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은퇴 준비를 돕는 ‘제15회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은행 영업점과 은퇴설계 모바일앱 ‘미래설계포유’를 통해 신청한 부부 100쌍을 대상으로 저금리와 고령화를 극복하기 위한 신한의 은퇴솔루션 강의와 부동산 전세전략 강연으로 진행 됐다. 사전행사로 5060세대로 구성된 어쿠스틱 밴드 ‘크림슈스’의 공연과 체질건강연구소 장석근 박사의 ‘체질을 알면 인생이 아름답다’ 강연 등 다채로운 고객 참여형 행사가 진행됐다. 신한은행 이창구 부행장은 “은퇴준비는 매년 건강검진을 하듯 주기적인 설계과정을 통해 자기만의 은퇴생활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신한은행은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은퇴교실을 확대해 다양한 은퇴준비 해법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CJ대한통운[000120]와 한솔제지[213500]에 대해 삼성증권과 KB증권이 각각 관심을 가지면서 그 이유가 주목을 받고 있다. 11일 삼성증권은 CJ대한통운의 목표주가 1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시장 점유율 상승과 수익성 개선이 하반기부터 본격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삼성증권은 모바일 쇼핑 급성장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하반기부터는 터미널 자동화로 시장 점유율이 높아질 것이며 또한 대폭 인상된 최저임금으로 판매가격 인상에 대한 당위성도 제고됐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한솔제지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2400원에서 2만47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원가 개선 등으로 예상보다 빠른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B증권은 원재료 투입 단가가 추가로 하락하면서 산업용지 이익률 개선이 예상보다 빠를 것으로 보이고 가격 인상으로 특수지 이익률도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이 미국 물류기업 DSC로지스틱스 인수를 통해 선진국시장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할 것”이라며 “지분 90%를 2314억원에
[Kjtimes=김승훈 기자]이노션[214320]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대신증권은 이노션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9만1000원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월드컵 효과 외에도 올해부터 실적에 반영되는 자회사의 효과까지 더해서 올해 이노션의 매출총이익은 20%, 영업이익은 1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신증권은 월드컵 조별예선 한국 경기의 경우 오는 18일 오후 9시(스웨덴전), 24일 자정(멕시코전), 27일 오후 11시(독일전)로 지난 브라질 월드컵 당시의 경기 시간(오전 4∼7시)보다 양호하며 월드컵 본선 48경기 중 29경기가 오후 9시∼자정 사이에 방송돼 한국 경기 외에도 광고주가 광고를 집행할 유인이 충분하다고 분석했다. 김희재 대신증권 연구원은 “앰부시 마케팅 규제와 국내외 정치 이벤트로 월드컵 마케팅 열기가 기대만큼 뜨겁지는 않지만 주요 광고주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공식 후원사인 만큼 국내외 광고 물량은 증가할 것”이라며 “과거 월드컵 때도 이노션의 주요 광고주의 광고비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0% 정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케미칼[011170]과 현대산업[0126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KB증권은 롯데케미칼에 대해 목표주가 5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 실적이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롯데케미칼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4조3130억원, 70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1.9%, 10.9%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현대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은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오는 12일 분할 재상장 이후 투자회사와 사업회사 모두 매력적일 것이라는 진단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HDC 주요 계열사인 아이서비스, 아이앤콘스, 현대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의 장부가는 699억원이나 사업가치는 7000억원 수준이라며 면세점, 임대사업 등 자회사를 보유한 지주회사도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박영찬 KB증권 연구원은 “원료인 나프타 가격 안정화와 액화석유가스(LPG) 투입비중 확대로 하반기 실적호전이 예상된다”며 “국제유가와 나프타 가격 강세로 4∼5월 주가는 하락했으나 원료가격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제철[004020]과 관련해 NH투자증권의 보유 지분 매각이 저가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는 진단이나왔다. 8일 대신증권은 현대제철과 관련해이 같은 진단을 내놓고 언론보도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보유 중인 현대제철 지분 751만주(지분율 5.68%) 중 400만주(2.99%)의 블록딜 매각을 추진하고 있으며 할인율은 2.93∼7.56%, 잔여 지분에 대한 매매제한은 90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대신증권은 지난 2016년 초 현대기아차는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합병에 따라 증가한 현대제철 지분 881만주를 NH투자증권에 총수익스와프(TRS) 거래로 매각했다면서 당시 주당 매각가는 4만7750원이었고 그 후 130만주는 시장에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매각은 5월 이후 남북경협 기대감이 부각하면서 현대제철 주가가 상승하자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며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일단 오늘 주가는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 남북경협 기대감이 높고 남북경협 시 철강사 중에서는 철도·봉형강·강관 등 다양한 철강 제품을 보유한 현대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는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네이버지도앱에서 이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투표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네이버지도앱은 투표소 위치에 투표 도장 아이콘을 노출해 시인성을 한층 강화했으며, 지도를 확대, 축소해 주변 투표소를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들의 정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사전투표 기간에는 사전투표소들만 지도 확대/축소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후에는 사전투표소는 제외하고 선거 당일 투표할 투표소 위치를 제공한다. 