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CJ E&M[130960]이 CJ오쇼핑[035760]에 흡수합병되는데 대해 KTB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서로 다른 시각을 나타냈다. 18일 KTB투자증권은 이와 관련 사업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원을 유지했다. 반면 NH투자증권은 이들 회사의 합병 결정으로 장기 성장을 도모할 수는 있겠지만 시너지를 확인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남준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CJ E&M의 해외 콘텐츠 확대 및 테마파크를 포함한 신규사업 확장에 CJ오쇼핑이 보유한 현금성 자산이 유용하게 사용될 가능성이 크다”며 “양사가 보유한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융복합 사업 시너지는 기대할 만하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주식매수청구권이 주당 9만3153원에 책정되면서 하방 경직성도 확보했다”면서 “다만 양사간 시너지는 긴 호흡으로 접근해야 할 사안이고 기대감을 선반영하기보다는 사업적 성과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양사는 올해 합병법인의 예상 매출액 4조4000억원, 영업이익 3500억원을 전망하는데 양사의 배당 정책이 이어질 수 있도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토지신탁[034830]이 지방 지역 분양률 저하와 신탁계정대 증가에 따른 조달 리스크 우려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대신증권은 한국토지신탁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4800원에서 4500원으로 내렸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그러면서 부동산 대책에도 강남권 주택가격은 상승하는 반면 지방은 업황 침체로 최근 초기 분양률이 하락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정욱 대신증권 연구원은 “초기 분양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악성사업장(분양 1년 후 분양률 20∼30% 미만, 2년 이후 40% 미만)으로의 전이 여부”라며 “부동산신탁사의 헤지 범위를 고려하면 준공 이후 분양률이 50∼60% 미만일 경우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5780억원, 3분기 7750억원이었던 신탁계정대가 4분기에는 8500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이는 이자이익 증가에는 기여하지만 조달 리스크를 확대하는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이사회 결의에 따라 최윤성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기존 차정훈·김두석 각자대표 체제에서 차정훈·최윤성 각자대표 체제로
[KJtimes=김승훈 기자]대림산업[000210]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저평가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교보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3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2018년 추정 주당순이익(EPS) 기준 주가순수익비율(PER)은 4.8배 수준이라며 매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건설·유화 부문의 깜짝 실적이 계속되면서 2017∼2018년 이익 추정치가 높아졌지만 현재 주가와 괴리가 크다”며 “유화 자회사가 안정적으로 이익에 기여하고 있어 2018년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저평가 상태가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백 연구원은 “작년 4분기 매출액은 3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1450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분기 대비 각각 27.9%, 134.0%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주택 부문의 이익 증가, 삼호 연결 반영에 따른 매출액 성장 등으로 영업이익 급증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그는 “2018년 매출액은 1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6340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4.8%, 5.9% 늘어날 전망”이라며 “삼호 연결실적이 모두 반영되면서 매출액이 늘고, 유화 부문·유화 자회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금융지주[086790]와 LG화학[051910], 금호석유[011780]화학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됐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KB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를 6만2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 4분기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올렸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보다 403.7% 증가한 4553억원으로 컨센서스를 5.8% 웃돌 것으로 추정하며 세전 2300억원 수준의 유가증권 매각 이익과 원화 강세에 따른 1000억원 규모의 외환 차익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44만원에서 55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전지와 생명과학 사업의 성장 기대감이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NH투자증권은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유가 상승에 따른 기초소재부문 원가부담과 환율 하락으로 기존 추정치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1분기에는 모든 사업부가 다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금융지주[086790]와 카카오[035720],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6일 키움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목표주가를 6만1000원에서 6만7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작년 4분기 순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키움증권은 4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2.3% 늘어난 4631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9% 