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서울에서 제주도까지 전국 각지에 『5G클러스터』를 조성한다. 5G 특구別 특성에 맞춰 초밀집 네트워크·특화 서비스·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5G팩토리, 병원 등을 4차산업혁명의 메카로 바꾼다. SK텔레콤이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5G 스마트오피스에서 [5G 서비스][5G 핵심상권][5G썸머][5G B2B] 4대 영역 중심의 『5G 클러스터』 전략을 공개했다. 『5G 클러스터』란 초(超)밀집 네트워크 기반으로 AR/VR, AI 등 New ICT 기술이 융합된 선도적 5G 환경을 의미한다. 한국의 5G 가입자 수는 지난 4월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이후 약 2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독보적인 가입자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이러한 양적 성장 못지않게 프리미엄 네트워크와 혁신적인 서비스를 갖춘 ‘5G 클러스터’를 조성해 고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지역 고유의 문화와 특색을 5G와 접목시켜 새롭게 해석하는 등 지역 경제 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 국내•외 기업들과의 협력도 더욱 강화해 고객 생활 · 지역사회· 산업의 진화를 이끌 방침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8일, 『KB 맑은하늘 공익신탁』상품 가입 고객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아진 기부금액 1억원과 은행도 동일한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1억원 등 총 2억원을 환경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KB 맑은하늘 공익신탁』은 최근 사회적 이슈가 되는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지난 3월말 출시되었으며, 고객이 납부한 신탁보수의 10%를 고객 명의로 기부하는 공익적 금융상품이다. 또한, 함께 출시된『KB 맑은하늘 신탁』상품은 대중교통 이용 및 친환경 자동차 사용 등 자발적 미세먼지 저감노력을 한 경우 신탁보수를 감면 받을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기부금은 대기오염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창립된 ‘환경재단 미세먼지센터’에 전달되어 서울시의‘사회복지시설 친환경콘덴싱보일러 교체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서울시에서 선정한 사회복지시설의 노후 보일러를 환경부 환경마크 인증을 받은 친환경 콘덴싱보일러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매년 난방비 감소를 유도하여 사회복지시설의 재정을 지원할 뿐 아니라 국내 대기질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NH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이 각각 다른 분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진다. 앞서 포스코케미칼은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16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0% 감소하고 매출액은 3698억원으로 10.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 NH투자증권은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8000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2분기에 시장 기대치보다 부진한 실적을 냈으나 2차전지 소재 분야에서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포스코케미칼이 2차전지 음극재 생산능력을 올해 말 4만4000t에서 2022년 7만4000t으로 늘릴 계획이며 인조흑연음극재 투자 계획도 수립한 상태라면서 소재 사업의 성장 기대감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포스코케미칼의 목표주가를 종전 7만3000원에서 6만6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키움증권은 포스코케미칼 2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감소한
[KJtimes=김승훈 기자]종근당[185750]이 올해 연간 매출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한화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약 9560억원의 매출과 78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한화투자증권은 종근당의 경우 올해 상반기에만 총 4967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는데 과거 4분기에 추세적으로 매출 신장이 두드러진 점을 고려하면 올해 연 매출 1조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재훈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종근당의 지난 2분기 매출은 26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증가했을 것”이라며 “골다공증 치료제인 ‘프롤리아’의 처방이 확대되고 지난해 출시한 ‘케이캡’, ‘에소듀오’ 등의 매출도 큰 폭으로 늘었다”고 분석했다. 신 연구원은 “신약 연구개발(R&D) 파이프라인도 여전히 탄탄하다”면서 “특히 하반기에는 대장암 치료제 ‘CKD-516’의 임상3상 개시 및 바이오시밀러 ‘CKD-11101’의 일본 판매 허가 등 호재가 예정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종근당은 지난 10일 인도네시아 치카랑에 합작법인 ‘씨케이디-오토’(C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소셜커머스 티몬(대표 이진원)과 함께 오늘(17일)부터 국제선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획된 이번 프로모션은 티몬 웹사이트 및 모바일 앱을 통해 진행되며,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티몬X에어서울 전 노선 할인 대전’을 통해 파격적인 항공 특가를 제공한다. 특히, 18일 하루 동안은 전 노선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0% 깜짝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50% 할인 쿠폰은 오후 2시부터 선착순 600명에게만 제공한다. 또한, 프로모션 기간 동안 티몬 사이트에 접속하면 누구라도 1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쿠폰을 사용하면 특가에 10% 추가 할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50% 할인 쿠폰과 10% 할인 쿠폰 모두 동남아, 대양주 등 전 노선에서 출발일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티몬X에어서울 전 노선 할인 대전’에서 확인 가능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컬처브랜드 ‘0(Young)’ 라이프 혜택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이 시작됐다. ‘5G로 떠나는 0순위여행’은 SK텔레콤 20대 고객이 자신의 삶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여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0순위여행은 20대들의 관심이 많은 스포츠, 공연, 게임, 액티비티 등 4개 특화 주제로 5월 29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했다. 