또한, 검색 대기화면 첫번째 카테고리에 투표소를 제공해, 이용자들이 간단한 터치만으로 손쉽게 투표소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검색 편의도 강화했으며, 투표소 별 상세설명으로 주소별 투표소 정보도 제공, 이용자들이 자신의 주소에 맞는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이 국내 최대 배터리 용량에 고속충전 기능을 탑재한 'LG X5'를 8일 출시한다. 출고가는 36만 3000원으로, ‘band 데이터 세이브(월 3만2890원, VAT 포함)’ 이용 시 공시지원금 12만원을 받아 24만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LG X5'는 30만원대 보급형 모델이지만 4500mAh로 국내 출시 핸드폰 중 배터리 용량이 가장 크다. 보통 3000mAh인 일반 보급형 모델과 비교했을 때 배터리 용량이 1.5배 크다. 19시간 비디오 시청, 17시간 연속통화를 할 수 있는 수준이다. 고속충전 기능도 적용했다. 'LG X5'는 ▲5.5인치 대화면 ▲LG페이 ▲전면 120도 초광각 카메라 등 프리미엄 사양을 탑재했다. 이용자는 전면 초광각 카메라를 활용해 셀카봉 없이도 넓은 배경을 담은 셀프 카메라를 찍을 수 있다. 후면 버튼을 통한 지문인식 기능과 FM라디오 등 편의 기능도 추가됐으며 내장 메모리 32GB를 지원한다. 색상은 모로칸 블루 1종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이 ‘글로벌 플랜팅(Global Planti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몽골사막에서 진행하고 있는 ‘대한항공 숲’ 조성사업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대한항공 ‘글로벌 플랜팅 프로젝트’는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인한 사막화와 황사 발생 방지를 위한 해외 나무심기 사업이다. 6월 5일부터 9일까지 몽골 바가노르시(市) 사막화 지역에서 입사 2년차 직원으로 구성된 임직원 120여명과 현지주민, 학생 등 총 320여명이 참여해 나무심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한항공 숲’은 현재 총 44헥타르(440,000m2)의 규모로 올해 포플러, 비술나무, 차차르간 등 1만여 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총 12만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는 대규모 숲으로 가꿔지고 있다. 대한항공은 5년전부터 현지인 식림 전문가를 고용해 나무들의 과학적인 생장 관리를 돕는 한편, 주민 대상 식림 관련 교육을 통해 환경의식을 제고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식림활동에 동참하고 있는 현지 블로브스롤 및 군갈로테 국립학교에 학습용 컴퓨터를 기증하는 등 한-몽 양국간 우호협력 증진을 위한 나눔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오는 6월 말까지 ‘네이버페이 환전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90%의 우대 환율을 제공하는 ‘네이버페이 환전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페이 환전서비스’는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간편 결제 서비스를 통해 신한은행의 외화 환전을 이용할 수 있는 간편 환전 서비스로 별도의 앱 설치나 인증절차 없이 6자리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환전이 가능하다. USD, EUR, JPY 등 총 18종의 외국 통화를 하루 100만원 한도로 환전할 수 있고 환전 금액은 인천 및 김포공항지점 등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신한은행은 6월 한 달간 신한은행 계좌를 네이버페이 결제 연결계좌로 사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 주요 통화 3종(USD, EUR, JPY) 은 90%, 그 외 기타 통화는 30~50%의 우대 환율이 적용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께 앱 설치나 영업점 방문 필요없이 간편하게 환전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환전서비스’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
[KJtimes=김승훈 기자]KT&G[033780]와 AJ네트웍스[095570]에 대해 증권사가 청신호를 내놨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7일 KB증권은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에 전자담배사업 확대와 수출 회복 등 주가 상승 요인이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KT&G의 올해 전자담배 판매량은 15억4000만 본(개비)으로 추정되며 시장 점유율은 22%까지 상승할 전망이라며 판매채널과 지역 확대 등으로 시장 경쟁력을 높여 4분기에는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AJ네트웍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하나금융투자는 "6·13 지방선거로 인한 AJ렌터카의 단기 렌터카 가동률 상승과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에 따른 교육시설의 렌털 공기청정기 수요 증가로 추가적인 실적 모멘텀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박애란 KB증권 연구원은 “중동·중앙아시아 지역 대리상과의 계약단가 협상 지연으로 1분기 담배 수출이 40.4% 감소했으