웃돌 전망이며 호실적은 견조한 이자이익과 SK하이닉스[000660] 지분 매각이익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삼성증권은 카카오의 목표주가를 17만원에서 19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가 광고와 콘텐츠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을 보인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삼성증권은 카카오의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4% 증가한 5418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게임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이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B증권은 두산인프라코어의 목표주가를 1만2000원에서 1만3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
[KJtimes=김승훈 기자]최근 정부가 내놓은 코스닥 활성화 대책으로 업종 대표주와 시가총액 대형주, 소형주와 소외주까지 고루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NH투자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으면서 3가지 투자전략을 제시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3000억원 규모의 코스닥 스케일업(Scale-up) 펀드 조성은 코스닥 소형주와 소외주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수혜주로 라온시큐어[042510], 케이맥[043290], 현대통신[039010], 고려제약[014570], 한일네트웍스[046110], 제닉[123330], 가비아[079940], KB오토시스[024120], 해성옵틱스[076610], 동아화성[041930], 쎄미시스코[136510] 등의 종목을 꼽았다. 김 연구원은 “코스피·코스닥 통합지수 ‘KRX300’, 연기금 코스닥 투자형 위탁운용유형 신설 등 대책은 코스닥 업종 대표주와 시총 상위주, 코스피 중형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른 수혜주로 아이엔지생명[079440], 두산밥캣[241560], 메리츠화재[000060], 키움증권[039490], NICE평가정보[030190], 동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5일 키움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6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0% 준 1조2036억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전년 같은 기간과 유사한 수준으로 2016년 말 이후 지속된 분기당 1조원 이상의 감익 추이는 크게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재 수준의 에너지 가격과 전력 예비율, 환율이 유지될 경우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조5000억원 안팎으로 작년 대비 큰 폭의 개선이 기대된다”며 “8차 전력수급계획에서 언급된 ‘경부하 요금조정’은 하계 전력소비 성수기 이전에 진행될 가능성이 커 긍정적인 변화가 기대되는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한국전력은 지난 9일 최근 천안시와 장재∼천안 기설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중화 사업은 남부대로 청당 육교에서 우리병원 사이 가공송전선로 400m 구간 154㎸ 고압선을 땅 아래 묻는 작업으로 공사 기간은 30개월 정도 걸린다. 한전에 따르면
[KJtimes=김승훈 기자]금호석유[011780]와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증권사가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진다. 15일 삼성증권은 금호석유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에 ‘깜짝 실적’을 올렸을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이 종목의 가는 작년 11월 이후 50% 가까이 상승했다. 삼성증권은 금호석유의 4분기 영업이익의 경우 731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26.6% 증가해 시장 전망치를 12.7% 웃돌았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그러면서 페놀유도체의 수익성 증가와 전력시장거래가격(SMP) 상승으로 에너지 부문 증익이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같은 날, SK증권은 메디톡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하고 목표주가는 53만원에서 67만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수출이 작년 4분기 회복세를 보였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SK증권은 메디톡스의 작년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493억원과 263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3%, 19.1% 늘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환경 규제로 가동이 중단됐던 시노펙 치루(Sinopec Qilu)사
[KJtimes=김승훈 기자]LG유플러스[032640]와 롯데푸드[0022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KB증권은 LG유플러스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종전처럼 ‘매수’와 1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에 경쟁사들보다 견조한 실적을 올렸을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KB증권은 LG유플러스의 4분기 영업이익은 2073억원으로 시장기대치인 1981억원을 소폭 웃돈 것으로 추정했다. 아울러 이 회사가 올해 1분기에도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1분기 영업이익을 작년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한 2153억원으로 전망했다. 