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가 혁신적 시도로 더욱 강력하게 진화한 ‘올 뉴 카스(All New Cass)’를 본격 출하하며 전국 판매에 돌입한다.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청주공장에서 투명병으로 싹 바뀐 ‘올 뉴 카스’ 출하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념식에는 이철우 청주공장장을 비롯해 공장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 날 출하된 올 뉴 카스 물량은 편의점, 대형마트 등 다양한 유통 채널과 전국 음식점, 유흥업소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비맥주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자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오늘날의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투명성’을 표현하고,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27년간 사랑받아온 시그니처 레시피는 유지하되 고품질의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로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는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 덕분에 지난 10년간 ‘국내 맥주 1위’ 그리고 ‘국민 맥주’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다”며 “새롭게 선보인 ‘올
[KJtimes=김봄내 기자]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서울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용훈)는 15일 오후 2시 영등포구청 별관에서 영원(0원)마켓* 후원을 위한 기부금 3백만원을 영등포구 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 영등포구청이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복지서비스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돕고 있는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는 이번 기부금으로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에 필요한 식료품 등 생필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훈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금 전달이 소외된 이웃들의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상생・협력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공기업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캠코 서울서부지역본부는 2019년부터 영등포구와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영등포구청의 푸드뱅크마켓 내 “캠코존” 설치를 시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 영등포구 장애인시설 「사랑의 집고치기」지원활동 등 지역사회에 희망과 나눔을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현대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 최초로 ‘스타벅스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인 <스타벅스현대카드>가 누적 회원 1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현대카드>는 스타벅스 사이렌 로고와 스타벅스 별을 형상화한 총 5종의 디자인으로 구성된 카드로, 국내외 카드 이용금액(신용판매)이 3만원씩 누적될 때마다 스타벅스의 리워드 혜택인 별을 1개씩 적립해준다. 현재 730만명에 이르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에게 자사 충전카드로 스타벅스 매장을 이용할 때마다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벅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스타벅스 현대카드>를 통해 스타벅스뿐만아니라 스타벅스가 아닌 곳에서도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별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3월 말까지 약 6개월 동안 <스타벅스 현대카드>로 적립된 누적 별 개수만 약 1,200만개에 이른다. 이는 같은 기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적립한 누적 1억 2천만개의 리워드 별 중에 10%에 이르는 수치다. 별 적립은 스타벅스 현대카드 신규 발급 시, 스타벅스
[KJtimes=김봄내 기자]롯데칠성음료가 ‘클라우드’와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광고모델로 글로벌 슈퍼스타 ‘방탄소년단’과 함께한다. 롯데칠성음료는 맥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본격 시동을 거는 ‘클라우드’와의 시너지를 기대해 방탄소년단을 새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맥주 성수기를 맞춰 새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첫번째로 오는 16일 오후 7시‘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만남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은 프리런칭 광고를 공개한다. 광고는 ‘클라우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관계자는 “프리런칭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니 ‘클라우드’,’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방탄소년단이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모습을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로 출시 7주년을 맞은 ‘클라우드’의 패키지를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리뉴얼하고 프리미엄 맥주시장 붐업에 나섰다.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는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강한 탄산이 특징으로 어떤 음식과도잘 어울려 ‘푸드페어링’을 즐기기에 적합한 맥주다.
[KJtimes=김봄내 기자]오비맥주(대표 배하준)가 투명병으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카스’의 첫 TV 광고를 15일 공개한다. 올 뉴 카스의 첫 TVC는 제품의 핵심 포인트를 상징하는 소리를 활용해 시청자의 감각을 자극하는 ‘시즐(Sizzle)기법을 사용했다. 광고는 맥주 하면 떠오르는 탄산 사운드를 활용해 올 뉴 카스의 청량하고 신선한 맛을 극대화해 표현한다. 또한, 시각적으로는 황금빛 맥주와 탄산 기포를 역동적인 화면 전환으로 강조해 투명병으로 새롭게 탄생한 올 뉴 카스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카스(CASS)라는 이름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점이다. 광고는 카스를 뒤집은 ‘싹(SSAC)’이라는 글자가 투명병을 돌며 ‘카스(CASS)’로 바뀌는 장면을 통해 올 뉴 카스가 선보이는 혁신적 변화를 짧지만 강력하게 전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시각과 청각, 그리고 상상력을 함께 자극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올 뉴 카스’만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국민 맥주 카스는 앞으로도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소비자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카스는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심플함과
