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서울 LG트윈스가 후원하고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는 '제24회 LG트윈스기 서울시 춘계 중학교 야구대회'가 5월 23일(목) 충암중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23일(목) 서울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충암중학교가 강남중학교를 8:1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 24개 중학교 야구팀과 포니 선발팀 등 약 1,000여명이 참가하여 4월 24일(수)부터 5월 23일(목)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는 LG트윈스의 연고지역 내 아마추어 야구 활성화 및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199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월 서울시 23개 초등학교 야구팀과 포니 선발팀 등 약 450여명이 참가하여 16일 동안 장충어린이야구장과 공릉불암산야구장에서 열렸던 'LG트윈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야구대회'는 연장전 끝에 이수초등학교가 중대초등학교를 4:3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3일, 60대 장년층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주제로 금융상품과 부동산을 활용한 노후자산 관리법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는 시니어 특화 금융세미나 프로그램으로, 매년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6일 인천에 이어 이번에는 성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었다. 이 날 행사는 KB금융그룹의 WM스타자문단 전문가와 함께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조수연 부동산 전문가와 함께 ‘부동산을 활용한 평생월급 만들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곽재혁 은퇴설계 전문가와 함께 ‘장년기 금융자산 리모델링 방법’을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고객은 “노후 자산관리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줘서 좋았다”며,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나이에 맞는 투자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B골든라이프 60+금융세미나』는 하반기에 지방 주요 도시에서 추가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KB국민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20만원대 6.4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Wide)4’를 24일부터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와이드4’의 출고가는 28만 6천원으로 전작인 갤럭시 와이드3(출고가 29만 7천원)보다 1만 1천원 저렴하다. SK텔레콤 고객이 4만원대 요금제인 T플랜 안심 2.5G요금제(4만 3천원/월)를 선택하면 공시지원금 9만원을 받을 수 있어 19만 6천원에 가입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이번 ‘갤럭시 와이드4’ 단독 출시를 통해 갤럭시S10 등 고가의 플래그십 스마트폰부터 20만원대의 실속형 스마트폰까지 라인업을 다양화해 고객의 단말 선택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갤럭시 와이드4’는 SK텔레콤에서 단독 출시하고 있는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와이드 시리즈는 누적 175만대나 팔려 중저가폰 시장에 밀리언셀러로 돌풍을 일으켰다. ‘갤럭시 와이드’ 시리즈의 인기는 경제적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하고자 하는 10대와최근 ‘실버 서퍼(Silver Surfer, 디지털 기기에 능숙한 고령층)’로 불리는 5060세대 고객이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상록재단(이사장 이문호)은 최근 필드북 형태의 <한국의 민물고기> (A FIELD GUIDE TO THE FRESHWATER FISHES OF KOREA)를 출간했다. <한국의 민물고기>는 북한을 포함한 한반도에서 관찰되거나 기록된 모든 민물고기를 총망라해 국내에서 출판된 도감 중 가장 많은 총 21목 39과 233종의 민물고기를 수록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은 삼차원 세밀화로 민물고기를 표현했다는 데 있다. 일반인들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어류의 몸과 지느러미 모양, 색 등 세세한 특징을 삼차원 세밀화로 수록했다. 또 상류, 중류, 하류 등 수계에 따른 민물고기 분포 정보를 표기하고, 서식지 정보까지 수록하는 등 방대한 자료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국의 민물고기>는 LG상록재단이 2000년 출간한 <한국의 새>에 이어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생태계에 대한 故 구본무 회장의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제작되었다. 故 구본무 회장은 1997년 공익재단인 LG상록재단을 설립해 생태 수목원 <화담숲>을 조성했을 뿐 아니라 황새, 무궁화 등 우리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23일) 오전 10시, 일본 전 노선을 약 50일 동안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이용권, ‘민트패스 일본 노선 무제한 이용권(민트패스 J19)’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민트패스는 6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에어서울의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시즈오카, 다카마쓰, 도야마 등 일본 11개 노선을 횟수에 상관없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자유 이용권이다. 패스 가격은 299,000원이며, 원하는 만큼 동일 노선의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출발은 금/토/일 주말 출발이 모두 가능해 제한이 없으며, 일요일 서울에 도착하는 리턴편과 6/6 공휴일, 7/15(월)에만 이용 제한이 있다. ‘민트패스’는 5월 23일(목) 오전 10시부터 6월 12일까지 에어서울 홈페이지 내에서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패스 구입 시 첫 번째 여정을 결정해 함께 발권을 하면 한다.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며, 위탁 수하물은 15kg까지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6월 비수기를 고려해서 파격적으로 출시한 패스다.”라며, “당일치기도 가능한 스케줄이라,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가 안면 정보로 결제하는 ‘신한 FACE PAY’(이하 페이스페이)를 선보였다. 