테마별 심사를 거쳐 최종 여행자를 선정했으며 5G 콘텐츠를 접목한 여행이 진행된다. 올해 0순위여행 경쟁률은 180대 1를 넘어섰다. 특히, 축구 전문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와 함께하는 <슛포0(Shot for 0)>과 안테나 소속 뮤지션이 동행하는 <취향존중 라이브 앨범> 테마 여행 경쟁률은 300대 1 이상을 기록했다. 2018년에 1만명이 신청해 1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데 이어, 20대 고객들의 관심이 급증했다. 고객의 높은 관심은 콘텐츠 인기로 이어졌다. 손흥민 선수가 출연한 소개 동영상은 조회수가 400만회를 돌파했으며, <슛포0> 여행을 함께 가는 유투버 슛포러브가 자체 제작해 업로드한 0순위여행 소개 영상은 총 조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와 11번가가 ‘SK pay(SK페이)’에 강점을 지닌 제휴카드를 출시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11번가(사장 이상호)와 함께 ‘11번가 신한카드’를 출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제휴 협약식을 서울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이상호 11번가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1번가 신한카드는 11번가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SK pay’에서 사용할 수 있는 SK pay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전월 실적 등에 상관 없이 무제한 적립해 준다는 장점이 있다. 신한카드는 SK pay가 SK그룹의 통합 간편결제 서비스로 지난 7월 1일 공식 출범함에 따라 이에 맞춰 11번가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와 11번가의 협력을 통해 이 카드가 SK pay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제휴카드 출시뿐만 아니라 향후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11번가와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는 물론, 빅데이터와 핀테크 역량 등을 총동원해 각종 협업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
[KJtimes=김승훈 기자]넷마블[251270]과 다산네트웍스[039560]에 대해 KB증권과 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가 각각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KB증권은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0만7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신작 게임과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감이 소진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2분기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한 5354억원, 영업이익은 17.8% 증가한 399억원으로 예상되며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신작 게임 관련 마케팅비로 시장 전망치를 13.8%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다산네트웍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목표주가를 1만5000원에서 1만원으로 각각 하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무분별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전환사채(CB) 발행으로 소액주주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하나금융투자는 예상치 못했던 이번 BW 발행이 다시 한 번 다산네트웍스 EPS 희석 우려를 증폭시켰으며 이러한 자금조달 스탠스를 계속한다면 기존 투자
[KJtimes=김승훈 기자]SK[034730]의 주가가 자회사 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과도하게 낮아진 상태라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NH투자증권은 SK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4만원을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주가가 자회사 실적 부진 등의 이유로 과도하게 낮아진 상태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SK 올해 2분기 예상 영업이익의 경우 1조219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 줄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SK텔레콤의 마케팅 비용 증가, SK이노베이션의 정제마진 및 석유화학 제품 마진 약세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 주가가 연초 이후 12% 하락했다”며 “이는 상장 자회사의 실적 부진과 비상장 자회사의 실적 둔화 우려 등이 과도하게 밸류에이션(평가가치)에 반영된 것”이라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SK의 주요 자회사인 SK이노베이션[096770]과 SK텔레콤[017670] 주가는 저점을 확인한 뒤 반등하고 있으며 비상장 자회사 SK실트론과 SK E&S 등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투자형 지주회사로서 SK의 사업 포트폴리오 최적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하며 다시 한 번 5G 기술혁신을 선도한다. SK텔레콤이 스위스 1위 이동통신사업자인 스위스콤과 손잡고 17일 한국시각 00시부터 세계 최초로 5G 로밍 서비스를 시작한다. 스위스콤은 약 600만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스위스 1위 통신 사업자로 13년 7월 SK텔레콤과 최초로 유럽에서 LTE 로밍을 시작했다. 스위스콤은 올해 4월 17일부터 스위스 내 5G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취리히 △제네바 △베른 등 주요 관광지 포함 110개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로써 SK텔레콤은 12년 6월 세계 최초 LTE 로밍 서비스 개시, 지난 4월 5G 서비스 최초 런칭에 이어, 5G 로밍 서비스도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시작하며 글로벌 5G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스위스는 유럽 최초로 5G 상용화를 시작한 국가로 유럽에서 뛰어난 통신기술을 자랑한다. LTE 커버리지 99%를 자랑하는 스위스의 통신 가입자수는 1,123만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132% 수준이다. 지난 3월에는 스위스를 글로벌 컨설팅기업 ‘아서디리틀’이 ‘글로벌 5G 선도국가’로 선정하기도 했다. 이번 SK
