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SK와 SK텔레콤[017670]이 분할·합병하는 것이 관련 기업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8일 현대증권은 18일 SK와 SK텔레콤 분할·합병과 관련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든 미래를 대비한 이런 변화는 펀더멘털 개선을 수반하므로 세 기업 주가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주요 기업이 4차산업 혁명에 대비하고 있지만 SK하이닉스는 증손자회사 규제로 인수합병(MA)이 어렵다”며 “SK텔레콤에서 투자부문을 인적분할 후 SK가 이를 합병해 SK하이닉스를 연결 자회사로 편입하면 MA 전략이 한층 수월해진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SK텔레콤 투자자는 주당 대량 0.15주 정도의 SK 주식을 받을 수 있다”면서 “SK하이닉스는 MA 규제에서 벗어나 영역의 확장이 가능해질 것이고 합병으로 낮아지는 지배력 복구를 위해 주주가치 증대 정책이 강화될 수도 있다”고 진단했다. 그는 “SK텔레콤에서 인적분할된 중간지주회사를 SK와 합병하지 않고 중간지주사가 MA의 주체가 되는 개편안도 고려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글로비스[086280]와 삼광글라스[00509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8일 하이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하면서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견조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본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한 3조9075억원, 영업이익은 7.6% 늘어난 1920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며 “현대글로비스는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나 여전히 저평가됐다”고 평가했다. 하 연구원은 “완성차해상운송선(PCC) 부문의 매출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고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반조립제품(CKD) 부문의 수익성이 전 분기보다 떨어졌으나 외형과 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모두 성장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화투자증권은 삼광글라스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수출 확대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이승욱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삼광글라스의 중국 사업이 안정화하면서 매출이
[KJtimes=김승훈 기자] SK그룹이 중간지주회사 도입 등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그 수혜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분위기에서 하이투자증권이 수혜주로 SK[034730]와 SK텔레콤[017670]을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하이투자증권은 지난주 SK그룹 연례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중간지주회사 도입 등 지배구조 개편방안이 공론화됐으며 SK그룹이 중간지주회사로 개편되면 사업 효율성 제고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생기고 기업 인수·합병(MA) 등 투자가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간지주회사 도입의 연장 선상에서 SK텔레콤이 인적분할할 가능성이 크다”며 “SK텔레콤을 투자부문(가칭 SKT홀딩스)과 사업부문(가칭 SKT사업)으로 인적분할하면 SK 자회사로 SKT홀딩스가 자리를 잡고, SKT홀딩스는 SKT사업, SKT플래닛, SK하이닉스 등을 자회사로 거느리게 된다”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현재 SK텔레콤은 정부 규제를 직접적으로 받는 기간통신 사업자라는 점에서 MA 등에 걸림돌이 많지만 중간지주회사로 SKT홀딩스를 신설하면 국내외 유망 기업의 MA와 지분 투자를 더 자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전력[015760]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가’가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7일 삼성증권은 한국전력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양지혜 삼성증권 연구원은 “한전의 3분기 매출은 15조474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관과 유사하지만 영업이익은 4조643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 늘었을 것”이라며 “"3분기 한국가스공사의 발전용 LNG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늘어난 것을 보면 한전의 전력 판매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 연구원은 “낮은 LNG 가격 등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가 지속된 가운데 폭염 등으로 전력 판매가 늘었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전기요금 체계 개편에 따른 향후 이익 훼손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고 유가 및 유연탄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부담도 증가하고 있으며 11월 전기요금 개편안 발표 전까지는 주가 회복 모멘텀이 부족하다”고 진단했다. 같은 날, KTB투자증권은 한국전력 주가가 요금 인하 압박, 석탄 가격 상승 등의 악재를 맞아 예상보다 크게 하락했다며 그래도 사야
[KJtimes=김승훈 기자]이노션[214320] 주가가 분명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7일 현대증권은 이노션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해 목표주가 11만5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그러면서 최근의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임민규 현대증권 연구원은 “최근의 이노션 주가 하락은 현대차 파업 장기화 영향으로 실적 우려가 불거졌기 때문이나 현대차 광고 취급고 감소 가능성은 희박하다”며 “올해 집행될 그룹사 광고 예산이 이미 확정된 것으로 파악되는데 오히려 판매량 및 브랜드 신뢰도 회복을 위해 내부적으로 광고 중요성이 더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임 연구원은 “이노션의 내년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이 14.2배로 업종 평균(16.7배) 대비 15% 할인을 받고 있다”면서 “하지만 3년 순이익 연평균성장률(CAGR)이 최상위권인 16.6%로 분명한 저평가 상태”라고 평가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CJ대한통운[000120]과 현대백화점[06996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나타내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키움증권은 