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셀트리온[068270]에 대해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 등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내렸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NH투자증권은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34만원에서 27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 ‘어닝쇼크’(실적충격)를 기록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NH투자증권은 3분기 개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각각 1993억원, 754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6% 감소한 어닝쇼크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31만원에서 28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대신증권은 셀트리온의 3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하락한 2311억원, 영업이익은 44.2% 줄어든 736억원으로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는데 그 이유로는 트룩시마(리툭산 바이오시밀러)의 공급 단가 인하와 1공장 증설 준비로 인한 가동률 하락이라고 지적했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트룩시마 가격 인하와 증설에 따른 1공장 가동 중단으로 매출총이익률(GPM) 하락 추세가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가 올해 3분기에 리니지M의 국내 매출 반등에 힘입어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12일 KB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48만원에서 5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KB증권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 매출 증가세 지속에 대한 기대가 크며 4분기에 리니지1 20주년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실적이 전 분기보다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동륜 KB증권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38억원, 1390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각각 5%, 12%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리니지M의 국내 매출액이 전 분기보다 3% 증가한 2157억원을 기록하면서 실적에 기여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리니지M 국내 매출액의 반등 성공이 고무적인 성과”라면서 “국내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대작 게임이 출시 초기 매출 고점을 형성하고서 하락세를 보이는 반면 리니지M은 9월 라스타바드 업데이트 이후 연중 최고 실사용자(DAU)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9일 엔씨소프트는 공시를 통해 올해 3분기 연결 영업이익
[KJtimes=김승훈 기자]명품에서 큰 손으로 떠오르는 2030을 잡기 위해 신세계가 온·오프라인에서 명품 행사를 동시에 펼친다. 특히 명품을 찾는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온라인 쇼핑에 익숙한 영고객 선점을 위해 신세계몰에서는 ‘명품 갈라쇼’를 준비했다. 이번 명품 갈라쇼는 신세계몰에서 명품을 구매하면 온라인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S머니를 구매금액의 최대 20%까지 추가로 적립해주는 행사다. 기존 10% 수준 S머니 적립을 2배로 올려 온라인 명품 매출 활성화를 꾀하는 것이다. 올 하반기에 가장 인기 있는 브랜드를 엄선해 하루에 한 브랜드씩 갈라쇼를 진행한다. 19일부터 1주일간 SK-II, 바비브라운, 록시땅, 조르지오아르마니 명품 화장품을 시작으로 26일부터는 구찌, 버버리, 몽블랑, 코치, 론진 명품 잡화까지 가세한다. 불황에도 명품 매출은 꾸준히 늘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백화점 명품 매출신장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두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명품 매출을 연령대별로 살펴본 결과, 영고객 매출이 크게 늘어난 것이 명품 매출 신장세를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2016년부터 매년 신장하고 있으며 올해 들어서는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차가 3만여 명의 기부자들과 함께 지구 19바퀴를 달렸다. 현대자동차가 8월 27일부터 약 80일간 진행된 국내 유일 친환경 사회공헌 러닝 이벤트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IONIQ LONGEST RUN)’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페스티벌’을 10일(토) 부산 기장-현대차 드림볼파크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가 미세먼지 발생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공유하고, 친환경 자동차 ‘아이오닉’과 함께 살기 좋은 깨끗한 세상을 만들어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은 달리면서 사회공헌도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연계 러닝(Running) 캠페인이다. 8월 27일부터 11월 10일까지 80일간 진행된 아이오닉 롱기스트 런 캠페인에는 총 3만여 명의 기부자들이 참가해 약 770,000km의 거리를 달렸으며, 이는 지구를 19바퀴(1바퀴 약 4만km) 넘게 달린 수치다. 특히 올해부터는 캠페인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소셜 기능을 강화해 다른 참가자들과 ‘러닝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함께 달릴 수 있는 ‘그룹 러닝’ 플랫폼을 마련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롱기스트 런 메모리즈’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미디어 서비스가 세계적으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SK텔레콤)은 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Global Telecoms Award)’에서 ‘미디어 서비스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텔레콤 어워드’는 분야별 세계 최고의 통신사업자를 선정하는 행사로, 글로벌 ICT 연구기관인 ‘인포마(Informa)’가 주관한다. 