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한화케미칼[009830]과 BGF리테일[027410]에 대해 KB증권과 미래에셋대우 등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21일 KB증권은 한화케미칼의 목표주가를 2만5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기초소재와 태양광 사업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한화케미칼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의 경우 2조407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4% 늘었으나 영업손실은 959억원으로 적자 전환했으며 폴리실리콘 설비 자산손상과 한화큐셀의 불용자산 손상차손 등이 대규모 반영되면서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크게 하회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미래에셋대우는 BGF리테일에 대한 목표주가를 20만4000원에서 2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단기 매수’(Trading Buy)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점포 경쟁력 강화를 전망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올해 편의점 시장의 경우 근접 출점 제한과 개점 심리 위축으로 출점보다는 기존점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외형 성장이 주가 될 것이라며 상품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확대로 점포 경쟁력
[KJtimes=김승훈 기자]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19일(현지시간) 타계했다. 향년 85세. 라거펠트가 수석디자이너로 일해온 프랑스의 명품 패션 브랜드 샤넬은 라거펠트가 이날 오전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라거펠트는 지난 1월 샤넬의 파리 오트 쿠튀르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와병설이 돌았었다. 프랑스의 온라인 연예잡지 퓨어피플에 따르면 라거펠트는 전날 밤 자택에서 파리 근교의 뇌이 쉬르 센의 한 병원으로 옮겨졌다가 이날 새벽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1933년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나 14세 때 프랑스 파리로 건너와 피에르 발맹에서 수습 디자이너로 일하면서 패션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파투, 클로에, 펜디 등의 브랜드에서 일했고, 1983년 샤넬에 합류하면서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쌓기 시작했다. 이후 현대적인 감각의 지적이고 섹시한 여성스러움을 추구한 그의 디자인은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왔다. 샤넬의 책임 디자이너로 있으면서도 펜디, 클로에 등 다른 브랜드와 자신의 이름을 딴 카를 라거펠트 등 여러 상표의 옷들을 디자인하며 전 세계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디자이너 지위를 누렸다. 샤넬은 라거펠트가 타계하면서 공석이 된 수석디자이너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디자인과 부모안심 기능으로 큰 호응을 얻었던 ‘카카오프렌즈키즈워치’에 이어 실용성을 한층 높인 ‘U+카카오프렌즈키즈워치2’를 단독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3월 LG유플러스가 단독으로 출시한 카카오프렌즈키즈워치에 이어 후속으로 출시하는 U+카카오프렌즈키즈워치2는 아이 혼자서도 쉽게 착용이 가능하도록 간편 버클 형태의 손목밴드로 변경하였고, 목걸이 재질은 튼튼한 천으로 변경하여 실용성을 강화하였다. 특히 A/S측면에서는 고객의 편의성과 전문성을 대폭 향상시킨 것이 큰 특징이다. 고장이 나더라도 전화 한 통화면 집 앞까지 방문하여 제품을 수거해 가는 서비스(pick-up)를 도입했다. 고객센터는 체계적인 A/S시스템을 구축한 중소기업청 산하의 중소기업유통센터로 이전해 전문성을 높였다. 현장 방문수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카오프렌즈 키즈워치 고객센터(1544-3703)로 접수하면 된다. 아이의 위치, 배터리 상태, 발자취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부모안심 기능으로 아이의 안전을 언제든지 확인할 수도 있다. 아이가 길을 잃거나 위급상황일 때는 보호자에게 자녀의 위치와 함께 경고 알림을 보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대화면 디스플레이에 인공지능으로 무장한 실속형 스마트폰 3종을 선보인다. LG전자는 25일부터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전시회 MWC 2019(Mobile World Congress 2019)에서 LG Q60, LG K50, LG K40 등 새로운 실속형 스마트폰 제품 3종을 공개한다. 올해 LG전자가 선보이는 실속형 제품들은 사운드, 카메라, 디자인 등 프리미엄 제품에 적용된 기능들을 이어받는 데 그치지 않고 각 제품만의 독특한 소비자 경험을 더해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고객이 스마트폰 사용환경 및 사용경험에 기반해 디자인, 편의 기능 등 특화된 장점을 골라 꼭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라인업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 실속형임에도 대화면 디스플레이,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 담아 이번에 공개되는 스마트폰 3종은 실속형 제품임에도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인공지능 기능이 담겨있다. LG전자는 LG Q60과 LG K50에는 6.26 인치, LG K40에는 5.7 인치 크기의 풀비전(FullVision)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전면 베젤을 최소화해 대화면임에도 한 손으로 다루기 편하다. 특히
[KJtimes=김승훈 기자]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마데카솔 수익금 일부로 사회공헌활동을 후원하기 위해, 2월 20일(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아이 튼튼’ 사업을 연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이 튼튼’ 사업은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본다’는 취지로, 첫번째는 영양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식비를 지원하는 ‘몸 튼튼’ 단계와, 두번째로는 위탁아동의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심리 진료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음 튼튼’ 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동국제약은 올해 사업비(80,000,000원) 전액을 후원할 예정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지난해 동국제약과 함께 진행한 ‘아이 튼튼’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영양불균형 문제가 해소되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찾으면서 가족 간의 유대감과 교우 관계가 개선되는 등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에는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몸 튼튼’ 단계에서 대상층을 확대하고, 보다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음 튼튼’ 단계에서 심리 검사비를 추가하였다”고 밝혔다. 