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066570]에 대해 증권가에서 호평가가 속속 나오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삼성증권은 LG전자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는 자동차 부품(VC) 부문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저성장 환경에서 이익 개선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조성은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LG이노텍은 제외) 영업이익을 종전보다 7% 늘린 3103억원으로 추정한다”며 “프리미엄 가전 수요가 견고하며 원가 절감과 믹스 개선에 의해 TV 수익성이 개선된 점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올해 1분기와 2분기의 영업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4%, 111% 개선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컨센서스(시장 기대치) 대비 각각 9%, 3% 높은 수준”이라면서 “시장에서 종종 들리는 휴대전화 부문 매각설의 경우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보며 LG전자의 선택은 무리하지 않게 사업을 지속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같은 날, 대신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스마트폰 G5(가칭)의 판매량이 종전의 G3, G4를 상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내 최대 방산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에 이상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최근 주요 민영회사 주주가 잇따라 지분을 매각하고 있는 탓이다. 이에 따라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KAI의 민영화 추진 계획에 암초가 생겼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민영화 KAI에 최근 지분 구도가 급변하면서 민영화 등 경영 환경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KAI의 대주주는 국책은행인 산업은행이다. 26.75%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산업은행은 비금융 자회사를 매각하라는 금융위원회의 방침에 따라 KAI의 민영화를 모색하고 있다.현재 KAI의 대주주간 공동매각 약정이 지난달 31일 만료됨에 따라 산업은행과 현대차(지분 10%) 등 주요 주주들은 올해부터 지분을 개별로 매각할 수 있다.가장 먼저 지분 매각에 나선 기업은 방산
[KJtimes=김승훈 기자]하이트진로[000080]의 목표주가가 ‘상향조정’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SK증권은 하이트진로의 목표주가를 종전 2만8000원에서 3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소줏값 인상 덕분에 지난해 4분기 연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SK증권은 하이트진로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 늘어난 4808억원, 영업이익은 86.3% 증가한 264억원으로 각각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이 회사의 올해 국내 소주 판매량은 지난해 11월30일 소주가격 인상에 따른 가수요 효과로 지나해보다 5%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승 SK증권 연구원은 “소주가격 인상에 따른 실적 개선 효과가 올해 1분기부터 꾸준히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며 “가격인상에 따른 별도 비용 증가 요인이 없어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아직 매수에 나설 시점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13일 대신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10만5000원에서 10만원으로 낮췄다.전재천 대신증권 연구원은 “저유가가 지속되고 지난해 하반기보다 선박 수주가 침체된데다 해양 실적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며 “유가 상승과 선박 수주 회복, 해양부문 실적 불확실성 완화가 올해 하반기 포인트이고 올해 중반께 업황 바닥에서 연말까지 기간이 매수가 가능한 구간”이라고 진단했다.전 연구원은 “하지만 정제마진 호조로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 현대오일뱅크의 가치를 감안할 때 현대중공업은 저평가돼 있다”면서 “본업인 조선과 해양의 깊은 수주 침체와 실적 불확실성으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모비스[012330]가 안정적인 실적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자동차 업종 대형주 중 최선호주로 추천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2일 키움증권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목표주가 3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아울러 이 회사를 자동차 업종 대형주 중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조230억원, 영업이익은 8140억원으로 모두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며 “업황 부진 속에서도 실적 안정성이 가장 우수하다”고 판단했다.최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는 신흥시장 경기 부진, 환율 약세, 미실현 재고 손실 등의 여파로 완성차의 실적은 그리 좋지 않을 것”이라며 “현대모비스도 완성차의 실적 흐름에서 자유롭지는 못하지만 업황 부침에 비교적
[KJtimes=김승훈 기자]카카오[035720]가 국내 1위 음악 콘텐츠 사업자인 로엔[016170]의 지분 76.4%를 1조87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힘에 따라 인수 이후의 경쟁력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엔은 현재 멜론을 통해 온라인 음원 서비스 시장에서 60%가량을 점유하고 있으며 아이유, 피에스타 등을 소속 아티스트로 두고 있다.12일 HMC투자증권은 카카오가 로엔을 인수하는 것은 음원 스트리밍 등 모바일 콘텐츠 라인업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8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황성진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장기적으로 카카오 플랫폼과 멜론간의 음악 콘텐츠 시너지 위한 서비스가 출시되고 카카오페이의 멜론 탑재, 소속 연예인을 활용한 콘텐츠 등 다양한 사업이 전개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황 위원은 “최근 카카오는 기존 게임에서 동영상, 음
[KJtimes=김승훈 기자]아모레퍼시픽[090430]과 BNK금융지주[138930]에 대해 증권사들이 주목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1일 대신증권은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올해 1분기에 주가가 신고점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이전의 48만원에서 54만원으로 높였다. 그러면서 높아진 기저효과에도 올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25%, 29% 씩 성장할 것이라며 높은 이익 성장성 및 중국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고려할 때 프리미엄은 타당하다고 분석했다.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7월 기점 주가의 2015회계연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40배 수준이었으나 이후 6개월간 횡보해 현 주가의 2016회계연도 기준 PER는 32배로 하락한 상황”이라며 “밸류에이션(가치평가) 부담이 크게 완화됐다”고 평가했다.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 성장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포스코[005490]에 대해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11일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종전 17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는 기대치를 밑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과 글로벌 경기 둔화로 인한 실적 모멘텀 약화를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 분기보다 2.5% 증가한 53조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은 17.5% 감소한 6조1000억원에 그치면서 시장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며 이는 LCD 패널 가격 급락에 따른 디스플레이 실적 부진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지적했다.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중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 둔화와 비수기 진입에 의한 IT 수
