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BNK금융지주[138930]의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매력이 은행주 가운데 가장 크다는 분석이 나왔다. 5일 교보증권은 BNK금융지주에 대해 이 같은 분석을 내놓고 2분기 실적이 기대 이상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종전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황석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1% 증가한 1654억원으로 추정치를 39.6% 웃돌았다”며 “은행업 전반적으로 순이자마진(NIM)이 하락하는 추세 속에서도 자회사 경남은행이 대출 포트폴리오 개선을 통해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분석했다.황 연구원은 “비은행 자회사도 실적에 기여하고 있으며 BNK금융지주가 자산운용사 인수 등을 통해 실적을 다각화하면서 지방 금융지주회사의 강자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순이익 증가로 올해 배당을 기대할 여지
[KJtimes=김승훈 기자]CJ오쇼핑[035760]의 목표주가가 종전 26만4000원에서 23만4000원으로 내려갔다. 5일 HMC투자증권은 CJ오쇼핑의 목표주가를 이처럼 하향조정하고 그 이유에 대해 백수오 사태와 메르스 등 최악의 영업환경을 감안해도 2분기 실적은 실망스러운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CJ오쇼핑은 전날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862억원과 19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4.0%, 50.6% 줄었다고 발표했다.박종렬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판관비 통제 실패로 수익성이 약화됐을 뿐만 아니라 모바일 부문의 성장률도 경쟁사들에 비해 현격한 차이를 보였다”며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도 종전보다 각각 2.4%, 7.0% 하향조정한다”고 설명했다.박 수석연구위원은 “부진한 영업실적의 주가 반영은 상당 부분 이뤄진 상태이지만 향후 실적 모멘텀이 강하지 않아 주가
[KJtimes=김승훈 기자]CJ제일제당[097950]과 인터파크[108790]가 증권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5일 삼성증권은 CJ제일제당의 종전 목표주가 55만원과 ‘적극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메치오닌의 잠재력이 과소평가돼 있다는 게 그 이유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CJ제일제당의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4% 증가한 1917억원으로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이었지만 바이오사업부의 매출은 당사 추정치를 11%가량 하회했다”고 평가했다.양 연구원은 “이는 메치오닌 판매가 당초 예상보다 작은 1만 톤에 그쳤기 때문”이라면서 “메치오닌의 판매 저조는 통관 지연 때문으로 하반기 판매량은 분기당 1만8000톤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인터파크의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2000원을 유지했
[KJtimes=김승훈 기자] 현대글로비스[086280]와 메리츠증권[008560]가 증권사의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NH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목표주가 29만원을 유지하는 한편 ‘매수’ 투자의견을 제시했다. 올해 하반기 이후 수익성이 개선되고 해외 물류업체 인수 추진 등의 모멘텀이 있다는 분석이다. NH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2분기 매출액은 3조70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3%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1587억원으로 5.4% 감소했다며 2분기 실적은 안정적이지만 매출은 시장 컨센서스(전망치)를 소폭 웃돌고 수익은 시장 예상을 밑돌았다고 설명했다.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이 줄어든 것은 2분기 현대·기아차의 해상운송량이 감소한 데다 원가율이 93.1%로 상승했고 판매관리비가 증가한 탓”이라며 “순금융비용 72억원 계상 등으로 영업외수지도 75억원 손실
[KJtimes=김승훈 기자]ST모티브[064960]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ST모티브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2.77% 오른 6만6800원에 거래됐다. 이는 2분기 연속으로 ‘깜짝 실적’을 올린 것에 기인한다. ST모티브는 전날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한 3132억원, 영업이익은 129.5% 증가한 34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KB투자증권은 ST모티브에 대한 목표주가를 7만5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ST모티브가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실적 개선과 수익창출력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며 “
