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여름방학과 본격적인 휴가철인 맞이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SKT 5GX 썸머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 고객이라면 풍성한 볼거리 ∙ 즐길 거리는 물론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통해 무더운 여름을 보다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 ■ 전국 주요 해수욕장에서 ‘SKT 고객 전용 비치’ 제공 및 각종 즐길 거리 준비 SK텔레콤은 국내 대표 여름 피서지를 여러 테마의 비치로 구성해 SK텔레콤 고객만 누릴 수 있는 이색 체험과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7월 30일부터 8월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강원도 망상, 충남 대천, 제주 함덕 해수욕장 등 여름철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5G 썸머 클러스터』에서 ‘5GX 쿨비치’를 운영한다. 해운대 ‘5GX 쿨비치’에는 17m × 17m 크기의 대형 ‘5GX 이글루 체험관’을 운영한다. 체험관을 방문한 고객은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AR/VR 서비스, LCK 멀티뷰, 인공지능 음악추천 FLO 등 당사 5GX 서비스는 물론 VR눈싸움, VR눈썰매, AR 빙하낚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체험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간편결제에 특화된 ‘Deep On 체크카드’(이하 딥온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딥온 체크카드는 먼저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마이신한포인트 0.2%를 적립해주며, 간편결제 등 대상 가맹점 이용 시 최대 2.0%까지 특별적립이 적용된다. 각종 간편결제 이 카드를 등록해 온라인 결제하면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2.0%까지 특별 적립해준다. 신한PayFAN(신한페이판), 삼성페이, LG페이, 스마일페이, 네이버페이, 11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SSG페이, L페이가 그 대상이다. 또 CU 편의점과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등 오프라인 생활 편의가맹점에서 결제하거나 쿠팡 정기배송, 리디북스, 한국야쿠르트 등을 매월 자동결제하면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이용금액의 최대 2.0%까지 특별 적립해준다. 딥온 체크카드 특별적립은 전월 30만원 이상~60만원 미만 이용 시 1.0% 적립되며 전월 60만원 이상 이용 시 2.0%가 적립된다. 특별적립뿐만 아니라 해외이용금액의 0.5%, 해외 현금 인출액의 1.5%가 적립되는 해외이용적립 서비스도 제공된다. 딥온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에 대해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 등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NH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목표주가를 46만원에서 39만원으로 낮추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보다 부진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부진한 실적의 원인은 연말 정기보수로 인한 2공장 가동률의 하락, 3공장의 고정비 부담이라며 신규 수주가 지연돼 올해 3공장 가동률이 기존 예상치(23%)보다 낮은 16%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종전 41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검찰 수사 등으로 경영 정상화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키움증권은 수사 이슈가 종결돼 경영이 정상화하고 3공장이 수주 속도를 회복하면서 4공장 건설이 결정된다면 다시 목표주가를 상향할 수 있다면서 결국 조속한 이슈 해결이 실적 및 신규 투자 회복으로 가는 ‘터닝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
[KJtimes=김승훈 기자]LG디스플레이[034220]와 POSCO[00549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내리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24일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2만4000원에서 2만1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예상을 하회한 올해 2분기 실적을 반영했기 때문이다. KB증권은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은 있지만 최근 3년간 이어진 WOLED 투자 확대의 일단락과 대형 OLED 부문 흑자기조가 예상되며 P-OLED 부문도 북미 전략 고객 확보에 따른 주문증가로 가동률이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KB증권은 POSCO의 목표주가를 33만원에서 31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원가 상승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전날 포스는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6조32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고 영업이익은 1조686억원으로 14.7% 줄어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2분기 판매단가의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전 분기보다 1.6% 상승했으나 판매량은 5.8% 줄었으며 철광석 투입 래깅효과(원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카드는 에어부산과 함께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는 쇼핑 주유 커피 등 생활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함과 동시에 에어부산 항공권을 구매하면 추가로 하나머니를 적립 해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에어부산 1Q Shopping+ 카드'는 △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백화점(신세계 롯데 현대)에서 이용 시 최대 4만 하나머니 적립 △SK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이용 시 3000원 청구할인 △스타벅스 커피빈에서 4000원 이상 이용 시 4000원 청구할인 △아파트관리비 4대보험에서 합산 이용금액 10만원당 5000하나머니 적립 △온라인쇼핑(G마켓 옥션 11번가 등 13곳), 통신(SKT SKB KT LGU+ 자동이체), 교통(버스 지하철 택시), 자동이체금액(전기 도시가스), 해외에서 이용 시 최대 1만 하나머니 적립 등의 혜택이 있다. 하나카드 안광재 개인사업본부장은 "저비용항공사(LCC)에 대한 수요가 날로 증가함에 따라 하나카드 손님의 여행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휴카드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이번
