[KJtimes=김봄내 기자]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15일(금)까지 열리는 제 26회 부산국제영화제(The 26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제네시스 라운지를 운영한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제네시스는 해운대구 센텀시티 영화의전당 내 위치한 두레라움 광장 곳곳에서 부스 운영 및 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포토월 앞에는 지난 9월 30일 출시한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 전용 전동화 차량인 GV60를 전시 중이다. 페이스 커넥트, 지문인증 시스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술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신모델 GV60는 영화제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두레라움 광장에 마련된 제네시스 브랜드 존에서는 지난 7월 출시된 일렉트리파이드 G80(이하 G80)를 전시하고 있다.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제네시스 G80의 V2L(Vehicle to Load)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업사이클링 디자인으로 유명한 1S1T (이즈잇) 강영민 작가와 콜라보레이션 한 업사이클 아트 체어를 마련해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방탄소년단 정국과 관련 ‘억지논란’을 일으키며 조직적으로 루머를 모의해, 확산 제보하는 안티들에 대해, 팬들이 아티스트 보호를 촉구하는 트럭시위 및 안티 악플러들에 대한 제3자 고발 착수에 나섰다. 최근 디시인사이드 악성 갤러리에서 방탄소년단 정국을 포함한 멤버들에 대한 루머를 조직적으로 모의해 커뮤니티에 확산하고 제보하는 행위가 잇다르고 있음에 따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들은 사실 여부와 상관없이 이미지 훼손만을 목적으로 몇 주에 걸쳐 루머를 양산하고 이를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의도적으로 유포하고 있다고 방탄소년단 정국 팬들은 전했다. 이에 팬들은 지난 10월 1일부터 아티스트를 보호 촉구하는 트럭 시위를 진행 중에 있으며, 소셜 미디어 트위터에서는 "하이브 빅히트 아티스트 보호해" "아티스트 명예훼손/아티스트 권리침해/조속히 법적대응 하라/제3자 고발 허용해"라는 전세계 팬들의 항의 글이 며칠째 쏟아지고 있다. 아미들의 주장에 따르면 악성 사이트에서는 집단적으로 루머 생성 모의 후 제보, 보도된 기사를 이용하여 동시다발적으로 커뮤니티에 유포하는 패턴으로, 매우 조직
[KJtimes=김봄내 기자]일동후디스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동후디스 트루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아가야, 엄마야’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 임산부를 배려·보호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일동후디스는 ‘안녕 아가야, 엄마야’라는 슬로건 아래 엄마가 임신 중 태아와 함께 한 행복한 순간을 공유하며 모든 엄마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임산부의 날 기념 이벤트는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후디스 트루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해당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를 누르고 ‘임산부라서 행복했던 순간’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임산부 중 추첨을 통해 ▲1등 잉글레시나 프리미엄 유모차(1명), ▲2등 잉글레시나 회전형 카시트(1명), ▲3등 10만원 상당 예비맘 응원박스(20명)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8일 일동후디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한다. 당첨 시 아기수첩 사진과 초음파 사진, 후디스 아이디 로그인 캡처본을 제
[KJtimes=김봄내 기자]세계적인 권위를 지닌 영국 옥스퍼드 영어사전(OED)이 한국어 단어 26개를 새로 등재한 사실이 알려져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새롭게 추가된 단어는 '오빠, 언니, 누나, 삼겹살, 스킨십, 잡채, 김밥, 콩글리시, 만화, 먹방, 애교, 반찬, 불고기, 치맥, 대박, 동치미, 파이팅, 갈비, 한류, 한복' 등이다. 최근 영국 BBC는 방탄소년단 음악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흥행 등 한류 열풍에 힘입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국 CNN은 "아시아와 현재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오락 유행을 표현할 때 '한류'라는 단어를 사용하는데, 이제 이 단어가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추가됐다"고 소개했다. 이에 대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전 세계에 '한류'가 유행을 하면서 한국문화의 다양한 단어가 등재된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고 평가했다. 