[KJtimes=김승훈 기자]SK증권이 타이어 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제시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4일 SK증권은 타이어 업종에 대해 이 같은 투자의견을 제시하면서 하반기부터 회복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중국 비중이 낮고 북미 비중이 높은 넥센타이어[002350]를 최선호주로 추천했다. 한국타이어[161390]와 금호타이어[073240]에 대해서도 각각 ‘매수’ 의견을 내놨다.이윤석 SK증권 연구원은 “향후 2∼3년간 천연고무와 합성고무는 공급과잉 상황이 지속되면서 급진적인 가격 상승이 제한적일 것”이라면서 “중국산 타이어 제재에 따른 국내 타이어 업체들의 대미수출 증가로 실적 회복세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하나투어[039130]가 증권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그 진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삼성증권은 하나투어의 목표주가를 종전 18만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다만 투자의견을 종전의 ‘적극 매수’에서 ‘매수’로 한 단계 낮췄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도 불구하고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시장 기대치)와 유사했다는 평가다. 하나투어는 전날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091억원과 1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89%, 78.9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세월호에 의한 기저효과가 기대되고 중국 비자발급 대행 업무의 개시, 시내면세점 사업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도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NH투자증권은 하나투어의 목표주가를 15만원에서 19만5000원으로 올리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시내 면세점 사업 추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NH투자증권은 여행 성수기 진입에 따른 본업 실적 호조, 해외 자회사 이익 기여도 지속, 면세점 운영 가시화, 중국 비자센터(8월)와 호텔 등
[KJtimes=김승훈 기자]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한 증권사들의 호평이 계속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3일 HMC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2분기 예상을 넘는 양호한 실적은 리니지 등 기존 게임의 견조한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비용 운용이 이뤄낸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종전 26만원에서 30만원으로 올렸다.엔씨소프트는 최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연결기준)이 6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고 매출액은 2175억원으로 1.7% 증가했다고 밝혔다.황성진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2분기에는 리니지, 리니지2, 블레이드앤소울 등 기존 게임들에서 고른 성과가 나타났다”며 “신규 모바일 게임 등의 론칭도 올해 말에서 내년에 걸쳐 가시화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같은 날, 하나대투증권도 엔씨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3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종목은 한국타이어[161390]와 삼성화재[00081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IBK투자증권은 한국타이어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4만8000원으로 내렸다. 이익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하락한 2011억원, 영업이익률은 2.7%포인트 떨어진 12.4%를 기록했다”며 “경쟁심화에 따른 매출 감소 및 판매 단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이 3개 분기 연속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으로는 지난해 동기보다 23.3% 감소한 2117억원을 예상한다”면서 “다만 한국타이어가 인수한 한온시스템(옛 한라비스테온공조)의 지분법손익 반영 전망에 따라 영업외수지는 개선될 수 있다”고 기대했다. 같은 날, 동부증권은 삼성화재의 목표주가를 기존 35만6000원에서 34만원으로 낮췄다. 이는 일반 보험 실적 감소 우려 등을 반영한데 따른 것이다. 동부증권은 다만 일회적 투자 손실 발생 가능성 감소와 배당 증가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이병건 동부증
[KJtimes=김승훈 기자]증시 상황이 안갯속을 걷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코스닥지수에 모아지고 있다. 지난달 ‘800선 돌파’를 바라보던 코스닥지수가 ‘700선 붕괴’를 염려해야 상황으로 내몰린 탓이다. 미국 금리인상 우려에 따른 외국인 자금 이탈세가 가속화되자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큰 중소형주 위주로 차익 매물이 쏟아지며 800선을 목전에 뒀던 코스닥지수는 700선 붕괴를 염려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특히 코스닥 상승을 견인하던 바이오·제약주들이 강한 조정을 받으며 시장 전체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월 평균 일중 지수 변동성은 2.19%로 집계됐다. 이는 2013년 6월(2.36%) 이후 2년여 만에 최대치다. 지수 변동성은 일중 고가와 저가의 차를 고가와 저가의 평균값으로 나눈 것이다. 이는 당일 평균치에서