[KJtimes=김승훈 기자]LG이노텍[011070]의 실적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빠르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키움증권은 LG이노텍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의 목표주가를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포토마스크는 하반기에 국내·외 패널 업체 대상으로 신규 10.5세대 제품 매출이 본격화하고 발광다이오드(LED)는 자외선(UV) 중심의 체질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키움증권은 올해 상반기 예상 못 했던 수요 부진으로 잠시 궤도에서 벗어났지만 2분기 영업손실(114억원)은 시장 우려보다 양호한 수준이라며 하반기는 새로운 아이폰 사이클과 더불어 급격한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관측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신규 아이폰 시리즈에서는 3D 센싱 모듈이 3개 전 모델, 플렉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2개 모델로 확대 채용될 예정”이라며 “예년보다 1개월 이상 앞서 부품 출하가 진행되는 점도 실적 개선을 앞당기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3D 센싱 모듈은 올해 출하량이 지난해의 3배로 늘어나고 적극적인 투자를 병행하고 있어 입지가 더욱 향상될 것”이라면서 “판가가 하락하더라도 수율이 이상적 상태에 도달해 있어 안
[KJtimes=김승훈 기자]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55)가 미국 뉴욕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미 셀레브리티 매체 TMZ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TMZ는 스페이드가 파크 애비뉴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목을 맨 것 같다고 전했다. 경찰도 사인이 자살로 보인다고 말했다. 잡지 마드모아젤에서 저널리스트로 출발한 스페이드는 1993년 남편 앤디와 함께 패션 브랜드를 출시했으며 특유의 밝은 색과 프린트로 핸드백 부문에서 커리어 우먼들의 인기를 끌었다. 스페이드는 10여 년 전 뉴욕에서 케이트 스페이드를 론칭해 정상급 브랜드로 키워냈다. 최근 스페이드는 액세서리 브랜드 프란세스 발렌틴을 내놓기도 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 신한카드가 위메프에서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카드를 출시한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위메프(대표 박은상)와 함께 ‘위메프 원더페이 신한카드’를 출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제휴 협약식을 김영호 신한카드 부사장, 하송 위메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로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위메프 원더페이 신한카드는 위메프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위메프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원더페이’를 활용해 편리하고 높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 출시될 예정이다. 양사는 제휴카드 출시뿐만 아니라,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확대 실시하는 등 공동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또 신한금융그룹의 네트워크와 빅데이터, 핀테크 역량을 활용한 협업 모델을 다각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급성장 중인 위메프와 함께 빠르게 변하는 온라인 쇼핑, 결제 시장환경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카드를 출시하며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며 “합리적인 카드 혜택을 바라는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양사의 적극적인 의지를 담아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 삼성전자가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앞두고 6월 2일부터 러시아 모스크바 고리키파크에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선라이즈 골드 색상의 갤럭시 S9·S9+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축구를 주제로 슈퍼 슬로우모션, 듀얼 조리개 등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기어 VR을 활용해 사용자가 실제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는 듯한 가상현실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개막 전인 13일부터 상트페테르부르크 갤러리아 몰에도 갤럭시 스튜디오를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 세계 소비자들이 나만의 이모지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각 출전국별 AR 이모지를 제공한다. 특별 제작된 AR 이모지 애플리케이션 ‘AR 이모지 풋볼 에디션’은 6월 1일 한국, 러시아를 시작으로 Galaxy Apps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네이버(대표이사 한성숙)가 파트너스퀘어 광주에 최대 규모의 창작활동 공간 마련을 위한 설계에 착수하는 등 파트너스퀘어 광주 준비의 시동이 걸리고 있다. 창작자의 창작활동과 교육프로그램, 비즈니스 콜라보레이션이 하나의 공간에서 연계되어, 다양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복합 창작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네이버는 파트너스퀘어 광주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창작 활동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비즈니스모델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스튜디오, 아뜰리에 등 창작 내용과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 형태의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파트너스퀘어 광주에서 처음 시도되는 ‘아뜰리에’는 창작자 누구나 6개월간 무료로 사용하며 자유롭게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공간 지원뿐 아니라, 전문 교육, 온, 오프라인 홍보, 오픈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현재 ‘아뜰리에’에 입주할 창작자를 모집 중이다. 또한 파트너스퀘어 광주는 호남의 지역적 문화 특성을 반영해, 푸드와 리빙 분야의 스몰비즈니스와 창작자를 위한 전문 공간도 구축 예정이다. 푸드 사업자를 위한 쿠킹 스튜디오와 더불어, 영상 및 포토 촬영의 실습과 이론교육이 연계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