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리지널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이 여름을 맞아 상큼한 향미가 두드러지는 자몽 계열 과일인 ‘포멜로(Pomelo)’ 맛을 더한 ‘호가든 포멜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포멜로는 주로 동남아 지역 인기 휴양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열대 과일로, 호가든 고유의 풍미와 만나 ‘호가든 포멜로’로 탄생했다. 호가든 포멜로는 여름날 일상 속 휴식에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해 호가든 오리지널과 차별되는 색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입맛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호가든 포멜로는 포멜로 특유의 상큼하면서 달콤쌉쌀한 풍미가 어우러진 과일 밀맥주다. 4.9도인 호가든 오리지널 제품보다 낮은 3도의 저도주로 무더운 여름날 가볍게 즐기기에 제격이다. 호가든 포멜로는 호가든 오리지널의 리퀴드 컬러와 다르게 포멜로 과육의 색상을 그대로 담은 연한 핑크빛 컬러가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에도 포멜로 과육 색상에서 영감을 받은 경쾌한 핑크 컬러를 활용했다. 상큼한 맛과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호가든 포멜로는 7월 초부터 전국 대형마트 및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호가든 브랜드 매니저는 “장기화된 코로나와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휴식을 선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안 하이퍼포먼스 럭셔리카 마세라티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1일부터 8월 19일까지 일산, 송파, 분당, 대구 및 부산 전시장에서 ‘썸머 고객 시승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고객은 기블리,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등 원하는 마세라티 차종을 시승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는 마세라티 전시장에서는 시승 고객에게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마세라티 커스터마이징 티셔츠를 가질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티셔츠는 고객의 취향에 따라 마세라티 로고, 및 차량 이미지 등을 선택하여 현장 프린팅이 가능하다.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송파, 일산, 분당, 대구 및 부산 전시장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는7월 6일부터 스타벅스 제주 지역 4개매장에서 탄소 배출을 줄이고, 다회용컵 선순환 사이클을 구축하여 지속가능한 친환경 활동을 위한 일회용컵 없는 매장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스타벅스 일회용컵 없는 매장 프로젝트는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며, 궁극적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개인컵 사용을 습관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스타벅스는 지난 6월 2일 환경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CJ대한통운, 행복커넥트 등 7개 민.관 기관이 함께 하는 ‘1회용 컵 없는 청정 제주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며, 친환경 사업의 시작을 알린 바 있다. 스타벅스는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애월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 4개 매장을 시범운영 매장으로 선정하고, 매장 내 리유저블컵 반납기를 설치하여 일회용컵 없는 매장 운영을 위한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일회용컵 없는 4개 매장에서는 고객이 음료 구매 시 보증금(1,000원)을 지불하고, 리유저블컵을 이용할 수 있다. 판매되는 모든 음료는 Tall, Grande 사이즈로만 운영되며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대표 백종원)가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안주 신메뉴로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여름을 맞아 가벼운 안주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겨냥해 선보인 것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마른안주로 구성해 맥주와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이번 신메뉴는 황태껍질튀김, 아귀포, 통쥐포 총 3가지의 마른안주와 함께 매콤달콤한 핫칠리와 청양고추로 알싸한 맛을 더한 간장마요, 쯔란 향이 느껴지는 매콤네팔가루 총 3가지 소스가 같이 제공되는 점이 큰 특징이다. 다양한 마른안주와 취향대로 조합해 먹을 수 있는 3가지 소스로 구성된 이번 메뉴는 1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출시돼 부담없이 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품 메뉴인 '아귀포'와 '통쥐포'로도 주문 가능하다. 이번 메뉴는 백스비어의 다양한 맥주와 좋은 페어링을 자랑하며, 특히 효모가 살아있어 갓 만든 생맥주 본연의 깊은 맛이 거칠게 느껴지는 '원시맥주'와 아주 잘 어울린다. 백스비어의 시그니처 생맥주 '원시맥주'는 효모가