[KJtimes=김승훈 기자]제일기획[030000]에 대해 KB증권과 하이투자증권이 상반된 분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KB증권은 제일기획의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5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이익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제일기획의 경우 60%의 높은 배당 성향과 현 주가 기준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 3.1%를 고려하면 연말로 갈수록 배당 메리트가 부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제일기획의 목표주가를 종전 3만1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낸 데 이어 하반기에도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다만 최근 주가가 크게 올라 투자에 부담으로 작용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에서 ‘중립’으로 낮췄다. 하이투자증권은 다만 최근 호실적 기대감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존재해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 총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증가한 3079억원, 영업이익은 19.2% 증가한 694억원으로 각각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사내벤처 및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임벤처스가 올해에는 사내벤처 3팀, 스타트업 4팀 등 총 7팀으로 구성돼 출범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4기째를 맞은 아임벤처스는 임직원과 스타트업 아이디어를 통해 이상징후 탐지(FDS), O2O기반 장례・동호회・공부관리 플랫폼 사업 등 총 7개 사업관련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인큐베이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우선, AI 기술을 도입해 다양한 이상징후탐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 ‘인피니그루’와 협업, 신한카드 고객의 핸드폰 문자 및 통화내용 중의 보이스피싱 키워드를 탐지하고 이를 신한카드의 빅데이터와 결합하여 최종 금융사기를 판단하고 방지하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근조화환, 장례식장 안내 등 장례관련 서비스를 운영중인 스타트업 ‘삼가’와 함께 모바일 부고장 연계 카드기반 송금 서비스 운영 및 상속・법률・세무・펀드・장례 관련 금융상품 및 제휴카드 개발도 공동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국 산후조리원에서 수집된 신생아 정보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임신・육아 부문의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아이앤나’와 함께 육아시장 제휴 마케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수수료 면제·금리 우대 등과 같은 금융 우대 서비스 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비금융 우대 서비스를 ‘KB스타클럽고객’에게 제공하는 ‘KB스타드림’ 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하였다. ‘KB스타드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KB스타클럽고객’은 MVP, 로얄, 골드, 프리미엄 등의 스타클럽 등급에 따라 문화, 음식, 여행, 건강, 기타 등 5가지 카테고리별 총 20여개의 다양한 혜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항목은 공항 라운지 및 발렛파킹 이용권, 건강검진 할인권, 영화 관람권, 커피 무료 쿠폰 등 생활에 필요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편리하고 쉽게 ‘KB스타드림’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신청 채널도 다양하게 운영한다.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 뿐만 아니라 KB증권, KB손해보험, KB생명의 인터넷 홈페이지 및 대표 앱(App) 등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한편, KB금융은 ‘KB스타드림’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8월 7일까지 ‘출석체크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를 실시한다. ‘KB스타드림’ 서비스 이벤트 페이지에 10일 이상 출석 체크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천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이 항공기 운항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인 운항 정시율 부문에서 큰 폭의 개선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은 7월 23일, 2019년 상반기 정시율이 전년 동기대비 국제선은 11.8%포인트(P) 증가한 83.8%(전체 운항 4만9166편 중 4만1203편), 국내선은 7.5%P 증가한 91.2%(전체 운항 2만6734편 중 2만4383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운항 정시율은 계획된 출발시각으로부터 15분 이내에 출발한 운항 숫자를 전체 운항 수로 나누어 산출한 백분율이다. 운항 정시율이 높다는 것은 운항의 기본인 정비와 안전 관리 뿐 아니라 항공기 스케줄을 철저하고 과학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뜻이다. 대한항공의 운항 정시율이 크게 높아진 이유는 정시성을 위한 전 부문에서의 투자가 뒷받침 됐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은 항공기 연결로 인한 지연을 최소화하기 위해 항공기를 추가 투입해 운영상 여유를 도모했으며, 항공기 연결 패턴도 현실적으로 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항공기 연결로 인한 국제선 지연 운항 건수는 1151건, 국내선은 910건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 51% 감소했다. 또한 대한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가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22일 출시했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국내 판매 중인 중형차 최초로 복합연비 20㎞/ℓ를 넘겨 동급 최고 수준이다. 복합연비는 16인치 타이어 모델 기준으로 20.1㎞/ℓ에 이르며 내장형 블랙박스 격인 빌트인캠이 장착된 16인치는 19.8㎞/ℓ다. 17인치 타이어 모델은 19.1㎞/ℓ와 18.8㎞/ℓ(빌트인캠)다. 현대차는 태양광으로 배터리를 충전해 주행가능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방전을 막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선택사양(128만원)으로 제공한다. 솔라루프 시스템은 야외에서 국내 하루 평균 일조시간인 하루 6시간 충전하면 1년 기준으로 약 1천300㎞를 더 주행할 수 있게 된다. 장기 야외주차 등에 따른 차량 방전을 예방할 수 있다. 다만, 솔라루프를 장착하면 파노라마 선루프는 선택할 수 없다.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에는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능동 변속제어 기술(ASC, Active Shift Control)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하이브리드 모터로 자동변속기를 초당 500회 초정밀 제어하는 것으로 기존 하이브리드 차량 대비 30% 빨리 변속할 수 있어 주행 성능과 연비, 변속