특히 그는 "최근 중국에서 한복이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억지 주장을 펼치는 와중에 '한복'이 등재된 것은 더욱더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옥스퍼드 영어사전에 새롭게 등재된 '한복'은 '한국의 전통 의상'으로 소개하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티앤씨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도 이호테우 해변 지역에서 열리는 친환경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효성티앤씨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제주특별자치도 주최,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호테우 해수욕장 친환경 팝업전시/스토어인 ‘필터(Filter)’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선보이는 대형 현수막과 가방에 리사이클 섬유 ‘리젠제주(regen® jeju)’와 ‘리젠(regen®)’을 공급한다. 필터 팝업전시/스토어는 리젠제주로 만든 대형 현수막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 재활용 소재로 만든 가방 등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팝업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가방은 나이키에서 기증받은 의류와 리젠으로 제작됐다. 필터 프로젝트는 여름기간 외에 방문이 뜸한 이호테우 지역의 해변가를 의미 있게 재탄생시켜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고취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프로젝트에 사용되는 리젠제주는 효성티앤씨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개발공사와 함께 제주도에서 수거한 페트병으로 만든 리사이클 섬유 브랜드다. 효성티앤씨가 제주도내 친환경 섬유를 활용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가운데, 호불호 강한 식재료 중 하나로 알려진 당근이 신선한 맛과 풍부한 영양을 바탕으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당근은 온라인상에서 일명 '당.싫.모.(당근을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유행어가 있을 정도로 호불호가 강한 식재료 중 하나다. 눈에도 좋고 비타민도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특유의 맛과 향이 강해 어린아이들이 꺼리는 대표 채소로도 꼽힌다. 그러나 최근 건강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이 풍부한 당근을 활용한 간식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당근은 본연의 맛보다는 다른 원물들과 조화를 이룰 때 더욱 뛰어난 맛과 영양의 밸런스를 선사해 최근 식음료업계에서는 사과나 망고, 시나몬 등 당근과 잘 어울리는 재료들과 조합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존 당근 마니아층을 비롯해 당.싫.모.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세계적인 청과 브랜드 돌(Dole) 코리아는 최근 ‘후룻팝’ 라인의 신제품으로 얼려먹는 과채주스 ‘애플캐럿팝’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돌(Dole) 사가 엄선한 고당도의 사과와 신선한 당근
[KJtimes=김봄내 기자]뉴발란스(NEW BALANCE) 2021 F/W시즌을 맞아 브랜드 앰배서더 아이유와의 호흡을 맞춘 두 번째 캠페인이 공개됐다. 앞서 뉴발란스는 아이유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다양한 협업을 진행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두 번째 캠페인에서 뉴발란스는 '나 자신, 나만의 빛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이유는 여행을 즐기는 컨셉의 화보에서 뉴발란스의 코듀로이 트랙셋업과 스포츠 기모셋업 등 활용도가 뛰어나면서도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템을 착용하였다. 자신만의 자유로운 방식으로 가을 스타일링을 멋스럽게 표현했다. 뉴발란스 코듀로이 트랙 셋업은 △UNI NB 코듀로이 트랙자켓 △UNI NB 코듀로이 트랙 조거팬츠로 구성된다. 코듀로이 소재를 활용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편안하면서도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스포티한 절개 라인이 들어가 있어 활동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의 트랙자켓은 활용도가 높아 데일리 코디용으로 좋다. 트랜 조거팬츠는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여유로운 실루엣으로 제작되어 활동에 편하며, 밑단을 잡아주는 조거 스타일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챙길 수 있다. 또한, 코듀로이