동국제약 담당자는 “마데카솔이 국민들에게 받아온 사랑에 조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대표 박원기, 이하 NBP)은 SKT가 새롭게 출시한 해외 로밍 서비스인 ‘baro’에 자사 서비스인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글로벌 리전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해외에서 원활히 서비스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기술 지원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 'baro'는 SK텔레콤 고객이 T전화를 사용할 경우, 어느 나라에서나 비용 부담 없이 고품질의 음성통화를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데이터 로밍 요금제나 와이파이만 있으면 무료로 통화가 가능하며, 상대방의 가입 통신사와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T전화는 로밍 기능 이외에도 스팸차단, 전화번호 검색 등 통화와 관련된 여러가지 기능을 제공하는 통화 앱으로 현재 천만 이상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baro' 출시 이후, 서비스 론칭 한달 만에 누적 600만 콜, 누적 통화 110,000시간을 기록하는 등 출장 및 해외 여행을 앞둔 사용자들에게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 T전화는 통신사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플레이 스토어나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SKT 최정호 팀장은 "해외 여행 중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전세계 어
[KJtimes=김승훈 기자]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손흥민 선수를 포함한 영국 프리미어 리그 명문 구단 토트넘 핫스퍼 선수들과 함께 직장인 건강 전도사를 자처하고 나섰다. AIA생명이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월요병 탈출 체조’를 SNS 채널을 통해 소개한 것. 특히 이번 영상에는 AIA생명이 공식 스폰서를 맡고 있는 프리미어 리그 토트넘 핫스퍼 소속 손흥민 선수가 출연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손흥민 선수는 최근 AIA생명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월요병 탈출’ 영상을 통해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경험해봤을 ‘월요병’ 완화에 좋은 체조들을 소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체조들은 사무실에서 누구나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것들이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최근 3경기 연속 골을 터트리며 현지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손선수의 인기 덕분에, SNS상에서도 ‘월요병 탈출’ 영상이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손흥민 선수에 이어 벤 데이비스, 얀 베르통언, 해리 윙크스 등 토트넘 핫스퍼를 대표하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월요병 탈출’ 영상도 추가 공개될 예정이라 국내 축구 팬들의 뜨거운
[KJtimes=김승훈 기자]작은기업판 프로듀스 101 ‘프로덕트(Product) 101 챌린지’를 통과한 최종 11개사가 가려졌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프로덕트 101 챌린지 어워드&넥스트’ 행사를 열어 우수기업으로 최종 선정된 11개사에 대한 시상식을 갖고, 이와 함께 2019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덕트 101 챌린지’는 CJ그룹이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 창업진흥원(원장 김광현),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정수)와 함께 진행하는 창업∙중소기업발굴∙육성 프로젝트다. 성장 잠재력을 갖춘 101개의 중소기업을 선정해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 뒤, 지난해 6월 연합 품평회를 거쳐 총 54개의 기업을 대상으로 국내외 판로지원 및 해외진출 기회를 부여했다. 이 중 매출 등 사업 성과, 고객 반응, 투자유치 실적 및 향후 성장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11개의 기업을 선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 최종 11개 기업 중 ▲화이트코튼, 미로(이상 리빙), 블루커뮤니케이션(지식서비스), 닥터비오비(키즈) 등 4곳이 매출 성과 우수기업에 해당하는 ‘베스트성과상’을, ▲스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003490]의 중장기 비전 발표로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20일 한화투자증권은 대한항공에 대한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4만3000원과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중장기 비전 발표로 기업가치 상승 가능성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대한항공은 전날 공시를 통해 ▲2023년까지 영업이익 1조7000억원 달성 ▲부채비율 400% 이하·신용등급 A+로 개선 ▲경영 투명성 제고 등 내용을 담은 ‘대한항공 중장기 비전 및 경영발전 방안’을 밝혔다. 김유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해당 방안대로 신용등급이 높아지면 차입금리가 낮아져 1000억원 이상의 이자 비용 절감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며 “이에 따라 대한항공의 올해 자기자본이익률(ROE)은 기존 추정치(13.5%) 대비 2.5%포인트 개선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대형기 투자가 완료되면서 올해 설비투자(CAPEX) 비용은 1조원 내외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과거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던 한진해운에 대한 출자 등 일시적 자금 유출 가능성도 작아졌다”고 판단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의 올해 CPI(투명 폴리이미드 필름) 상업생산 지연에 따라 필름·전자재료 사업 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KB증권은 코오롱인더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2000원에서 6만8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은 코오롱인더의 4분기 매출액의 경우 1조3274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6.5%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315억원으로 39.5% 감소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으며 4분기 산업자재 외형은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일부 일회성 비용과 고원가 원재료 투입으로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백영찬 KB증권 연구원은 “개별 산업자재 부문과 베트남법인 및 코오롱글로텍이 전 분기보다 매출액이 증가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 “코오롱인더의 올해 1분기 매출은 1조1482억원, 영업이익은 41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9%, 8.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코오롱인더는 19일 공시를 통해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52억원으로 전년보다 26.6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액은 4조75
