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유네스코와 ‘소녀교육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는 CJ그룹이 이번에는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들의 교육지원사업에 발벗고 나선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지난 25일 오전(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유네스코 베트남본부와 함께 ‘CJ-유네스코 베트남 소녀교육 프로젝트’ 출범식을 개최하고, 향후 3년간 ‘CJ-유네스코 소녀교육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기금 중 50만 달러(한화 약 6억원) 이상을 베트남 소수민족 소녀 교육지원사업에 사용한다고 26일 밝혔다. CJ그룹은 유네스코와 함께 앞으로 베트남 내에서도 소수민족 비율이높고 생활 환경이 낙후된 편에 속하는 하장(Ha Giang)성, 닌투언(Ninh Thuan)성, 속짱(Soc Trang)성 지역 소녀들의 교육 여건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여학생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재 제공, 화장실과 수도 등 사춘기 소녀들의 학교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설 개보수, 학부모 등 지역 사회의 기본교육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CJ 관계자는 “이들 지역은 베트남 내에서도 소득 수준이 가장 낮은 곳들로, 학교에 화장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서 여학생들은 초등학교 고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국내 ICT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경기도 분당 SK텔레콤 ICT기술센터에 최신 ICT 기술과 R&D 인프라를 공유하는 총 180평 규모의 ‘테크갤러리(Tech. Gallery)’를 개소한다고 25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다양한 분야의 최신 ICT 기술 74종(’19. 04. 기준)을 공개해 외부와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동반성장하기 위해 ‘테크갤러리’를 개소했다. ‘테크갤러리’ 내 상설 기술 전시 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협업을 제안할 수 있다. 기술개발 환경이 필요한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들은 ‘테크갤러리’를 통해 ICT 기술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고 SK텔레콤의 R&D 인력과 협업해 사업화하는 등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이는 5G, AI 등 국내 ICT 생태계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기업 및 개인 개발자들은 ‘테크갤러리’ 내 다양한 R&D인프라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5G의 핵심 기술로 불리는 ‘MEC(Mobile Edge Computing)’ 테스트베드에서 SK텔레콤과 함께 5G 특화 서비스를 만들 수 있다. ‘MEC’ 테스트베드는 상반기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105560]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키움증권과 KB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5일 키움증권은 KB금융의 목표주가를 5만4000원에서 5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적극적인 경영 효율화 전략을 추진하면서 이익 안정성을 제고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KB금융 이번 1분기 실적의 경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한 수준으로 향후 KB금융은 경기 및 부동산시장 침체에 대비해 여신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한편 지점 및 인력 축소를 통한 비용 효율화 제고에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2만4000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하반기 실적 불확실성이 완화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앞서 LG디스플레이가 발표한 1분기 매출액은 5조8천788억원, 영업손실은 1천32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 KB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경우 하반기 흑자 전환에 대한 가시성이 확대됐으며 대형 올레드 부문은 전체 TV 패널 사업부 매출의 3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005380]가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 NH투자증권은 현대차의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7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현대차가 신차 라인업을 강화해 실적개선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원화 약세와 내수시장 점유율 상승도 기대되는 요인이며 올해 매출액 100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또 신차 출시 효과가 누적되는 하반기로 갈수록 현대차의 점진적인 수익성 개선이 가시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금융부문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고 자동차 부문도 내수판매 호조세와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판매 비중 증가 등에 따라 양호한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실제 현대차는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팰리세이드 등 신차 판매 호조에 힘입은 까닭이다. 올해 들어서는 1분기 기준으로 영업이익이