[KJtimes=김봄내 기자]GS칼텍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들의 ESG 경영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GS칼텍스는 9일까지 협력사가 ESG 자가 점검(평가)을 실시하도록 하고 이후 결과에 따라 전문 기관과 연계한 ESG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협력사 ESG 수준을 높여 GS칼텍스 공급망 전체의 ESG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GS칼텍스는 2019년 협력사 맞춤형 ESG 자가 점검 모델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107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 자가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올해는 ESG 자가점검 대상을 320여 개 협력사로 확대하여 진행한다. 이번 GS칼텍스 협력사 ESG 자가 점검은 전문 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KPC), 퀀티파이드이에스지(QESG)가 함께 진행한다. 협력사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GS칼텍스 협력사 전용 온라인 ESG 평가 솔루션'을 개발해 활용한다. GS칼텍스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지난 3월 별세한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회장의 장남인 신동원 부회장이 1일 회장으로 취임했다. 농심은 최근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상정된 회장 선임 안건을 이사회 전원의 찬성으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농심은 신동원 회장을 중심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한 New 농심’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이후 국내외 경제ㆍ시장ㆍ유통 환경이 더욱 불확실하게 변화하는 가운데에서도 계승과 혁신을 통해 미래 성장을 이뤄나가겠다는 것이다. 신동원 회장은 이날 국내외 그룹 임직원에게 전한 취임 메시지에서 ‘내부로부터의 변화를 통한 사회적 역할 수행’과 ‘국내외 사업의 레벨업’ 등 외형은 물론 국민과 함께하는 ‘더 좋은 성장’을 강조했다. 농심은 신동원 회장 취임과 함께 기업 슬로건을 ‘인생을 맛있게, 농심’(Lovely Life Lovely Food)으로 바꾼다. 신뢰받는 품질과 맛, 식품 안전에 대한 철학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고객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더 친근하게 다가가겠다는 것이다. 식품은 맛을 넘어 경험과 관계, 공감으로까지 이어지게 하는 만큼 고객의 생활 전반에 선한 영향을 미치는 경영활동을 강화하겠다는 계
[KJtimes=김봄내 기자]KTH와 KT엠하우스의 합병법인 kt alpha가 7월 1일 공식 출범한다. kt alpha는 3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디지털 커머스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커머스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kt alpha는 고객맞춤 커머스 컴퍼니를 핵심비전으로 제시하며, △모바일-TV 전방위 플랫폼 연계 및 버티컬 신사업 확대, △그룹 시너지 기반 커머스∙광고 연계 플랫폼 및 D2C 커머스 강화, △커머스 솔루션 플랫폼 중심 B2B2C 사업확장을 주요 전략으로 삼아 커머스의 새로운 판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해 모바일을 포함한 e커머스가 전체 유통업계 490조 시장에서 1/3을 차지할 만큼 거래액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대다수의 유통사 뿐 아니라 플랫폼 사업자까지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 뛰어드는가 하면 기업들간 활발한 합종연횡으로 업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kt alpha는 기존 ICT인프라 및 기술역량, TV 및 모바일 커머스 분야에서 보유한 강점을 토대로 커머스 시장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새로운 유통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기호 대표이사가 겸임하는 나스미
[KJtimes=김봄내 기자]독일 프리미엄 가전 밀레(Miele)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장인정신, 뛰어난 성능 그리고 지속가능성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통해 최대 20년 내구성에 대한 신뢰와 진정한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가치를 전달하는 ‘시대를 초월하는 프리미엄(Quality Ahead of Its Time)’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세계 49개국에서 시작한다. 국내에서는 오는 7월 1일부터 TV, 온라인 및 옥외 등 다양한 채널에서 방영되는 밀레의 ‘시대를 초월하는 프리미엄’ 광고는 밀레가 지난 120여 년 간 독보적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 견고한 명성을 쌓아올 수 있었던 근간을 시각적으로 담은 광고 영상이다. 완벽한 디테일이 진정한 프리미엄 가전에 대한 신뢰임을 증명해온 밀레의 ‘장인정신’과 최대 1만 시간 광범위하고 정확하게 테스트하는 밀레 제품의 ‘뛰어난 성능’, 그리고 수년 동안 여러 번 가전을 바꾸기보다는 단 하나의 밀레를 최대 20년 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속가능성’을 강렬한 영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밀레는 최고의 혁신을 넘어 브랜드 모토인 ‘항상 더 나은(Immer Besser)’에 맞게 더 나은 프리미엄에 대해 끊임없이