CJ대한통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6만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택배와 계약물류(CL) 부문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병희 키움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은 올해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5% 증가한 1조5335억원, 영업이익은 17.7% 늘어난 608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이라며 “회사는 택배 시장의 고성장 속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조 연구원은 “영업이익은 처음으로 600억원을 상회할 전망인데 지속적인 CL 단가 인상과 규모의 경제 효과가 반영된 것”이라면서 “영업이익률도 4%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CJ대한통운은 CJ그룹과의 2자 물류 외에도 3자 물류 기업으로 다양한 화주를 확보하고 있어 특정 업종의 등락에 따른 변동성이 제한적이라는 장점이 있다”며 “택배 사업은 품목 다양화로 시장이 성장하고 있으며 CJ대한통운이 가장 큰 수혜자”라고 강조했다. 같은 날, 하나금융투자는 현대백화점의 목표주가를 17만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LIG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각각 다른 분석을 내놔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LIG투자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에서 소비세 인하 효과로 현지에서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가습기 살균제 원료가 함유된 치약 문제는 실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했다. 강수민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고급 화장품 소비세가 30%에서 15%로 인하된 후 면세 매출은 점차 줄고 중국 현지에서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고 관측했다. 강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4369억원, 21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5.9%, 33.8% 증가할 것”이라면서 “이는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메디안 치약에 대한 회수 비용 규모는 합리적으로 예상하기 어렵고 아직 반영 시기도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다”며 “이 회사 제품 중에서 치약 비중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보면 회수 비용이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아모레퍼시픽의 목표주가를 46만원에서 43만원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두산밥캣의 상장 재추진으로 두산그룹의 신용등급 하향 및 재무구조 개선 차질에 대한 우려가 해소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IBK투자증권은 두산그룹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두산밥캣의 오는 11월 국내 상장으로 두산인프라코어[042670]의 재무구조, 나아가 두산그룹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두산밥캣은 전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를 다시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기업공개(IPO)를 증권신고서 수정 후 재추진하겠다고 밝힌 지 사흘 만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말 기준 5조1000억원에 달했던 두산인프라코어의 순차입금 규모는 3조원대로 낮아질 전망”이라며 “이번 공모 물량이 무리 없이 소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공모 물량은 당초 49%에서 30%로 낮췄고 공모 희망가도 처음보다 30% 이상 줄인 주당 2만9000∼3만3000원으로 잡았다”면서 “주가수익비율(PER)과 주가순자산비율(PBR)이 합리적인 수준임을 감안할 때 무리 없이 구주매출이 소화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다만 이번 상장 재추진 과정에서 두산인프라코어와 두산엔진[082740]의 구주매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투자신탁[034830]과 셀트리온[068270]에 대해 증권사가 관심을 가지면서 그 이유에 대해 눈길이 가고 있다. 13일 KTB투자증권은 한국투자신탁에 대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5000원으로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2015년 신탁 수주 증가로 2018년까지 실적이 성장할 기반이 마련돼 있으며 높은 잠재 성장성을 고려할 때 현재 저평가된 상황이라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김선미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한국토지신탁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70억원, 209억원으로 예상치에 부합하고 3분기 말에는 지방 주택경기 둔화 우려에도 1300억원을 새로 수주했다”며 “현재 검토 중인 안건이 많아 전년도 이상의 신탁 수주를 기대할 만하다”고 판단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2015년 수주한 분양물량의 기성률이 높아져 수수료 수익 증가가 예상된다”면서 “공사대금 대여금 관련 이자수익 회복도 기대되는 상황이어서 4분기 이후 20%대 이상의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SK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노트7 단종으로 애플의 아이폰7플러스가 반사이익을 보면서 부품 공급 업체인 LG이노텍과 SK하이닉스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3일 HMC투자증권은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LG이노텍과 SK하이닉스는 아이폰7플러스가 듀얼 카메라와 3GB 모바일 디램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에서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중소형 부품주 가운데선 아이폰 매출 비중이 90% 이상인 아바텍[149950]과 감전소자의 수요 증대가 예상되는 아모텍[052710"을 관심 종목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노 연구원은 “이번 단종 사태와 관련해선 엄격한 사전 품질 검사의 중요성을 지목하며 일각에서 제기되는 갤럭시S8의 조기 등판은 지양돼야 한다”면서 “또 갤럭시노트7의 단종 비용으로 총 3조8000억원이 예상되는데 삼성전자의 3분기 IT·모바일(IM) 부문 영업이익이 2000억원대에 그칠 것”이라고 추정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건설사들이 국내 주택사업 호황으로 해외 수주 침체를 극복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 가운데 주목해야 할 종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현대증권이 현대산업[012630]을 최선호주로, 차선호주로 대림산업[000210]을 제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현대증권은 이런 평가를 내놓고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 그러면서 현재 수준의 금리와 정책 기조 아래에선 건설사들의 실적 개선을 기대할 만하다고 밝혔다. 김열매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규분양 시장과 재개발, 재건축 사업을 중심으로 건설사들이 주택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며 “건설사의 올해 분양계획은 연초 약 30만~35만호 수준이었으나 분양시장이 호황을 이어가면서 계획물량이 49만호 이상으로 상향됐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건설업종의 가장 큰 리스크 요인이었던 해외 부문의 저수익 사업 공기 지연과 수주 부진으로 인한 부담은 여전히 남아 있다”면서 “하지만 국내 주택사업 호조로 해외 리스크를 극복할 여력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건설 업종 전망에 가장 중요한 변수는 아파트 가격”이라며 “저유가로 해외수주가 침체된 상