[KJtimes=김승훈 기자]하이트진로가 다음 달 1일부터 참이슬 후레쉬 등 소주 제품 공장 출고가격을 6.45% 인상한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360㎖)의 공장 출고가격을 병당 1천15.7원에서 1천81.2원으로 65.5원 올린다고 24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2015년 11월 가격 인상 이후 원부자재 가격, 제조경비 등 원가 상승요인이 발생했다"면서 "3년여간 누적된 인상요인이 10% 이상 발생했으나, 원가절감 노력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선에서 인상률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지난 23일 오후 2시 20분께 전북 군산시 소룡동 OCI 군산공장에서 근로자 A(47)씨가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탱크 청소 작업을 마치고 건물 외부로 나온 A씨는 작업복을 벗고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쓰러졌다. 혈액에서 가스 성분 등은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심장질환으로 숨을 거둔 것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KB금융지주는 24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KB데이타시스템 대표이사로 前메트라이프생명보험 CIO ‘최재을’ 후보자를 추천했다. 추천 된 후보는 오는 25일 KB데이타시스템의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급변하는 IT환경 등에 대응하고 디지털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인사를 추천하기 위해 신중히 검토한 결과, 그룹 발전을 선도하는 대형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외부 인사를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추천하였다. ‘최재을’ 후보는 메트라이프생명보험 CIO, GS SM사업 총괄,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CIO 역임 등 금융 IT 전반의 주요 핵심업무를 두루 경험하여, 그룹 IT혁신을 주도할 수 있는 비즈니스 관점의 균형있는 시각과 실행력을 겸비하였다.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그룹내 주요 계열사의 차세대시스템 본격화, 그룹 IT SSC(Shared Service Center)로서 공동사업 발굴 및 인프라 지원이 필요한 상황 등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AI, 블록체인,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23일, 충북 충주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은퇴부부 40명을 초청해『KB골든라이프 부부힐링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골든라이프 부부힐링캠프』는 자연 속 힐링과 즐거운 체험을 통해 은퇴부부가 인생 후반을 함께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KB국민은행의 차별화된 부부참여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숲 속을 조용히 걸으면서 명상하는 ‘걷기명상’부터, 사랑하는 사람과 음악에 맞춰 춤추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힐링허그 사랑감사 포옹’까지, 부부가 정서적으로 교감하며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석자 중 한 고객은 “KB국민은행 덕분에 특별한 장소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며, “앞으로도 배우자와 자주 대화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생활의 행복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는 부부의 만족도에 따라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며, “부부가 행복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KB골든라이프 부부힐링캠프』를 통해 비재무적인 감성 소통을 지원하고,‘은퇴설계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노후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국내 최대 ICT 전시회 ‘월드 IT 쇼 2019(WIS 2019)’에서 자사 5G·AI·IoT 관련 다양한 혁신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전시가 열리는 서울 코엑스(COEX) 3층 C홀에 ‘스마트 이노베이션(Smart Innovation)’을 주제로 864㎡ 면적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미디어·인공지능·게임·공공안전 4가지 테마로 ‘초(超)시대’ 5G 체험공간을 구성했다. 행사 개막일인 24일 오전에는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이 SK텔레콤 전시관을 방문해 영상통화 상대의 나이를 분석하는 AI 기술을 체험하고, 5G 미디어 기술과 IoT 솔루션 시연을 참관했다. SK텔레콤은 오는 27일까지 계속될 ‘월드 IT쇼 2019’에서 고객의 생활을 혁신하는 5G 서비스 체험 공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CJ그룹(회장 이재현)의사회공헌재단 CJ나눔재단은 지난 23일 서울시 종로구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서울발달장애인 사생대회’에서 임직원 봉사활동 및 물품 나눔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3회째를 맞는 ‘서울발달장애인 사생대회’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이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매년 개최하고 있는 대규모 장애인 행사로, CJ나눔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임직원 자원봉사와 재정적 후원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CJ그룹 임직원 80여명과 함께 CJ도너스캠프 꿈키움아카데미 교육생 30명, 대학생봉사단 10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고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또 행사 참가자들을 위한 간식과 자원봉사자 도시락, 행사 후원금 등 1,1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현금도 지원했다. 이 밖에도 CJ대한통운은 2015년부터 발달장애인 택배사업을 추진해 누적 배송량이 48만 상자를 넘어섰으며, CJ ENM은 매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임직원 봉사자들이 마포 일대를 함께 걷는 ‘거북이 마라톤’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CJ CGV는 2
