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가 제공하는 6개 서비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수상했다. 네이버가 이번에 ‘iF 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수상한 서비스는 ▲AI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앱 바이브(VIBE)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 미니 ▲아이를 위한 스마트워치 아키(AKI) ▲네이버웹툰이 설립한 콘텐츠 제작사 LICO ▲업무용 협업도구 라인웍스(LINE WORKS) ▲AI 무선 이어폰 마스(MARS)다. 우선, AI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 앱 바이브(VIBE)는 ▲사용자의 선호도를 표기하는데에 중요한 상징성을 가진 오브젝트인 '하트'를 브랜드의 심볼로 규정한 점 ▲일반적인 의미의 'like'를 너머 개인의 취향을 찾아주는 사용자와 서비스간의 'key' 라는 상징성을 동시에 전달한 점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면서 '하트'로 선호를 표기할 때 마다 나타나는 다이나믹한 리듬과 다채로운 컬러는 개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상징한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네이버의 인공지능 스피커 클로바 프렌즈 미니는 자칫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전자기기에 귀여운 캐릭터의 감성을 담았다. 차가운 기계에 명령하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원스톱 자동차 금융 플랫폼 ‘신한카드 마이오토’를 업그레이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반적인 편의성을 높이고 자동차 구매부터 관리까지 도와주는 ‘마이오토 라운지 서비스’와 렌터카, 오토리스 견적 신청 기능 등을 추가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한 ‘신한카드 마이오토’는 먼저 렌터카, 오토리스 무서류 약정 방식을 도입해 고객들의 자동차 금융 약정 시간을 단축했다. 자동차 금융 신청을 어려워하는 고객들이 서비스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튜토리얼’ 기능도 탑재됐다. 또 무료주차장 서비스 현황 조회, 관심 있는 중고차의 차량 정보 및 사고이력 조회, 다양한 제휴처 혜택 조회 등 자동차 관련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개인 차량 관리 기능도 강화됐다. 새로 선보이는 차(車)계부 서비스 ‘마이오토 라운지’는 고객 차량의 연식과 주행거리에 따라 평소 놓치기 쉬운 주유, 정비, 보험 등에 대한 차량 관련 정보와 혜택을 적시에 제공한다. 자동차 금융 신용관리와 고객의 특성별로 상품을 추천해 주는 ‘마이오토 매니저’ 기능도 추가됐다. 견적들을 저장해두거나 현재 이용하는 금융상품의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5G기반의 스마트팩토리에 이어 『5G 스마트오피스』를 공개하며 ‘5G 퍼스트 무버(First-Mover)’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SK텔레콤은 13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센트로폴리스 빌딩에 구축한 ‘5G 스마트오피스’를 공개했다. 5G와 AI등 New ICT 기술과 접목한 스마트오피스가 대중에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G 스마트오피스’는 SK텔레콤이 보유한 5G, AI, IoT, 보안, AR, VR 등 첨단기술의 집약체다. 5G를 통해 사람과 공간, 디바이스, 센서 등이 거미줄처럼 엮여 데이터를 주고 받으며, 시·공간 제약 없이 업무가 가능한 곳이다. 5G를 통해 직원들은 홀로그램 입체영상과 같은 대용량 데이터를 원거리에 있는 파트너에게 바로 전송하거나 실시간으로 협업이 가능해 업무를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 회의실 예약 추천, 냉난방 가동 등 단순한 업무는 AI가 대신 처리해준다. SK텔레콤은 이번에 구축한 ‘5G스마트오피스’를 테스트베드로 운영하면서 클라우드 사업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파트너社, 보안솔루션 기업 등 다양한 업체들과 파트너십을 통해 사업모델을 구체화하는 방
[KJtimes=김승훈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오는 14일 14시30분 제주도 성산일출봉 농협사무실에서 ’제주 제2공항 입지선정 타당성 재조사‘(이하’ 타당성 재조사‘) 연구결과와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이하 ’기본계획 용역‘) 추진방향 등에 대한 도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도민설명회는 약 200여명의 제주도민과 국토부 권용복 항공정책실장이 참석하는 가운데, 타당성 재조사 연구결과는 연구 책임자인 아주대 산학협력단 오세창 교수가, 기본계획 용역 추진방향도 연구를 총괄 책임지고 있는 포스코건설 정기면 그룹장이 설명할 계획이다. 계획 수립단계부터 현장밀착형 방식 전환으로 추진방식 크게 바꿔 국토교통부는 기본계획 수립단계부터 모든 이해관계자들의 현장 의견을 폭 넓게 수렴하여 적극 반영하기로 하였다. 우선, 기본계획 용역 초기부터 반대 주민들이 우려하는 제주도 관광·환경 수용력 한계, 소음 피해, 지역 커뮤니티 훼손 등에 대한 보완방안을 용역과정에서 최우선 검토하고, 특히, 제2공항 건설과 연계하여 난개발을 방지하면서도 제주도 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전략도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제주도 약 60여개 단체로 구성된 공항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의 신작 출시 지연을 우려하는 분석이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KTB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제시하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55만원에서 50만원으로 내리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기존 리니지M의 국내 매출이 견조하고 대만 매출 역시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KTB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 하락한 1126억원으로 시장 추정치를 밑돌았으며 차기 기대작인 리니지2M의 출시 지연으로 해당 게임의 매출 반영 시점도 올해 5월에서 9월로 미뤄졌다고 전했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20% 하향 조정하는데 단기 주가 하락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하지만 경쟁 신작의 부재 등을 고려할 때 리니지2M의 흥행 가능성은 여전히 높아 올해 중반 이후에는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되살아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전날 엔씨소프트은 공시를 통해 2018년 연간 매출 1조7151억원, 영업이익 614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전년 대비 영업이익은