국내에 시도되지 않은 미래형 생체 인식 결제 서비스를 소개한 것. 신한카드(사장 임영진)은 카드 실물과 모바일 기기 필요 없이 얼굴만으로 결제하는 ‘신한 페이스페이’를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19’ 행사에서 23일 공개했다. 신한 페이스페이는 LG CNS와 기술협력을 통해, 3D/적외선 카메라로 추출한 디지털 얼굴 정보와 결제정보를 매칭해 매장에서 안면인식만으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디지털 얼굴 정보는 LG CNS 바이오 솔루션을 통해 진위 여부를 판별하게 된다. 신한카드는 페이스페이를 통해 유통점포에서 고객 편의성 증대는 물론, 유통점의 인력관리 효율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1월 편의점 CU를 운영중인 BGF리테일과 ‘미래 결제 기술 협력 MOU’를 체결해 미래형 스마트 점포에 대한 공동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코리아 핀테크 위크’ 행사에서는 가상 편의점 매장에서 안면인식 등록 후 결제를 진행하는 체험형 부스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한국형 아마존고’라는 호평을 받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과 서울시가 서울 시내버스 · 택시를 5G 기반 대중교통으로 진화시킨다. SK텔레콤 최일규 B2B사업단장과 서울시 고홍석 도시교통실장은 23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사옥에서 ‘자율주행 시대를 위한 정밀도로지도 기술 개발 및 실증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시내버스 · 택시 1700대에 5G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를 장착해,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실증 사업 구간의 HD맵 실시간 업데이트 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도로시설물 관리시스템과 교통안전서비스 개발 등에도 나설 계획이다. 이번 협약으로 서울은 대중교통 분야에 5G 기술을 적용하는 세계 첫 도시가 될 예정이다. 해외의 경우 싱가포르가 이르면 2020년부터 시내버스 등에 자율주행 기술 등을 도입한 5G 기반 버스를 도입할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서울 시내버스 · 택시 1700대에 5G ADAS 장착해 더 안전하고 빠르게 5G ADAS를 장착한 버스와 택시 1700대는 올 하반기부터 자율주행 시험장이 아닌 서울 시내 일반 도로를 달리게 된다.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카본[017960]과 스튜디오드래곤[253450]에 대해 하이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 각각 관심을 가지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3일 하이투자증권은 한국카본의 목표주가를 1만원에서 1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이투자증권은 한국 조선 산업의 경우 올해 벌써 15척의 LNG 운반선을 수주했고 앞으로도 대규모 LNG 운반선 발주가 기다리고 있으며 한국카본이 지난해 세운 보냉재 수주 기록도 올해 다시 경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대로 ‘매수’와 11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제작비 증가에 대한 우려가 과도하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전날 하루에만 7.24% 급락했는데 전작인 ‘미스터 션샤인’의 규모를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방영을 앞두고 제작비 부담에 대한 우려가 고조됐다고 분석했다. 최광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카본은 지난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보냉재 관련 수주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푸드[002270]가 1분기 가공유지 판가 인하 등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KB증권은 롯데푸드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69만원에서 64만5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감소한 4252억원, 영업이익은 46.2% 감소한 86억원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은 다만 하반기에는 가공유지 판가 회복, 편의 식품 거래처 조정 영향 마무리, 조제분유 수출 회복 등으로 수익성이 점차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국내 돈육가격 하락에 따른 육가공 원가 절감, 중국 조제분유 수출 회복 등에도 부진한 실적”이라며 “가공유지 판가 인하, 육가공 마케팅비용 부담, 저수익 거래처 조정에 따른 편의 식품 성장 둔화 등이 원인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올해 매출액은 1조8391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 늘고 영업이익은 652억원으로 3.6%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익기여도가 높은 가공유지 판가 인하 영향이 상반기 수익성에 부담일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NBC유니버설과 손잡고 출시한 ‘신한카드 딥드림 체크 (미니언즈)’(이하 미니언즈 체크카드)가 출시 49일 만에 발급 10만 장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지난 3월 말 전 연령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미니언즈’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미니언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미니언즈 캐릭터의 귀여움과 풍성한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 힘입어 발급 10만 장을 가뿐히 넘어섰다. 주요 혜택으로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0.2%를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1.0%를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실적 조건 및 적립한도 없이 전 가맹점에서 기본적립이 가능한 체크카드 상품 중에서는 최고 수준의 혜택이다. 신한카드는 미니언즈 체크카드 발급 10만장 돌파를 기념해 미니언즈 체크카드로 1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미니언즈 공기청정기(1명), 에어팟 무선이어폰 & 미니언즈 케이스(10명), 미니언즈 AI스피커(20명), 마이신한포인트 1만점(100명), 미니언즈 이모티콘(1000명) 등을 제공하는 감사 이벤트를 6월 30일까지 진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1일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장년층 고객 200여명을 초청해『KB골든라이프 캠퍼스』 5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캠퍼스』는 50~60대 고객의 든든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개최하는 생애설계 주제별 정기 세미나이다.