[KJtimes=김승훈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내일(25일) 오전 10시부터,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내면 일본 시즈오카 여행이 가능한 ‘Forever(영원)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영원 특가’는 항공운임이 0원으로,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만 결제하면 되며, 편도총액이 38,200원, 왕복총액이 58,500원부터다. 이번 항공운임 0원 특가는 총 1,500석이 오픈되며, 4월 25일 오전 10시에 1,000석, 4월 26 오전 10시에 500석이 순차적으로 열려, 첫 날에 실패해도 두 번째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탑승기간은 4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하여, 4월 25일 오전 10시부터 5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영원 특가’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영원특가’ 이벤트 기간 중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현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함바그’ 맛집 상품권을 제공한다. 시즈오카에 관한 자세한 여행 정보는 해외여행 가이드 어플리케이션 ‘트리플’을 통해 무료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에 대해 KB증권과 하이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4일 KB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한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가 유효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전날 LG이노텍은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이 1조368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5% 줄고 영업손실은 11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최근 낮아진 시장 기대치를 고려하면 우려한 것보다는 양호한 실적이며 광학솔루션과 LED 부문 수익성 약화는 예상에 부합했으나 칩온필름(COF) 매출 호조에 힘입어 양호한 기판 소재 부문이 수익성을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종전대로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2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에 기인한다. 하이투자증권은 LG이노텍의 스마트폰 출하 부진의 주요 원인인 중국 시장 수요의 역성장폭이 축소되는 신호가 나타났다는 점도 2분기 실적 호조 가능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케미칼[003670]에 대해 전기차 소재 부문에 대한 성장성은 확고하지만 높은 가격대가 부담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4일 하나금융투자는 포스코케미칼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8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내려 잡으면서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음극재 부문 초기 증설에 따른 비용증가 부담과 PMC Tech의 영업이익률 하락을 고려해 연간 순이익 추정치를 기존 추정치 대비 24% 하향 조정하며 자회사 지분법이익 감소 리스크가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을 더욱 높일 수 있어 당분간은 높은 주가 수익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진단했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포스코케미칼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3553억원, 영업이익은 21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내화물 부문의 실적 부진과 자회사(PMC Tech)의 판매량 감소에 따른 지분법이익 감소가 실적 부진의 주원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음극재의 경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92%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간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연말까지 음극재 생산능력(CAPA)이 증가하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오는 6월말까지 간편뱅킹 앱 ‘리브(Liiv)’를 신규 가입하고 연말까지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로 환전(USD, JPY, EUR)을 신청한 고객에게 최초 1회에 한해 환율우대율 100% 제공 및 환전 금액에 상관없이 무료로 외화 실물을 배달한다고 밝혔다. 『KB-POST 외화 배달서비스』는 모바일 또는 인터넷으로 환전 신청한 외화를 우체국 배달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리브(Liiv), KB스타뱅킹,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상담부를 통해 환전을 신청하고, 외화를 받을 날짜와 장소를 지정하면 된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월 배달지역을 전국(제주도 포함)으로 확대하였고 환전 가능 통화도 기존 6개 통화에서 총 10개 통화 (미국달러, 유로화, 일본엔화, 중국위안화, 홍콩달러, 태국바트화, 싱가폴달러, 영국파운드, 캐나다달러, 호주달러)로 늘렸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5월 가정의 달 및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이라면 100% 환율우대 혜택에 더해 영업점 방문 없이 무료로 외화 실물을 직접 배달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과 함께 사회적 취약계층 대상 ICT 연계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 SK텔레콤은 독거 어르신 대상 ‘ICT 돌봄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이를 주관할 ‘ICT 케어센터’를 서울 성동구에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ICT 돌봄 서비스’ 시행과 ‘ICT 케어센터’ 개소는 ‘기술이 이웃이 되다’라는 슬로건 하에 기획됐으며, SK텔레콤이 지난해 말부터 추진 중인 ‘행복 커뮤니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행복 커뮤니티’는 SK텔레콤의 인프라와 혁신적 ICT 기술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ICT 돌봄 서비스’ 시행을 위해 SK텔레콤은 지방자치단체, 사회적 기업 ‘행복한 에코폰’과 협력한다. SK텔레콤은 AI·IoT 기술∙기기를 지원하고, 지방자치단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 일자리를 만들며, ‘행복한 에코폰’은 ‘ICT 케어센터’ 운영을 통해 서비스를 관리할 방침이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해 10월 전국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 42곳이 참여 중인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민·관 협력 추진 양해각서(MOU)’를 체결,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