[KJtimes=김봄내 기자]‘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유통업계 전반의 대세가 됐다. ESG는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뜻하는 말로, ESG 경영의 목적은 기업이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을 고려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함이다. 선진국의 경우 약 20여 개 국에서 기업의 ESG공시를 의무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흐름에 맞춰 지난 1월 금융위원회는 코스피 상장사의 ESG 공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ESG 경영의 중요성을 한층 더 강조하기도 했다. 주류업계 역시 마찬가지로, 업계 내의 수많은 기업들이 친환경, 사회공헌 등 ESG 전반에 걸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대표 맥주 전문기업으로 본사인 AB인베브가 선언한 ‘2025 지속가능 경영’ 목표를 기반으로 ESG 경영을 선언,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프로그램을 재정비하며 ESG 선도기업으로 나서고 있다.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국내 최초의 푸드업사이클 전문기업 ㈜리하베스트(대표 민명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맥주 부산물(맥주박)을 이용한 다양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28일 환경재단(이사장 최열)과 함께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 2기’의 활동성과 보고대회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3월에 선발된 오비맥주 대학생 사회공헌 서포터즈 ‘오비랑2기’ 20명은 4월부터 총 3개월간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유튜브, 블로그 등 온라인상에서 동영상과 카드뉴스 등 1천여 건의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대중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알리고 적극적으로 환경보호의 목소리를 내는 에코스피커로 활동했다. 특히 탄소 저감 캠페인 참여, 오비맥주와 환경재단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 홍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에코프로젝트 등 주요 미션 수행으로 대국민 환경인식 제고에 힘을 보탰다. 오비랑 2기 활동성과 보고대회에서는 오비랑2기 요청에 따라 리하베스트 민명준 대표의 친환경 창업 강연과 맥주박 업사이클링으로 만든 마들렌, 크루아상, 비어라테 등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리하베스트는 푸드 업사이클 전문 스타트업으로 오비맥주와 지난해 말 상생 협약을 맺고 맥주 부산물로 다양한 식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오비맥주는 이날 오비랑2기 환경활동 보고대회와 함께 서포터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올해 개점 22주년을 맞아 고객이 직접 선택한 레시피로 만든 음료인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를 6월 29일부터 7월 12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일부 미판매 매장 제외)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는 지난 5월 약 2주간 진행했던 대고객 음료 개발 이벤트인 ‘YES or NO 프라푸치노’ 이벤트를 통해 탄생한 음료로, 약 50만명의 고객이 참여해 1단계부터 7단계까지 각 단계마다 제시된 2~3개의 보기 중 직접 원하는 레시피를 선택하여 완성되었다. ‘바밀카쿠 프라푸치노’는 부드러운 커피와 밀크 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맛에 초콜릿 칩 쿠키가 콕콕 씹히는 재미를 더한 음료다. 1단계 커피, 2단계 우유, 3단계 밀크 티, 4단계 바닐라, 5단계 밀크 폼, 6단계 쿠키 토핑, 7단계 카라멜 드리즐 등 고객이 직접 선택한 레시피로 개발된 최초의 음료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바밀카쿠란 음료의 재료인 바닐라, 밀크 티, 카라멜, 쿠키의 첫 글자를 딴 단어로, 음료 네이밍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다. 재료의 조화와 일정한 맛을 고려해 톨 사이즈 단일 사이즈로만 운영되며, 매장마다 정해진 재고