통신 서비스와 인프라, 보안, AI등 14개 카테고리에서 한 해 동안 혁신적인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이번 상을 받은 서비스는 ‘옥수수 소셜 VR(oksusu Social VR)’이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올해 10월부터 자사 모바일 OTT 서비스인 ‘옥수수(oksusu)’에 소셜 커뮤니티(Social Community)’ 기능을 결합한 ‘옥수수 소셜 VR’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옥수수 소셜 VR’은 VR 기기를 쓰고 가상현실에서 최대 8명의 참여자들과 함께 스포츠 ∙ 영화 ∙ 드라마 등 동영상 콘텐츠를 보며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다. SK텔레콤은 향후 5G 상용화 시 ‘옥수수 소셜 VR’을 현재 풀 HD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하이마트[071840]와 넷마블[251270]에 대해 한화투자증권과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부정적 전망을 내놓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9일 한화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의 목표주가를 9만4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올해 3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매출액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감소한 1조1130억원, 영업이익은 19.9% 줄어든 647억원으로 최근 낮아진 기대치도 충족하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같은 날, 유진투자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중립’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올해 3분기에 예상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으나 중국발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유진투자증권은 넷마블의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9.8% 줄어든 67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인 653억원에는 부합했으며 리니지레볼루션, 마블챔피언스 등 기존 게임 매출액이 줄었는데 마케팅비 등 영업비용이 증가한 것이 영업이익 감소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선선한 날씨에 따른 에어컨 일부 물량 판
[KJtimes=김승훈 기자]카카오[035720]에 대해 키움증권과 KB증권이 상반된 분석을 내놨다. 9일 키움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2만5천원에서 13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광고의 성장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카카오의 3분기 매출액의 경우 직전 분기보다 1.8% 증가한 5993억원, 영업이익은 11.1% 늘어난 307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다고 진단했다. 반면 이날 KB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5만5000원에서 13만5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4분기에 게임 관련 마케팅 비용 지출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낮게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카카오의 3분기 실적의 경우 시장 전망치에 부합했으며 영업비용 측면에서는 광고선전비가 전 분기보다 20% 감소하면서 2분기에 이어 수익성 개선 트렌드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비용확대 기조는 여전했으나 카카오플랫폼 광고가 전 분기보다 21% 성장하면서 긍정적 성과를 달성했다”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카카오 광고의 성장은 플러스친구와 알림톡 등의 메신저형 광고가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것”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하트하트재단의 하트하트오케스트라 및 신한음악상 수상자와 함께 서울 역삼동 소재 신한아트홀에서 발달장애인 및 발달장애 가족을 대상으로 ‘With Concert’ 공연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콘서트를 진행하여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장애인에게 자립에 기회를 주고자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 이번 공연은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쌍둥이 단원인 임제균(트럼펫), 임선균(플루트)씨와 신한음악상 6회 피아노부문 수상자인 박진형씨가 연주를 하며 피아니스트 박진형의 반주에 리베르탱고(Liber Tango), 베네치아의 사육제(Carnival of Venice) 등의 곡을 연주하여 장애와 비장애의 화합을 들려줄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공연이 회차를 거듭할 때 마다 수준이 높아지고 관객의 반응이 좋아 내년에는 횟수와 규모를 늘려야 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심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들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지난 7일부터 이틀간 KB국민은행 천안연수원 대강당에서 특성화고 취업준비생 및 마이스터고생을 대상으로 성공취업을 위한 취업교육 프로그램인 『KB 굿잡 취업아카데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0회째를 맞이하는『KB 굿잡 취업아카데미』는 지난 2013년부터 대학생, 전역예정장병, 특성화고생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1,800여명에 이르는 청년 취업준비생의 취업교육을 진행해왔다. 이번 『KB굿잡 취업아카데미』에는 지난 9월 개최된「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특성화고생을 포함해 총 160명이 참석했다. 교육생들은 취업자신감 향상, 진로설계, 입사서류 컨설팅, 실전 모의면접 등 취업준비에 유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14차)’참가 구인기업의 우선 추천기회와 전문 취업컨설턴트의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내실 있는 취업교육뿐 만 아니라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청년 구직자가 원하는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상업계 특성화고생을 위한‘창구사무 실습 프로그램’을 내년 초 제공하기 위해 전산개발
[KJtimes=김승훈 기자]컴투스[078340]에 대해 KTB투자증권과 하이투자증권 등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함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KTB투자증권은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6만원으로 내렸다. 이는 이 회사의 신작 출시 일정이 또다시 지연됐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TB투자증권은 컴투스의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3% 감소한 38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387억원)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신작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당초 11월 중순 유럽을 시작으로 순차 출시 예정이었으나 12월 중순 캐나다·호주 선 출시 후 내년 1월 글로벌 순차 출시로 일정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하이투자증권은 컴투스의 목표주가를 20만원에서 19만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신작 출시 일정이 여러 차례 지연됐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하이투자증권은 스카이랜더스의 매출을 반영하는 시점은 2개월 지연됐고 서머너즈워MMO는 4개월 늦췄으며 이를 반영해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이민아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일정 지