같은 날, IBK투자증권은 롯데푸드의 목표주가를 종전대로 75만원으로 제시하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IBK투자증권은 롯데푸드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9% 증가한 4197억원, 영업손익은 8억원 손실로 추산한다며 매출액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나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25% 요금할인에도 신규 가입자와 가입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와 KT&G[03378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유진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3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이 5285억원, 영업이익이 1937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분기보다 각각 85.7%, 90.4%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해 연간 매출액은 2조2400억원, 영업이익은 9501억원으로 작년보다 각각 27.9%, 42.4% 증가할 거라고 추산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KT&G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이 여전히 동종 업체보다 매력적인 수준이라는 분석에 기인한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에는 엔씨소프트가 리니지M을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첫발을 내디딘 한 해였다”며 “올해는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본격적으로 확대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2, 아이온 템페스트,
[KJtimes=김승훈 기자]미래에셋생명[085620]이 금융그룹에 대한 정부의 통합 감독시스템 도입 추진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KB증권은 미래에셋생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종목에 대한 목표주가를 7500원에서 6500원으로 내렸다. 다만 주가 회복을 제한하는 상대적으로 낮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은 종전처럼 ‘매수’로 제시했다. 이남석·유승창 KB증권 연구원은 “대주주의 지분 변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미래에셋생명의 주가가 최근 한 달간 6.7% 하락했다”며 “그 배경으로 정부의 금융그룹에 대한 통합감독 시스템 추진을 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 연구원은 “감독 기준 강화가 미래에셋생명의 펀더멘털(기초여건)과 영업 전략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다만 이 시스템의 도입 과정에서 간헐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은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오는 3월 통합 미래에셋생명을 출범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2월 21일 금융위원회가 PCA생명 합병을 최종 승인한 것에 따른 것이다. 작년 11월 미래에셋생
▲부사장 승진 철강사업본부장 정탁 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장 오형수 ▲전무 승진 철강생산본부 프로젝트 선재제어냉각PJT팀장 박용규 정도경영실장 노민용 경영지원본부 원료2실장 정규진 CSP(브라질) 김동호 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 FINEX상용화추진반장 이상호 경영지원본부 HR혁신실장 양원준 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 STS담당부소장, POSTRIP기술개발 추진반장 겸임 이은석 기술투자본부 기술연구원 프로젝트 HiFAME연구PJT팀장 김선구 철강생산본부 철강생산전략실장 이시우 철강사업본부 철강사업전략실장 김광수 가치경영센터 해외사업관리실장 임승규 철강사업본부 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 주세돈 철강사업본부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 배재탁 기술투자본부 정보기획실장 정덕균 POSCO-Maharashtra 법인장 방길호 ▲상무 신규 선임 안윤기 이유경 송용삼 이희근 안근식 배철민 한형철 김진호 남재복 홍삼영 이상호 김상균 서인식 이백희 정범수 이주협 윤훈 엄기천
▲부장 신규선임 글로벌트레이딩센터 김승현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기[009150]와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9일 현대차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한 목표주가 13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낼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현대차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경우 적층세라믹커패시터(MLCC) 가격 상승과 갤럭시 S9 신제품 효과에 힘입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넷마블게임즈에 투자의견을 대한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상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키움증권은 넷마블게임즈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보다 4.1% 감소한 1072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주요 매출원인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이 해외지역을 포함해 감소 추세에 있고 11월 북미·유럽 진출성과도 기대에 크게 못 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노근창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갤럭시 S9 전체 출하량의 55%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에 대해 작년 4분기 매출 증가에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9일 대신증권은 LG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작년 4분기 매출이 증가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4.8% 늘어난 16조97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며 “환율 하락과 마케팅 비용 등으로 수익성은 하락했지만 홈엔터테인먼트(HE)와 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H&A) 부문이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박 연구원은 “올해 1분기 HE(TV)와 H&A(가전) 부문의 고수익성, 모바일커뮤니케이션스(MC) 부문의 적자 감소로 호실적을 거둘 것”이라면서 “올해 전장사업 경쟁력 강화 차원으로 다양한 전략적인 제휴와 인수합병 가능성도 커 밸류에이션(평가가치)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증권은 LG전자의 목표주가를 11만원에서 12만5000원으로 올렸다. 이는 이 회사의 단기 이익 조정에도 성장 전략과 방향성에 대한 재평가 기대가 높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전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