[KJtimes=김승훈 기자]GS리테일[007070]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SK증권은 GS리테일의 목표주가를 6만8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가 본격적으로 재무구조 개선 및 영업이익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GS리테일의 경우 지배구조 리스크를 부각시키며 인수했던 파르나스호텔이 내년부터 의미 있는 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되는 점도 주요 투자 포인트라고 지적했다. 손윤경 SK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은 롯데백화점 평촌점 부지를 매각하면서 재무구조가 기존보다 3000억원가량 개선됐다”며 “슈퍼마켓 사업의 부진에도 호텔 사업 부문의 실적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손 연구원은 “핵심 사업인 편의점 사업은 올해 3분기 매출은 1조5138억원, 영업이익은 7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1%, 24.5%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에 힘입어 GS리테일의 3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2%, 12.6% 증가한 2조207억원과 875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중공업[009540]과 SK네트웍스[001740]의 목표주가가 올랐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NH투자증권은 현대중공업의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8만원으로 올렸다.이는 이 회사의 경우 조선업황 회복 가시화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 업황 회복을 고려해 현대중공업의 적정 주가순자산비율(PBR)을 0.7배에서 0.8배로 상향 조정했다”며 “내년에 점진적으로 신조선 수요 개선이 기대된다”고 판단했다. 유 연구원은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 이익 변동성과 수주 잔량 감소 우려에도 조선 업황 회복 가시화로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재평가에 따른 기업 가치 상승이 전망된다”면서 “현대중공업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164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하겠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못 미칠 것이고 4분기에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SK네트웍스에 대해 투자의견을 ‘중립(HOLD)’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를 6500원에서 7700원으로 각각 상향조정했다. 이는 이 회사의 사업구조 재편 노력을 긍정적으로 해석한다는 분석에
[KJtimes=김승훈 기자]SK하이닉스[000660]와 현대산업개발[012630]에 대해 증권사가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NH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로 7074억원을 제시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2000원을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하반기에 시장 전망을 웃도는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3분기 영업이익이 7174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인 6897억원보다 많을 것”이라며 3분기 D램 영업이익으로 PC D램 가격 강세 전환, 중국 모바일 D램 수요 증가를 고려해 7000억원을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낸드(NAND) 부문은 수요 확대로 영업수지가 흑자 전환할 것으로 전망한다”면서 “4분기 영업이익은 PC D램 고정가 상승으로 8916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이고 내년 D램 시장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같은 날, LIG투자증권은 현대산업개발[012630]에 대해 목표주가 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3분기에 시장 기대에 맞는 실적을 낸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에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017670]이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소폭 밑도는 실적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1일 메리츠종금증권은 SK텔레콤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단기 매매’와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정지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SK텔레콤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감소한 414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4245억원)에 소폭 못 미칠 것”이라며 “이는 갤럭시 노트7 발화 이슈로 7, 8월에 각 62만명을 기록한 번호이동자 수가 9월에 47만명으로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원은 “자회사 SK브로드밴드는 3분기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자가 순증한 반면 SK플래닛은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 증가로 수익성이 좋지 못하다”면서 “SK텔레콤은 하반기 눈에 띄는 실적개선을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이나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와 4.6%의 높은 배당 기대 수익률이 주가 하방을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정 연구원은 KT[030200]에 대해선 올해 3분기에도 견고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