[KJtimes=김승훈 기자]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 코스맥스[192820]가 올해 3분기에 기대보다 못한 실적을 발표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8일 유진투자증권은 코스맥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20만5000원에서 14만5000원으로 내렸다. 유진투자증권은 코스맥스 3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132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전망치)인 138억원에 부합했지만 지배주주순이익은 5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으며 이를 반영해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낮췄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도 내렸다고 밝혔다.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수기에도 매출은 증가했으나 수익성이 악화한 것은 마스크팩·색조 완제품 등 마진이 낮은 제품 비중이 늘어 제품 구성이 나빠졌고 주 52시간제 영향으로 국내 법인의 인건비 부담이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상하이, 광저우 법인의 생산설비 증설을 위해 차입을 늘리면서 금융 비용 부담도 증가했다”고 진단했다. 이 연구원은 “화장품 산업의 성장세는 둔화하고 있지만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의 외형 성장은 지속될 것”이라면서 “다만 무리한 투자로 금융 비용 부담이 증가해 금리 인상기에 현금 흐름이
[KJtimes=김승훈 기자]청와대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미 고위급회담 일정이 연기된 것과 관련, 미국 측으로부터 미리 연기 소식을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미국 측으로부터 회담 연기에 대해 사전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윤 수석은 그러면서 "우리 정부의 입장은 외교부를 통해 밝힐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최근 론칭한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 ‘LG 오브제(LG Objet)’를 전국 주요 매장에 전시하고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섰다. LG전자는 이번 주 들어 전국 베스트샵과 주요 백화점을 중심으로 LG 오브제를 판매한다. LG 오브제는 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완성시켜주는 프리미엄 프라이빗 가전(Premium Private Appliance)이다. 가전(家電)과 가구(家具)를 결합한 신개념 융복합 가전으로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더욱 아름다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LG 오브제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 공간에 맞는 활용법 등을 직접 확인하고 주문할 수 있다. LG 오브제 냉장고와 LG 오브제 가습 공기청정기는 고급 가구에 쓰이는 북미産 애쉬원목을 채택했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샘플을 직접 확인하고 선호하는 색상, 인테리어 등을 고려해 9가지 색상1 중 선택할 수 있다. LG 오브제 냉장고는 글로벌 인증기관 TUV 라인란트(TUV Rheinland)의 전자파 안전 인증 등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열전소자 냉각방식으로 소음까지 최소화했다. 가
[KJtimes=김승훈 기자]AIA생명(대표이사: 차태진)이 국민 배우 성동일이 출연한 자사 웰니스 프로그램 ‘AIA 바이탈리티 X T 건강걷기’ 바이럴 영상을 공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평소 친근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성동일을 기용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재치 있는 화면으로 구성된 ‘성부장’ 바이럴 영상 시리즈 세 편과 중독성 있는 비트의 ‘바이탈리티 송’ 뮤직 비디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절대로 걷지 않는 성부장’,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성부장’,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성부장’ 등 총 세 편의 ‘성부장’ 시리즈는 ‘AIA바이탈리티 X T건강걷기’를 사용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들과 건강한 운동 습관을 유도하는 ‘국민건강앱’의 기능을 재미있게 소개해 이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는 19일 공개될 예정인 ‘바이탈리티 송’ 영상은 운동할 시간조차 부족한 현대인들의 이미지를 ‘성부장’이란 캐릭터로 잘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중독성 있는 노래와 포인트 있는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AIA생명은 이번 광고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지난 5일부터 약 한달 동안 카카오톡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도
[KJtimes=김승훈 기자]스마트폰으로 카셰어링(차량공유) 차량을 호출하면, 고객 위치로 차가 스스로 오는 기술이 개발됐다. SK텔레콤은 7일 오전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서울대, 쏘카, SWM(에스더블유엠) 등과 함께 경기도 시흥시 배곧생명공원 인근 도로 2.3km 구간에서 카셰어링용 자율주행차 시연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시연은 국토부가 주관한 ‘자율주행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 기술 개발’ 실증 과제 성과를 선보이는 행사다. 행사에는 SK텔레콤, 시흥시, 쏘카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모집한 일반인 100명과 임병택 시흥시장 등이 참석했다. 시연에는 SK텔레콤이 서울대 · 연세대 등과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차 총 5대가 쓰였다. 현대차 ‘G80’, ‘아이오닉’, 기아차 ‘K5’, ‘레이’, ‘니로’를 개조한 차량이다. ■ 앱으로 호출하면 차가 스스로 달려와… 목적지 도착후 다음 승객 찾아 이동 체험단은 스마트폰 앱에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고, 자율주행차를 호출했다. 주변 자율주행차는 호출 즉시 체험단 위치를 파악하고, 수 분 내 도착했다. 목적지에 도착하면, 자율주행차는 다음 탑승객을 찾아 이동했다. 더 이상 승객이 없으면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