[KJtimes=김봄내 기자]입사선호기업에서도 플랫폼을 위시한 IT기업이 초강세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270명을 대상으로 ‘입사하고 싶은 기업’ 선호 순위를 조사한 결과 16.9%로 ▲카카오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삼성전자(11.7%), 3위는 ▲네이버(6.1%)였다. 모두 IT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들이다. 다음으로 ▲한국전력공사(4.9%), ▲구글코리아(4.1%) ▲근로복지공단(3.9%) ▲국민건강보험공단(3.4%), ▲인천국제공항공사(3.3%), ▲현대자동차(3.3%), ▲한국관광공사(3%) 등이 상위 10위권 이었다. 10위권 중 절반(5개사)이 공공기관 및 공기업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한 불안정한 환경으로 안정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공공기관 및 공기업 선호현상은 연령대가 높은 층에서 더 두드러졌다. 20대(1,002명)의 경우, ‘카카오’(20.9%), ‘삼성전자’(13.4%), ‘네이버’(8%), ‘CJ제일제당’(4%), ‘한국전력공사’(3.6%), ‘구글코리아’(3.4%), ‘국민건강보험공단’(3.1%), ‘현대자동차’(2.9%), ‘대한항공’(2.8%), ‘한국관광공사’(2.7%
[KJtimes=김봄내 기자]이노션[214320]과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KB증권과 NH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러면 이들 종목의 매력과 투자포인트에 대해 전문가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 KB증권 이노션에 대해 목표주가 7만8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경우 광고경기가 회복 중인 가운데 그룹사 마케팅 증가와 웰컴 인수에 따른 비계열 광고주 매출 기여가 예상되고 이익 레버리지 발생으로 2분기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1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총이익 1409억원, 영업이익 205억원을 기록하면서 컨센서스 252억원을 18.7% 하회할 전망이나 2020년 3월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됐던 코로나19 관련 영향이 1분기에는 온기로 반영되면서 매출총이익이 역성장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에 대해 각각 18만원과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요로 1분기 PC 판매가 전년대비 55% 상승을 기록하면서 20년 만에 최고 수준 증가 폭을 보였고 2분기에는 서버, 3분기에는 모바일이 메모리 수요에
[KJtimes=김봄내 기자]JB금융지주(회장 김기홍)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경영 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JB금융지주 ‘ESG위원회’는 ESG 전략과 정책을 수립하고, 관련된 각종 추진 현황과 결과를 보고받으며 그룹 ESG 경영의 최고 의사결정기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ESG 위원회’ 신설을 계기로 JB금융지주는 계열사들과 함께 ESG 관점에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비재무적 성과를 충실히 관리·감독하고, 실질적인 지속가능성 내재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JB금융지주 ‘ESG 위원회’ 위원장에는 사외이사인 유관우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이 선임됐다. 한편, JB금융지주는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이 시행한 ‘2020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획득, 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지속가능경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KJtimes=김봄내 기자]2021년 트렌드 중 하나로 지목된 '레이어드 홈(Layered home)'은 사무실이나 홈카페 등 집이 거주 기능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포괄하게 되었음을 의미한다. 해당 트렌드에 따라 최근 집이 외식 공간으로 진화하면서 외식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음식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최근 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스타들이 집에서 즐기는 ‘홈스토랑(홈+레스토랑)’ 모습이 자주 포착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타들이 집에서 레스토랑 분위기에 맞춰 음식을 즐기는 다양한 순간이 방송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상이몽2’ 전진·김태원 부부가 즐긴 이탈리아 홈레스토랑의 정석, ‘고메 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 지난 12일 SBS 관찰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에서 전진·김태원 부부가 레스토랑에서 먹던 피자를 집에서 즐기는 모습이 전파되며 화제를 모았다. 김태원의 건강상의 이유로 인해 외식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전진 부부가 직접 식사를 대접했다. 이때 전진이 선택한 것은 CJ제일제당의 ‘고메 나폴리 마르게리타 피자’였다. 에어프라이어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레스토랑에서 먹던 갓 구운
[KJtimes=김봄내 기자]버드와이저(Budweiser)가 홈술족을 겨냥한 스마트오더 전용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비맥주는 버드와이저가 알루미늄 병 제품으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를 GS25 스마트오더 앱을 통해 6월말까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는 'GS25 나만의 냉장고'에서만 주문 가능하다.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애플리케이션 'GS25 나만의 냉장고' 내 ‘와인 25플러스’ 카테고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주문 시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 수령일자와 장소를 지정한 후 전국 GS25에서 찾아가면 된다. 한정판 패키지는 가격은 1만원대다. 버드와이저 스마트오더 전용 패키지는 일부 클럽과 라운지 등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473ml 알루미늄 병 제품 총 6병으로 구성됐다.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은 소재 특성 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차갑게 해주고 병 모양으로 그립감을 살려 버드와이저 특유의 상쾌하고 부드러운 맥주 맛을 한층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손쉽게 돌려서 딸 수 있는 '스크루 캡(Screw Cap)'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은 일반 유리병 제품에 비해 쉽게 손상되지 않아 각종 홈파티나 홈술, 캠핑 등