[KJtimes=김봄내 기자]매년 할로윈 시즌마다 특색 있는 한정판 패키지 등을 선보이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온 환타. 올해는 MZ세대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무직타이거(MUZIKTIGER)’와 손을 잡고 한정판 이모티콘과 굿즈를 출시한다. ‘무직타이거(MUZIKTIGER)’는 국내 동화에 자주 등장하는 호랑이를 재치 있게 재해석한 ‘뚱랑이’ 캐릭터로 젊은 세대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무직타이거의 뚱랑이와 환타 고유의 주황색과 유쾌한 이미지가 접목돼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트렌디하고 재치 있게 살려냈다. 이번에 공개된 환타와 무직타이거 컬래버레이션은 환타의 상큼하면서도 즐거운 감성과 ‘무직타이거’의 ‘뚱랑이’ 캐릭터를 절묘하게 조화시킨 할로윈 한정판 이모티콘과 굿즈로 선보인다. 이모티콘은 할로윈 감성을 대표하는 호박이나 유령 코스튬 등을 재치 있는 디자인으로 녹여내 시즌 한정판으로 소장 욕구를 더한다. 환타 X 무직타이거 할로윈 이모티콘은 8일 오후 2시부터 총 30만 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카카오톡 코-크플레이(CokePLAY) 채널을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선착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상큼한 디자인의 실용성 넘치는 굿즈도 선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아르헨티나의 전설적인 레이싱 선수 ‘후안 마누엘 판지오(Juan Manuel Fangio)’와 세계 모터스포츠 최정상에 오른 과거 우승의 영광을 기념하는 작품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F Tributo Special Edition)’을 출시한다. ‘F 트리뷰토 스페셜 에디션’은 ‘기블리 F 트리뷰토’와 ‘르반떼 F 트리뷰토’로 출시되며, ‘로쏘 트리뷰토(Rosso Tributo)’와 ‘아주로 트리뷰토(Azzurro Tributo)’ 2종류의 스페셜 에디션 전용 색상이 적용되어, 디자인과 디테일 측면에서 마세라티만의 매력적이고 대담한 정신을 표현하고 있다. 가격은 1억 6,100만원~1억 8,500만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 분 적용 기준)이다. 강렬한 레드 계열인 ‘로쏘 트리뷰토(Rosso Tributo)’는 이탈리아의 모터스포츠를 상징하는 동시에 마세라티가 역사적으로 레이싱에서 자주 선택한 색상이며, 밝고 생동감이 넘치는 블루 계열인 ‘아주로 트리뷰토(Azzurro Tributo)’는 마세라티의 고향인 모데나를 상징하는 색상이다. 또한, 옐로우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와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은 모디슈머 열풍에 착안해 만든 신제품 ‘카구리 큰사발면’과 ‘앵그리 짜파구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구리는 너구리에 카레를 넣어 먹는 레시피로 매콤하고 감칠맛나는 국물이 특징이다. 최근 PC방 인기메뉴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농심은 소비자들이 더욱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너구리에 카레를 넣은 ‘카구리 큰사발면’을 개발했다. 카레로 색다른 국물맛을 구현하되, 오동통하고 쫄깃한 면발과 너구리의 상징인 다시마, 너구리 모양의 어묵 등 기존 너구리의 특징은 그대로 살렸다.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한 용기면이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심은 지난해 짜파구리 열풍에 힘입어 선보였던 ‘앵그리 짜파구리 큰사발’도 봉지라면으로 한정 출시한다. 짜파구리는 짜파게티와 너구리를 섞어 먹는 방식으로 모디슈머 트렌드의 원조로 꼽힌다. 농심 관계자는 “소비 트렌드의 변화를 살피며, 젊은 소비자들이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20대 취업 준비생 김모씨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기업 채용 설명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예전 같으면 일찍부터 서둘러 현장으로 가는 준비를 해야 했지만, 지금은 5초면 채용설명회장으로 입장할 수 있는 시대라 서두를 필요가 없다. 접속한 채용설명회장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구성된 온라인 공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마치 게임을 하는 듯한 느낌이다. 가상 공간 속 아바타가 있으니 ‘나’를 보여줘야 한다는 부담이 줄어 채용 담당자에게 평소보다 궁금한 질문도 자신 있게 물어볼 수 있어 편하다. 기업들의 채용설명회부터 제품 품평회, 신입사원 교육 등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일들이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나’를 대신하는 아바타를 만들 수 있고, 다양한 가상 공간 구성까지 가능한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현실보다 편하고 재미있는 디지털 세상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하이네켄코리아는 최근 채용을 진행하고 있는 APGP(Asia Pacific Graduate Program) 채용설명회를 국내 외국계기업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진행했다. Z세대들이 중심이 되는 구직자들과 보다 친근한 방법으로 소통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