[KJtimes=김승훈 기자]CJ CGV[079160]의 국내외 주요 사업 부문 성장이 부진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KB증권은 CJ CGV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6만원에서 5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다만 올해는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전략 지역의 확장 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CJ CGV는 전날 공시를 통해 지난해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256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39.9% 줄고 매출액은 4503억원으로 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국내는 티켓 가격 인상 효과에도 2017년 4분기 추석 연휴 및 박스오피스 흥행에 따른 기저 부담에 영업이익이 59.4% 줄었고 해외도 주요 지역에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며 “국내외 전반적으로 사이트 확장에 따른 고정비 부담, 비우호적인 휴일편성, 리라화 약세 영향 등이 전사 실적 부진에 일조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터키지역은 특히 현지 박스오피스 성장에도 리라화 약세로 인한 실적 감소와 1500억원 내외로 추정되는 총수익스와프(TRS) 파생상품 평가손실이 당기
[KJtimes=김승훈 기자]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안전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진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조선소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수지청은 11일 오후 근로감독관 2명과 안전보건공단 직원 3명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조선소에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했다. 해당 조선소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자와 법인에 대해 형사입건하기로 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키움증권[039490]이 자기자본 투자(PI) 부문의 실적 악화로 작년 4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NH투자증권은 키움증권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14만5000원에서 11만2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 회사의 핵심 수익원인 브로커리지와 이자 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순이익 회복에 대한 기대가 있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은 키움증권이 지난해 4분기에 순손실 218억원을 내 적자 전환했는데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주가 하락 등에 따른 PI운용 손실 547억원과 지분법 투자손실 190억원, 법인세 상승 80억원 등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증시 상황에 따른 PI부문 실적 변화가 순익 변화에 미치는 영향이 커진 점을 반영해 키움증권의 목표 주가순자산비율(PBR)을 1.47배에서 1.23배로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낮췄다”고 설명했다. 원 연구원은 “올해 1월 증시 반등으로 PI부문 주식 운용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면서 “주 수익원의 기반이 되는 일평균 거래대금도 최근 10조원대로 반등했고 우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의 가전 부문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키움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올리는 한편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키움증권은 올해 1분기 LG전자의 경우 시장 기대치(7566억원)를 상회하는 영업이익을 거둘 것이며 프리미엄 가전 매출 비중이 커지는 가운데 건조기, 공기청정기 등 건강 관련 가전의 판매 호조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TV 부문에서는 패널 가격 안정화와 함께 신흥국 통화 안정에 따른 우호적 환율 여건이 기대된다”며 “스마트폰 부문에서도 재료비 원가 부담 축소에 따라 적자 폭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한동안 실적 추정치 상향 추세가 이어지며 주가 강세를 뒷받침할 전망”이라면서 “글로벌 선두 가전 업체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LG전자는 GS리테일과 홈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장보기 서비스, 맞춤형 제품 추천 서비스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자사의 스마트가전과 GS리테일
[KJtimes=김승훈 기자]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사단법인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공연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2019 봄맞이 신바람 한마당’ 행사에는 정한근 보람상조개발㈜ 사업국장 및 보람상조개발㈜ 사회봉사단과 보람그룹의 정지호 사목, 임태훈 사목과 사단법인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보람상조 임직원들은 복지관에 모인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진행 및 점심식사, 간식 배식 활동을 돕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복지TV와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이 주최하는 ‘2019 봄맞이 신바람 한마당’은 소외계층, 노인, 장애인의 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대중가요,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공개방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신나는 무대를 펼치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보람상조의 기업 슬로건처럼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효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며 나눔 문화 확산에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신한쏠(SOL)에 안면인증 솔루션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계좌 미보유 고객은 영상통화를 통해서만 비대면 실명확인이 가능했으며, 영상통화는 상담사 근무시간외에는 처리가 불가하고, 영상통화 집중 시에는 고객 대기시간이 증가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새로 도입한 안면인증 서비스는 신분증 촬영과 얼굴 영상촬영만으로 상담원과의 영상통화 없이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신속한 업무처리로 편리성이 향상되어 진정한 비대면 뱅킹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신한은행은 대학교 신학기에 맞춰 2월부터 4월까지 신한은행과 협약된 60여개 대학교의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이후 적용 결과를 모니터링한 후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가 필요한 서비스로 점차 확대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교 학생증 발급은 신학기 등록 기간에 단기적으로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해당 기간 동안 일반고객과 대학생 모두 상담원과 영상통화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며 “안면인증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