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각 3회씩 개최 될 예정이며, 지난 4월 행사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다시 한번 캠퍼스에 오고 싶다는 의견을 주실 정도로 장년층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가족’, 그리고 ‘자산관리 절세’를 주제로 총 2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에서는 ‘부부가 행복해지는 대화법’을 통해 가족이 유쾌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2부에서는 KB금융그룹 WM스타자문단 원종훈 세무 전문가와 함께 사례를 통한 ‘자산관리 절세의 법칙’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부부 중 한 명은 “평상시 배우자와 함께 나누는 따뜻한 말 한마디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어 좋았다” 며, “바쁘게 일하며 사느라 서먹해진 가족관계 회복을 위해 서툴더라도 자주 대화하는 시간을 갖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KB금융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과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경찰청이 빅데이터를 활용, 점차 지능화 되어 가는 범죄현장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SK텔레콤과 대구광역시, 대구지방경찰청은 112 신고 정보, 순찰차 이동 정보, 유동인구 데이터 등 빅데이터 기반 안전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대구지방경찰청사에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용식 SK텔레콤 스마트에너지시티유닛장, 백왕흠 대구광역시 스마트시티과장, 유오재 대구지방경찰청 생활안전과장, 김중곤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SK텔레콤이 참여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혁신성장동력)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SK텔레콤은 대구광역시에 개방형 데이터 허브 센터를 구축하고 도시행정서비스를 고도화 하는 주관기관으로서 본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SK텔레콤은 대구광역시와 대구지방경찰청, 계명대학교, 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비투엔 등과 도시안전 관련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범죄예방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SK텔레콤과 대구지방경찰청은 먼저 폭력, 시비, 주취자, 교통사고 등에 대한 112 신고 정보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2일, 기업이 보유한 지식재산(IP)의 가치평가를 통해 부동산 등 별도의 담보 없이 대출을 지원하는「KB 더드림 지식재산(IP) 담보대출」과「KB Plus 지식재산(IP) 담보대출」2종의 지식재산(IP) 담보대출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 더드림 지식재산(IP) 담보대출」대상은 지식재산(IP)의 가치평가금액이 5억원 이상인 우수지식재산(IP)을 보유한 기업이다. 지식재산(IP) 가치평가금액의 최대 100%까지 대출을 지원하며, 평가기관의 가치평가수수료 5백만원 중 50%는 은행이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특허청이 지원해 기업은 별도의 수수료 부담이 없다. 「KB Plus 지식재산(IP) 담보대출」은 KB국민은행과 신보·기보의 협약에 의해 발급된 지식재산(IP)관련 보증서를 담보로 대출을 받은 기업이 대상이다. 기존 보증서대출에 추가로 IP담보대출을 지원하며 기업의 기술평가등급에 따라 차등하여 대출을 지원하게 된다. KB금융지주는 지난 4월 26일 창업/벤처/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윤종규 회장을 의장으로 한“KB 혁신금융협의회”를 신설한 바 있다. KB 혁신금융협의회는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은 지난 14일 미국 보잉사로부터 B777-300ER 항공기 1대를 신규 도입했다. 이 항공기는 대한항공이 도입한 누적 댓수 200대째 보잉사 제작 항공기다. B777-300ER 기종만으론 25대째 항공기이자, 대한항공 보유 기종 중 최다 운영 항공기이다. 대한항공은 1971년 B707-3B5C 항공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48년간 총 200대의 보잉 항공기를 도입했다. 대한항공은 현재 119대의 보잉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도입한 B777-300ER 항공기는 200대째 보잉 항공기를 기념하는 “200th AIRCRAFT”문구를 기체 앞부분에 래핑해 인천~후쿠오카 노선에 운항을 시작했으며 샌프란시스코, 오사카, 하노이 등지에도 투입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이 2009년 국내 처음 도입한 B777-300ER 항공기는 291석급 규모의 중대형기로 연료 효율성이 향상되어 기존 항공기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약 26% 줄어들고 소음도 한층 낮아진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다. 또한 비행 단계, 기내 서비스 단계에 따라 최대 21종류의 LED 컬러 조명으로 안락하고 편안한 객실 분위기를 제공한다. 이 항공기에는 코스모스위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오는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북, 서코스)에서 ‘2019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대회’ 중 하나인 ‘제2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 (총 상금 7억원, 우승상금 1억 4천만원)을 개최한다. 올해 대회에서는 작년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쟁과 명승부를 선보인 디펜딩 챔피언 맹동섭과 홍순상이 다시 한번 맞붙을지 주목 되는 가운데,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이형준, 올 시즌 KPGA 개막전 우승자 이태훈, 2012년 이후 7년만에 우승을 거둔 김비오, 5일 끝난 제 38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3번의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거둔 ‘3억원의 사나이’ 이태희 등 총 144명이 출전해 우승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선수들의 치열하고 수준 높은 경기가 예상되는 가운데, ‘KB금융 리브챔피언십’은 일반적인 남자골프 대회와는 다르게 KB금융만의 차별화된 컨셉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대회’로 운영된다는 점이 또 다른 특징이다. 대회 코스가 아닌 동코스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키즈 놀이터 및 자연 속 휴식처가 준비되는데, 푸른 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