[KJtimes=김승훈 기자] 미국 정부가 추진 중인 수입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 대상에서 한국산이 제외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9일 유진투자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한국이 관세 적용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높은 점은 긍정적이나 반사이익을 논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며 단기적으로 미래차에 대한 투자 부담이 커질 가능성이 있어 차후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관측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미국의 비영리 연구단체 CAR(Center for Automotive Research)는 지난주 수입 자동차 관세 부과가 미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했는데 5가지 시나리오 모두에서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인 한국과 멕시코, 캐나다는 관세 면제를 가정했다고 전했다. 이재일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은 유럽연합(EU)과 일본 자동차에 대해서도 실질적인 관세 부과를 시도하기보다는 협상 카드로 활용할 것”이라며 “자동차 관세 부과는 소비자 가격 인상과 미국 딜러들의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은 자국 소비자와 자동차 산업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 없이 미래차 밸류 체인을 미국 내로 가져오기 위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KJtimes=김승훈 기자]기아차[000270]에 대해 KB증권이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Hold)으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KB증권은 기아차의 투자의견을 이처럼 조정하고 목표주가는 4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지난해 4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3820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6.3% 증가했으나 시장 전망치를 2.9% 하회하는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한 것은 판매보증비가 감소했기 때문”이라며 “판매보증비가 1년 전과 같은 수준이었다면 영업손익은 적자를 기록했을 것으로 보여 영업이익 개선에 큰 의미를 두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강 연구원은 “올해 기아차 영업이익은 1조5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29.1% 증가하나 시장 전망치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면서 “신차종 텔루라이드와 더불어 쏘울 신차가 미국에서 판매 대수를 끌어올리는 한편 인센티브는 줄어들 전망이고 인디아공장이 올해 2분기부터 조기 가동될 전망이나 올해 실적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NH투자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주가가 자산가치와 자기자본이익률(R
[KJtimes=김승훈 기자]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8일 성남중학교를 방문해 석면제거 현장을 점검하고, “학교 석면모니터단” 학부모들과 학교 석면제거 추진 현황 및 개선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가진다. 유 부총리는 석면제거공사 마무리 공정에 해당하는 무석면텍스 부착현장을 점검해 석면제거공사의 안전한 마무리를 확인한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가안전대진단 시작과 동시에 진행해 국가안전대진단 점검도 병행해 진행된다.
[KJtimes=김승훈 기자]티웨이 항공이 18일 'ttw 여행하울' 초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ttw 여행하울'이란 'tway travel week'를 의미하고 티웨이항공에서 매달 세번째 월요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특가 기간으로 항공권부터 여행에 필요한 혜택을 할인 제공하는 여행 주간을 말한다. 항공권은 해당 기간 동안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이날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63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기타큐슈·사가·구마모토·오사카 4만300원부터 ▲도쿄 4만5300원부터 ▲마카오 6만2500원부터 ▲클락 7만75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8만6660원부터 ▲호찌민 8만8700원부터 ▲괌 11만6080원부터다.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오는 4월 23일 운항하는 인천~호찌민 KE681편을 50주년 기념 비행편으로 정하고, 여기에 함께 할 고객을 모집하는‘처음의 기억을 처음의 설렘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호찌민은 대한항공이 지난 1969년 민영화 이후 처음으로 개설한 국제 노선으로 지난 50년 동안 대한항공이 명실공한 글로벌 항공사로 성장하는 데 효시가 됐다. 대한항공은 50년간 변함없이 따뜻한 사랑을 이어온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고자 대한항공과 추억이 얽힌 사연을 보내온 고객 및 신혼 여행을 아직 다녀 오지 못한 고객의 사연을 접수, 총 25명을 선정해 오는 4월 23일 50주년 기념 비행편인 인천~호찌민 KE681 항공편에 함께 할 예정이다. 우선‘대한항공의 50년과 함께한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이벤트는 지난 50년간 대한항공의 다양한 흔적들을 사연과 함께 공모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래된 탑승권, 기내에서 받은 기념품 등 대한항공과 함께 했던 물품의 사진을 사연과 함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으로 게시하면 된다. 페이스북 참가 시 대한항공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