대 200명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으로 CJ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은 지난 2016년 문을 열었다. 무대공간확장을 위해 200여개의 객석 중 일부를 분리할 수 있는 가변형으로, 작품 성격에 따라 창작자의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무대와 관객 사이 거리가 1m 남짓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관객석에서 배우의 열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CJ문화재단은 이재현 CJ그룹회장이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이병철 선대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한 이래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음악·공연·영화 신인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고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접근권을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 문화재단으로는 최초로 서울시 문화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스테이지업' 사업을 통해 꾸준히 젊은·신인공연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고 작품 개발을 지원하면서,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토양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까지 진출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풍월주' 등을 포함해 '아랑가', '줄리앤폴', '카라마조프', '판' 등 총 15개 작품이 정식 상업공연으로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KJtimes=김승훈 기자]오렌지라이프는 치매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을 고려하여 치매 단계별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오렌지 치매간병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단계별로 최종 진단 확정 시 진단급여금을 달리 지급하고 중증치매(CDR3점)로 최종 진단 확정될 경우엔 진단급여금에 더하여 월 100만원에서 최대 월 200만원의간병생활자금을 종신토록 준다. 간병생활자금은 매년 10만원씩 증액되며, 최초 3년(36회)은 생사여부와 관계없이 보증 지급한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비용부담이 크고 치매로 인해 계약관리가 어려운 중등도치매상태(CDR2점)부터 보험료를 납입 면제해준다. 더 큰 보장을 위해 프리미엄형을 선택하면 경도치매(CDR1점) 최종 진단 확정 때 진단급여금 400만원, 중등도치매(CDR2점) 최종 진단확정 때에는 1,000만원, 중증치매(CDR3점) 최종 진단확정 때 4,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가 경도치매에서 중증치매까지 진행될 경우, 해당 단계의 진단급여금에서 기존에 받았던 진단급여금을 제외하고 추가로 보장을 받는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유병력자도 간단한 심사
[KJtimes=김승훈 기자]교통카드 ‘캐시비’ 발행사인 ㈜이비카드와 ㈜마이비(대표이사 이근재)는 출퇴근기록 및 급여자동계산 서비스 ‘알밤’ 운영사인 ㈜푸른밤(대표이사 김진용)과 함께 제휴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2월 8일(금) 오후 2시 서울 동작구 이비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캐시비-알밤 제휴협력 협약식’에는 이비카드/마이비 이근재 대표이사, 푸른밤 김진용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비카드와 마이비, 푸른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알밤 앱 내 모바일캐시비 도입 ▲알밤 모바일사원증 서비스 기획 및 도입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홍보 ▲기타 상호 이익을 위한 협력분야 모색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알밤은 출퇴근 및 근무일정, 급여계산 등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로, 현재 6만여 개 사업장에서 월 100억원의 급여계산을 처리하고 있다. 이번 제휴에 따라 알밤 사용 사업장은 대중교통 결제, 출입통제, 복합기 인증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며, 본격적인 서비스는 시스템 개발 및 구축후 1분기 내 런칭될 예정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의 '신한PayFAN'(이하 신한페이판) 광고가 호평을 받고 있다. 신한페이판과 함께하는 고객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것이 인기의 주 요인으로 보인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페이의 판을 다시 짜다'라는 슬로건 아래 론칭한 신한페이판 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튜브 주 사용 연령대를 볼 때 2030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광고는 '사고(BUY)', '사는(LIVE)' 것을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으로 연결해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이 일상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로 공유하며 그 날의 히스토리를 채우는 것과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을 통해 카드 결제 히스토리를 채우는 것을 연결해 초개인화 시대 소비자의 일상을 트렌디하게 담아내고 있다.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소비 패턴을 분석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개인화에 최적화한 디지털 플랫폼임을 전달하고 있는 것. 또한 SNS에 주인공의 하루를 공유하는 장면에서는 실제 검색 빈도가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