[KJtimes=김승훈 기자]CJ대한통운[000120]과 CJ프레시웨이[051500]가 증권사의 주목을 받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일 NH투자증권은 CJ대한통운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과 24만원의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올해 2분기에 비교적 안정적인 실적과 성장세를 이뤘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실제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조2665억원과 44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3.2%, 14.6% 증가했다.송재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CJ대한통운이 2분기에 전 사업부문에서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으며 이익은 안정적이지만 일회성 비용 증가와 해운항만 산업 손익 악화로 시장 전망에는 못 미쳤다”며 “해운항만의 부진을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을 각각 4.9%, 4.3%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송 연구원은 “그러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률도 각각 4.2%, 4.5%로 양호
[KJtimes=김승훈 기자]올 들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원톱 체제로 가는 듯했던 경영 구도는 신동주 전 일본 롯데 부회장의 반격을 계기로 급변하고 있다.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은 지난달 27일 일본행을 통해 차남인신 회장의 일본롯데홀딩스 임원해임을 지시했다. 그리고는 같은 달 30일과 31일 국내 방송매체를 빌려 한일 롯데 경영권에서 손을 떼라는 강경 메시지를 띄웠다.신동빈 회장은 이에 강경한 태도로 맞서고 있는 모양새다. 지난달 31일 조부인 신진수씨 제사에도 참석하지 않은 채 일본에 머물고 있다. 그러면서 한일 롯데그룹의 핵심 지배 고리인 일본롯데홀딩스에서의 영향력 다지기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 회장의 이런 행보는 향후 경영권 다툼의 승부처인 일본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승리하는 법적인 해결책 모색으로 비쳐지고 있다.
[KJtimes=김승훈 기자]“단기적으로 코스닥의 조정 양상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장기적으로 코스닥은 상승 추세를 이어가 숨 고르기 후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코스닥시장을 바라보는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이 같은 진단은 올해 상반기 고공행진을 이어오던 코스닥시장의 상승세가 꺾였다는데 기인한다. 실제 코스닥시장에선 시가총액이 16조원 이상 허공으로 증발했다. 지수가 순식간에 8% 넘게 급락한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월간 수익률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가 지난달 31일 725.06으로 1개월 전보다 2.32% 하락했다. 미국 금리 인상 우려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의 이탈과 국내 기업 실적 부진 등으로 투자 심리가 악화하며 급격하게 주저앉은 것이다. 사실 코스닥은 올해 1월 8.95% 급등하고서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31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으로는 삼성에스디에스[018260](삼성SDS)와 삼진제약[00550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1일 삼성SDS의 목표주가를 종전 32만원에서 3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그리고 후계구도 정비 과정 측면의 기대감, 글로벌 솔루션 사업의 잠재력 등을 감안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는 내년 이후 실적 개선 추이가 지속될 전망에 따른 것이다. 삼성SDS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조9595억원과 163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 5.3%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S의 2분기 실적은 우리의 전망치에 비해 매출액은 7.0% 미달인 반면 영업이익은 13.4% 초과했다”며 “수익성 낮은 공공 및 대외금융 철수로 매출은 감소한 반면
[KJtimes=김승훈 기자]기업은행[024110]의 올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순이익 전망치가 올라갔다. 31일 KTB투자증권은 기업은행의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 1조901억원에서 1조1290억원으로 3.4% 상향 조정하는 한편 내년 순이익 전망치를 4.6% 올렸다. 또 이 은행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각각 ‘1만9000원’과 ‘매수’로 유지했다. 이는 기대에 부합하는 양호한 실적을 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기업은행은 전날 연결 기준으로 올해 상반기에 676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4억원(9.3%) 증가한 실적이다.김은갑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하락할 것이나 고금리예금 만기 도래 효과로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며 “은행 부실채권(NPL) 비율과 기업대출 연체율이 각각 1.36%와 0.49%로 전 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