[KJtimes=김승훈 기자]LG상사[001120]와 GS리테일[007070]에 대해 하이투자증권과 대신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하이투자증권은 LG상사의 목표주가를 2만1000원에서 2만51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2분기에 물류 부문의 실적이 호전된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이투자증권은 물류 부문의 경우 그간 투자 증가로 고정비 부담이 이어졌으나 올해 들어 고객 확대와 공실률 하락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됐으며 이런 성장이 LG상사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GS리테일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4만원에서 4만6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하반기 신규 출점 증가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이처럼 신규 출점이 증가하면서 기존 점포가 현재 매출 추세를 유지할 경우 GS리테일의 주가는 지난 1년간 상단이었던 4만원 수준을 넘어설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LG상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
[KJtimes=김승훈 기자]CJ제일제당[097950]에 대해 가공식품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KB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 3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KB증권은 CJ제일제당 올해 2분기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8% 증가한 5조5133억원, 영업이익은 2.9% 증가한 1900억원, 물류 부문 제외 시 영업이익은 10% 증가한 1443억원으로 추정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원가 부담 완화, 가격 인상 효과 확대로 가공식품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전망”이라며 “국내외 가공식품 성장이 뚜렷해 수익성 개선 시 유의미한 기업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저수익 품목 조정과 마케팅 비용 절감에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개선이 부각될 것”이라면서 “구조적 원가 개선에 따른 바이오 부문 실적 안정성과 핵산, 트립토판 등 고수익 품목의 글로벌 시장지배력 강화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가정간편식(HMR) 전문몰을 열고 미래 성장동력인 온라인 플랫폼 강화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가정간편식 전문몰 ‘
[KJtimes=조상연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일자리플랫폼 ‘잡아바’에 올 상반기 결산 특집 테마관을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 ‘잡아바’는 일자리 지원정책과 교육 정보, 채용정보, 창업정보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일자리플랫폼으로, 올해 상반기 동안에만 24만3,379명의 신규 회원이 등록돼 총 67만9,820명이 이용하고 있다. 상반기 잡아바에 등록된 경기도민을 위한 일자리 지원정책 정보는 총 493건이었으며, 364만 3,196명의 도민이 지원정책의 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정책은 ‘2019 경기도 청년 기본소득’이었고, ‘2019 청년노동자 지원사업-복지포인트’,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이 그 뒤를 이었다. 이용자들의 관심 키워드는 ▲청년일자리 ▲공공일자리 ▲채용정보 ▲통합공채 등이었으며, 관심 정책 분야는 ‘생활지원’ 정책이 25.06%, ‘재직지원’이 20.29%, ‘구직지원’ 19.59%, ‘주거지원’ 18.77% 등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4월 잡아바에 신규 개설된 ‘자기소개서 컨설팅’ 서비스의 경우, 개설 두 달 반만에 약 600건의 컨설팅 요청이 있었으며, 컨설팅에 대한 이용자 평점은 4.75점(5점 만점
[KJtimes=김승훈 기자]이르면 오는 9월부터 뒷면에 개인 면허정보가 영문으로 담긴 운전면허증이 발급된다. 이에 따라 영국, 캐나다, 호주 등 최소 35개국에서 한국에서 발급한 운전면허증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우리 운전면허증 효력이 인정되는 외국 국가에서의 운전 편의를 위해 신청자에 한해 영문을 함께 표기한 운전면허증을 발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새 운전면허증은 이름, 주소, 성별, 발급권자 등 면허정보를 뒷면에 영문으로 표기한다. 또 오토바이·승용차 등 운전 가능한 차종을 국제기준에 맞는 기호로 표시한다. 위·변조 방지를 위한 각종 보안 요소도 도입된다. 영문 병기 운전면허증이 도입되면 최소 35개국에서 별도 절차 없이 면허증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현재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없이 한국 운전면허증만으로 운전이 가능한 국가는 총 67개국이다. 다만 기존 운전면허증은 한글로만 표기돼 있어 해외운전을 위해서는 대사관 번역·공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경찰청이 이들 67개국에 영문 병기 운전면허증 인정 여부를 문의한 결과 4월 22일까지 총 35개국이 '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15일, 공인인증서로 인한 고객의 금융거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기술로 개발한 『KB모바일인증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모바일인증서』는 KB국민은행이 개발 및 발급하고 보안성까지 책임지는 사설인증서다. ■ 첫 거래 고객도 모바일로 모든거래 가능! 로그인은 패턴–지문– Face ID로!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할 경우 영업점 방문 없이도 회원가입부터 신규 상품가입까지 모바일에서 모든 거래가 가능하다. 입출금통장 개설, 인터넷뱅킹 신규 및 KB모바일인증서 발급이 한번의 거래로 진행되어 가입 프로세스가 크게 단축됐다. 모바일에서 간단한 가입절차 이후 이체, 상품거래 등 KB국민은행의 풀뱅킹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패턴, 지문, Face ID(아이폰 이용 고객)등 고객이 가장 편리한 방법으로 선택해 간편하게 로그인할 수 있다. ■ 이체는 6자리 비밀번호면 OK 특히, 보안카드나 OTP없이 금융거래가 가능해져 고객편의성이 크게 확대됐다. 이전까지는 모바일 뱅킹으로 일정금액 이상 이체 시, 보안매체 비밀번호를 필수로 입력해야 했다. 반면『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