[KJtimes=김봄내 기자]리젠 등 친환경 섬유 개발 및 시장확대를 통해 자원순환에 앞장서 온 효성티앤씨가 지분참여를 통해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의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인 ‘플리츠마마’에 투자하기로 하고, 28일 지분투자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양사의 합의에 따라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투자는 효성티앤씨가 플리츠마마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양사간 신뢰를 바탕으로 한 파트너십을 확고히 하는 한편, 친환경 섬유의 안정적 공급은 물론 영업활동, 브랜딩, 글로벌 패션시장 진출 등을 지원함으로써 플리츠마마가 국내 대표 친환경 패션브랜드로 자리매김 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플리츠마마는 친환경 섬유소재를 사용해 자투리 원단 등 쓰레기가 발생하지 않는 제작방법으로 의류와 소품을 제작하는 친환경 패션스타트업이다. 효성티앤씨와 플리츠마마는 지난 2018년부터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한 폴리에스터 섬유인 ‘리젠(regen®)’으로 만든 니트 플리츠백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난 해 4월 제주시와 ‘리젠 제주’, 올해 3월 서울시와 ‘리젠 서울’, 4월 여수광양항만공사와 ‘리젠 오션’ 등 다양한 친환경 협업을 진행해왔다.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의 여성 고용율은 20대까지 증가하다가 30대 들어 크게 감소하고 40대 후반에 회복되는 ‘M자형’에 속한다. 이는 한국 여성들이 결혼, 출산, 육아로 인해 직장을 그만두는 이른바 ‘경력단절현상’이 심하기 때문이다. 특히, 당분간 경단녀가 증가하는 현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1,059개사를 대상으로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 채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최근 경단녀를 채용한 기업은 30.3%에 불과했다.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중견기업이 42.9%로 가장 많았고 대기업(39.4%), 중소기업은 28.3% 수준으로 현저히 적었다. 올해 경단녀 채용은 2018년 같은 조사 결과인 48.3%보다 무려 18%p나 감소했다. 특히, 과거 진행된 조사들의 경우 40%대를 유지한데 반해(2017년 45.7%, 2018년 48.3%, 2019년 42.3%), 이번 조사에서 처음으로 30% 초반을 기록했다. 채용은 하더라도 근무 조건 상 불이익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경단녀 채용 기업 10곳 중 4곳(38%)은 근무 조건에 ‘불이익이 있다’고 답한 것.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연봉 낮게
[KJtimes=김봄내 기자]신세계프라퍼티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센터 ‘더 샵스 앳 센터필드(THE SHOPS AT CENTERFIELD)’가 지난 28일 프리 오픈했다. 더 샵스 앳 센터필드는 신세계프라퍼티가 스타필드(스타필드시티) 외에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복합상업시설로, 강남 테헤란로 중심에 위치한 센터필드 빌딩(웨스트 지상 36층, 이스트 지상 35층)의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4개 층 규모로 이뤄졌다. 지난 28일, 지하 2층 ‘고메스트리트’의 12개 매장이 먼저 문을 열었으며, 이어서 30일에는 국내 최고급 프라이빗 골프 아카데미 ‘GDR 아카데미’가 오픈한다. 더 샵스 앳 센터필드는 매장 순차 입점을 통해 오는 9월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고메스트리트에는 ▲더 오일 of 쿠엔즈버킷, ▲파이어벨 디어고메, ▲미미담, ▲라멘베라보, ▲우에노421 고메, ▲정읍 옛날김밥, ▲바게떼리아 다 미아논나 등 샐러드부터 한식, 양식까지 다양한 종류의 특색 있는 매장들이 자리 잡았다. 더 샵스 앳 센터필드(지하 2층~지상 2층)는 센터필드 빌딩 외부에서 바로 연결돼 접근성이 뛰어나며, 특히, 지하 2층 고메스트리트과 연결되는 ‘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자사 대표 브랜드 ‘카스’와 신제품 ‘한맥’의 생산 공장이 위치한 광주광역시에 2021년도 상반기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기형 오비맥주 서부권역 본부장은 광주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500만원을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오비맥주 양우천 광주공장장, 이윤섭 광주지점장과 광주시청 곽현미 여성가족국장 등이 참석했다.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핵심 기업 이념으로 삼고 있는 오비맥주는 광주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2003년부터 19년째 광주시에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 현재까지 오비맥주가 광주시에 전달한 누적 장학금은 총 5억 5천만 원이다. 전달된 장학금은 빛고을 장학재단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광주시 소외계층 학생들의 생활비와 학업 지원 등에 사용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인재 육성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광주시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비맥주는 국내 ESG 선도기업으로서 사회 공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