[KJtimes=김승훈 기자]생명보험사(이하 생보사)들의 목표주가가 실적부진에 하향조정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금융투자업계와 투자자들은 우려의 시선으로 손해보험사(이하 손보사)들의 주가 흐름에 눈길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신증권이 손보손해율 개선이 확대되며 본질적 수익성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8일 대신증권은 손해보험업에 대해 4분기 합산 손해율은 86.4%로 전년 동기 대비 2.2%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난해 3분기부터 시작된 손해율 개선이 4분기에 확대되며 본질적 수익성 기대감이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이에 따라 회사별 목표주가를 삼성화재[000810]는 기존 35만원에서 36만5000원으로, 현대해상[001450]은 3만9500원에서 4만1000원, 동부화재[005830]는 7만2000원에서 8만4000원, KB손보는 4만1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각각 올렸다.강승건
[KJtimes=김승훈 기자]오리온[001800]과 인터파크[108790]에 대해 증권사들이 주목하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8일 KDB대우증권은 8일 오리온[001800]이 작년 4분기 한국과 중국 모두에서 큰 폭의 영업이익 증가세를 달성한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각각 '매수'와 160만원으로 제시했다.KDB대우증권은 오리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의 경우 4.8%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8.0% 증가한 것으로 예상한다며 스포츠토토를 제외한 실질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6%, 32.0% 증가하고 중국과 한국 모두에서 영업이익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백운목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중국 과자 시장은 2014년과 지난해에 대형마트 구조조정 등 정책 변수와 전반적 내수 위축으로 부진했지만 올해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리온의 중국 성장 전략은
[KJtimes=김승훈 기자]포스코[005490]과 영풍[000670]에 대한 목표주가가 ‘하향조정’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대신증권은 포스코의 목표주가를 종전의 24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영풍은 18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또 같은 철강업종인 세아베스틸[001430]은 4만원에서 3만6000원으로 목표주가를 하향시켰다. 다만 현대제철[004020](7만2000원)과 고려아연[010130](60만원), 풍산[103140](3만2000원)의 목표주가는 유지했다.대신증권은 철강금속업 종목의 목표가를 줄줄이 내린 이유에 대해 중국 경기부진과 미국 금리인상 우려로 업황부진이 심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종형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기준 철강금속 부문 6개사 합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를 17% 하회할 전망”이라며 “철강업황의 턴어라운드(실적개선)의 가시성이 낮아 업종의견은 중립(Neutral)을
[KJtimes=김승훈 기자]제약·바이오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들 종목 투자에 나서려는 투자자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삼성증권은 7일 올해도 제약·바이오 섹터에 대한 재평가가 지속되겠지만 이미 기대감이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 만큼 선별적 접근이 유효하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선호(top pick) 종목으로 SK케미칼[006120], 종근당[185750], 동아에스티[170900]를 제시했다. 삼성증권은 기존 제약사업에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탄탄한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한 업체 위주로 매수 대상을 압축할 것을 권고했다. 김승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선호 종목 선정 근거와 관련 SK케미칼은 2017년 제대로 된 백신 라인업을 갖출 전망”이라며 “지난해 12월 세포배양 방식 독감 4가 백신에 이어 올해 폐렴구균 13가 백신과 대상포진 백신에 대한 허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종근당은 초기 단계이지만 글로벌 제약사들이 관심을 둘 파이프라인(신약 후보물질)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면서 “동아에스티는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DA-9801)에 대한 논문이 1분기 중 발
[KJtimes=김승훈 기자]CJ제일제당[097950]이 극심한 저평가 상태로 현재 주가 수준에서 매수하는 것이 좋다는 권고가 나왔다.7일 대신증권은 CJ제일제당에 대해 이 같은 권고를 내놓고 목표주가 50만원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이 회사의 현재 주가는 2016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5배 수준으로 음식료 업종 평균 PER 대비 20% 이상 할인된 상황이라는 설명이다.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주가 상승 요인으로는 안정적 성장과 지배적 시장 점유율, 제품 개발력, 바이오 사업부 턴어라운드(실적전환) 기대감 등이 있다”고 지목했다.박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대한통운을 포함해 매출 3조4087억원, 영업이익은 1879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양호한 성적이 예상된다”면서 “올해는 바이오 부문이 영업이익 1960억원을 올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롯데푸드[002270]가 지난해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딛고 올해는 연간 18%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7일 NH투자증권은 롯데푸드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에 대해 목표주가 140만원과 ‘매수’ 투자의견을 종전대로 유지했다. 그러면서 매출 비중이 40% 수준인 햄 제품의 수요 정상화와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대중국 분유 수출 성장과 그룹 내 편의점과 마트 등의 가정간편식(HMR) 제조 공급 기능도 강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한국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롯데푸드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2%, 446.8% 증가한 3982억원과 44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한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실적 부진은 10월에 햄 제품에 대한 건강 이슈가 제기되면서 매출이
[KJtimes=김승훈 기자]한국항공우주[047810]에 대해 증권사들이 ‘적신호’ 분석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6일, 유안타증권은 한화테크윈의 보유 지분 매각 여파로 한국항공우주 주가 하락이 불가피할 것이라며 6만6500원이 저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유안타증권은 한화테크윈의 한국항공우주 보유 지분 매각 결정은 사실상 인수 포기 의사 표현이라며 한화테크윈이 두산 보유 지분 5%, 산업은행 보유 일부 지분을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할 것이란 시장 기대를 고려하면 매우 놀라운 결정이라고 평가했다.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한화의 인수 포기로 산업은행 선택의 여지도 좁아졌고 한화가 아닌 새 인수 후보가 나타날 때까지 매각 계획이 현실화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산업은행이 취할 전략은 소수 지분 쪼개 팔기 정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