[KJtimes=김승훈 기자]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썸머 쿨 서비스(Summer Cool Service)’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여름철, 안전운항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를 높이고자, ▲공항 ▲격납고 ▲휴게실 등 현장 곳곳에 냉동고를 설치해 직원들이 언제든 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올해는 공항, 캐빈, 운항, 정비, 화물 등 현장 직원들에게 7월15일(월)~8월16일(금)까지 33일간 아이스크림을 무제한 제공하며 일부 현장에는 시원한 생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또한 22일(월) 중복과, 8월 11일(일) 말복을 대신해 8월 9일(금)에는 본사 근무 전 임직원들에게 아이스커피도 제공한다. 행사를 기획한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일 년 중 가장 무더운 여름 성수기에 현장에서 맡은바 업무를 수행중인 임직원들을 위해 매년 ‘썸머 쿨 서비스’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면서 “아시아나항공은 여름 휴가시즌 안전운항과 품격 있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은 지난 7월 20일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 섬에서 마닐라 지점 직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 짓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네그로스 섬 지역은 빈번한 홍수와 지진 등으로 피해가 극심해, 생계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거처 마련이 시급한 곳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해나가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7년째 지속되고 있다. 집 없는 사람들에게 거주 시설을 제공하는 현지 비 영리기관 ‘해비타트 포 휴머니티 필리핀’(Habitat for Humanity Philippines)과 함께 이뤄졌다. 이날 대한항공 직원들은 집 4채에 소요되는 비용 및 건축 자재를 필리핀 정부 기관과 공동으로 기부하는 한편, 직접 구슬땀을 흘리면서 자재 나르기, 시멘트 작업, 외벽 페인트 작업 등 집 짓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또한 숙련된 건축 노동자를 현장에 배치하여 집 짓기 및 수리에 필요한 기술을 주민들에게 교육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매년 중국 쿠부치와 몽골 바가노르구 인근 사막지역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으로 사막화 방지에 앞장서는 한편, 전세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23일 오전 10시부터 9-12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홍콩,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괌, 씨엠립 등 인기 휴양지를 비롯해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7월 23일 오전 10시부터 7월 29일까지며, 탑승기간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 홍콩 75,900원~ ▲ 다낭 82,300원~ ▲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92,300원~ ▲ 괌 125,400원~ ▲ 씨엠립 142,3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내일(23일) 오전 10시부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의 제휴 카드사인 삼성카드, 우리카드로 결제 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월 31일까지 삼성카드의 ‘American Express Gold’와 ‘THE 1’으로 결제하면 최대 8만원 캐시백 혜택을, 우리카드의 ‘카드의정석 Unimile’로 결제하면 최대 5만원 청구할인을 받을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이 올해 2분기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하나금융투자는 한국전력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6000원을 제시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한국전력의 2분기 원전 이용률이 81.5%로 지난해 2분기 62.7%보다 크게 상승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액화천연가스(LNG)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가 반영되면서 이는 비용 절감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평가했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2분기 매출은 13조3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1% 감소하겠지만 영업손실이 2414억원으로 적자 폭은 축소될 것”이라며 “원/달러 환율 약세가 영업비용 부담으로 작용했으나 원전 이용률이 지난해 대비 크게 회복됐다”고 분석했다. 유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유가 변동이 나타나더라도 현재 수준의 연료비는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면서 “현재 시점에서 내년 실적 가시성은 매우 높고 올해 한국전력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24배로 역사적 저점에 근접해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지난 19일 ‘공기업 청렴사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
[KJtimes=김승훈 기자]오리온[271560]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 등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NH투자증권은 오리온에 대한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2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 개선이 예상보다 느리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연초에 예상했던 것보다 오리온의 중국 시장 성장률 회복 속도가 더디며 오리온 중국 법인이 5월 말 스낵 신제품 4종을 출시했으나 점포 입점을 확대하는 데 긴 시간이 소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한 목표주가를 3만8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한일 관계 경색 등에 따른 여파로 부진한 실적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대한항공 지난 2분기 영업손실의 경우 870억원, 지배주주 순손실은 3300억원으로 이미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리온 베트남 법인의 경우 설날 재고 문제 때문에 2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