[KJtimes=김봄내 기자]우리나라 성인남녀 5명중 2명은 코로나로 인한 스트레스를 ‘보복소비’로 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로 인해 억눌려 있는 여러가지 욕구를 사치스러운 소비로 푸는 것.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성인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보복소비’에 대해 조사한 결과 38.3%가 보복소비를 한 경험이 있거나,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20대는 46.3%로 절반 가까이 보복소비를 하고 있었고, 30대 42.2%, 40대 31.4%, 50대 18%로 연령대가 낮을수록 보복소비를 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43.6%)이 ‘기혼’(28.2%)보다 15.4%p 높았다. 이들이 보복소비를 하는 이유는 ‘코로나19로 우울함이 깊어져서 쇼핑으로 해소하려고’(55.5%, 복수응답)가 1위로 꼽혔다. 계속해서 ‘집콕 장기화로 관련 제품들 구매욕구가 생겨서’(46.6%), ‘여가시간에 주로 인터넷 쇼핑을 하게 돼서’(31.5%), ‘언택트 소비가 가능한 물품이 많아져서 손 쉽게 구입할 수 있어서’(31.5%), ‘코로나19로 불가능해진 것들이 많아 돈을 쓸데가 없어서’(16.1%) 등을 들었다. 그렇다면, 이들은 보
[KJtimes=김봄내 기자]아이에스동서[010780]와 컴투스[078340] 등에 대해 NH투자증권과 KB증권 등이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이들 종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13일 NH투자증권은 아이에스동서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6만6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인선이엔티(지분 45%) 주가 상승분과 영풍파일(지분 100%) 이익 개선,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분양가 확정 등을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1분기 실적의 경우 한파 등 공기 지연 여파에도 불구하고 대형 현장들의 본격화와 인도기준으로 인식된 현장들의 매출 반영 등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이며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분양으로 자체 사업의 이익 기여도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KB증권은 컴투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대비 18.9% 상향 조정한 22만원으로 제시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아울러 <서머너즈워: 백년전쟁>과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의 연내 출시를 가정해 오는 2022년 지배주주순이익 추정치를 5.8%
[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의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언택트 교사교육을 실시한다. 부영그룹은 전국 68개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696명을 대상으로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비대면 교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해마다 어린이집 보육 질의 제고를 위해 전문가가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교사교육을 실시해왔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지난해부터 온라인 화상, 동영상 자료 등을 통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교육은 새학기 영유아 행동지도와 학부모 대화법을 위주로 진행된다. 부영그룹은 2016년부터 전국 부영 아파트 단지에 임대료 없는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국내 저명한 유아교육전문가들로 구성된 부영그룹 보육지원팀을 통해 공정한 원장 선발과 부모교육, 교사교육, 무상 보육 컨설팅, 각종 보육 행사 등 보육의 질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가 국내산 말차를 활용한 새로운 콜드 브루 음료로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4월 13일부터 6월 7일까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포레스트 콜드 브루’를 비롯한 음료 3종과 푸드 3종, MD 상품 29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혁신적인 콜드 브루 음료를 선보이고 있는 스타벅스는 올해는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들어간 ‘포레스트 콜드 브루’로 여름을 시작한다. ‘포레스트 콜드 브루’는 진한 콜드 브루와 달콤한 바닐라 향이 느껴지는 크림 베이스, 그리고 제주산 유기농 말차가 서로 층을 이뤄 달콤쌉쌀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여름 숲을 모티브로 한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음료로,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는 여름의 시작을 ‘포레스트 콜드 브루’와 함께함으로써 맛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잠시나마 시원하게 힐링의 순간이 되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기획되었다. 이번 ‘포레스트 콜드 브루’를 포함하여 진한 다크 초콜릿과 음료 위의 바나나 크림이 매력적인 ‘바나나 크림 다크 초코 블렌디드’, 알로에 젤리의 식감과 샤인 머스캣의 달콤한 망고향이 특징인 ‘샤
[KJtimes=김봄내 기자]수시 채용이 확산되면서 현업에 빨리 적응하고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직무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선호되고 있다. 그러나 신입 구직자 10명 중 9명은 직무 역량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신입 구직자 1,166명을 대상으로‘직무 역량을 쌓는데 어려움을 겪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88%가 ‘어려움을 겪는다’고 밝혔다. 취업하려는 직무 별로는 ‘구매/자재’(95.5%), ‘영업/영업관리’(94.8%), ‘IT/정보통신’(92.6%), ‘광고/홍보’(92.1%), ‘인사/총무’(92%) 분야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구직자들이 많았다. 반면, ‘디자인’(84.1%), ‘마케팅’(84.3%), ‘연구개발’(84.6%), ‘교육’(85.2%) 분야는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비율이 낮았다. 이들이 직무 역량을 쌓는 데 어려움을 겪는 이유는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인턴 자리를 못 구해서’(47.8%, 복수응답)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어떻게 직무 역량을 쌓을지 정보 등이 부족해서’(40.5%), ‘원하는 직무 자체를 정하지 못해서’(29.2%), ‘직무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아르바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