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장 근로자의 백혈병 등 직업병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방안이 나올 전망이다. 보상 문제 해결절차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1일 관련업계와 삼성 직업병 문제 해결을 위한 조정위원회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백혈병 피해자 가족위원회 등의 입장을 반영한 권고안이 오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조정위 측은 “23일 오후 조정권고안 제시를 공개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안에는 이해당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정위의 제안 이유와 조정 조항이 제시된다. 구체적인 보상의 대상 질환과 피해의 범위 등도 내용에 담겨질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와 피해 가족위, 시민단체 반올림 등이 참여한 삼성 직업병 협상은 지난해 10월 김지형 변호사를 조정위원장으로 선임한 이후 조정위 구성을 통해 조정기일을 잡고 면담
[KJtimes=김승훈 기자]동양생명[082640]이 올해 사상 최대 이익을 올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NH투자증권은 동양생명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금리가 초저금리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이유를 들며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유지했다. 한승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동양생명의 순이익은 1225억원으로 연간 이익 전망치인 1405억원을 거의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며 “동양생명의 올해와 내년 순이익을 각각 17.4%, 4.6% 상향 조정하며 대중 판매 채널 등에서 보장성 상품 판매 비중이 높아져 이익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 연구원은 “동양생명의 2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1% 증가한 48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인 444억원을 8% 웃돌 것”이라면서 “이익 호조는 손해율 안정과 최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21일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한 종목은 농심[004370]과 일진홀딩스[015860], 쿠쿠전자[19240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동부증권은 농심의 목표주가를 기존 28만5000원에서 38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한편 투자의견도 ‘보유’에서 ‘매수’로 높였다.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동부증권은 농심의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한 4437억원, 영업이익은 33.5% 늘어난 138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또 이 회사의 라면 시장 점유율이 2013년 62.4%에서 지난해 64.7%로 상승한 것으로 추산했다. 차재헌 동부증권 연구원은 “짜왕 등 신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오뚜기 등 경쟁자의 공세가 약화되고 있어 2분기 라면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9% 증가할 것”이라며 “다른 조건이 같다면 농심의 라면 시장점유율 1% 상승 시 라면 사업의 추정 영업이익은 8.2%, 전사 영업이익은 5.5%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차 연구원은 “국내 식품 산업 전체를 살펴봐도 단일 품목의 브랜드 가치로는 농심 라면이 압도적”이라면서 “위축됐던 라면 시장 지배력
[KJtimes=김승훈 기자]오리온[001800]이 중국 시장 등을 바탕으로 중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0일 대신증권은 오리온에 대해 이 같은 전망을 내놓고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기존 120만원에서 140만원으로 올렸다. 그러면서 중국 내수 경기에 대한 불확실성에도 지역 확대 및 제품 라인업 확대에 근거한 중장기 안정적 성장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설명했다. 대신증권은 오리온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증가한 6013억원,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584억원으로 전망했다.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과거에 비하면 성장세가 둔화된 것은 사실”이라면서 “하지만 다른 업종 또는 같은 업종 내 다른 종목과 비교해 높은 실적 가시성이 밸류에이션(평가가치)에 대한 논란을 잠재워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박 연구
[KJtimes=김승훈 기자]한샘[009240]과 엔씨소프트[036570]가 20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샘은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면서 장중 한때 52주 신고가인 31만6500원까지 올랐다.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2000원(0.84%) 오른 2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 발표에 따른 것이다. 한샘은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011억원과 3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2%, 58.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유통망 혁신과 물류 효율성 제고 등 기업의 자구 노력이 주택 거래 활성화와 인테리어 관심 증대라는 시장 요인과 맞물리며 폭발적 성장을 끌어냈다”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종전 23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엔씨소프트도 하반기 신작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오전 9시 11분 전날보다 1만1500원(4.83%) 오른 24만9500원에 거래됐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또 오전 11시 20분 현재 전날보다 1만9500원(6
[KJtimes=김승훈 기자]제일모직[028260]이 증권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부 증권사들은 ‘매수’ 기회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을 정도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분위기다. 20일 유진투자증권 제일모직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4만2000원을 유지했다. 단기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앞서 지난 17일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이 성사되자 재료의 소멸로 받아들인 투자자들이 일제히 차익실현 매물을 쏟아내 양사의 주가는 각각 7.73%, 10.39% 급락했다.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합병 이슈는 종료됐지만 이제부터 합병 법인의 실질적인 사업 가치 증대 이벤트가 지속될 예정이며 합병은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이라며 “합병 법인은 그룹의 지배구조 정점에 있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 높은 신사업을 주도적으로 행할 것이고
[KJtimes=김승훈 기자]팅크웨어[084730]의 통신 내비게이션 시장 진출 성공이 주가에 매우 큰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교보증권은 팅크웨어에 대해 이같이 분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7000원을 유지했다. 그러면서 현재 X1드라이브 판매호조 및 블랙박스 수출 증가로 2분기부터 실적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국면이라며 여기에 통신 내비게이션 시장 진출 성공으로 향후 주가 전망은 한층 더 밝아졌다고 설명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KT가 팅크웨어와 제휴해 토털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며 “팅크웨어가 KT의 내비게이션 품질개선에 참여하기로 하면서 ‘올래네비’를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통신 내비게이션은 통신사업자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제공자에게 가입자당 로열티를 지급하고 서비스를 제공받는다”면서 “이런 방식으로 실적이 인식된다면 회사의 수익구조가 바뀔 수 있을 정도로 금액이 크기 때문에 강력한 주가 상승 동력이 된다”고 분석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대우조선해양[042660]에 대해 ‘투자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취지의 리포트를 줄줄이 내보내고 있는 가운데 동부증권이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60% 낮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7일 동부증권은 대우조선해양의 목표주가를 기존 2만4000원보다 60.4% 낮춘 95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도 ‘매수’에서 ‘보유’로 내렸다. 그러면서 그 이유로 불확실성 우려가 크다는 점을 꼽았다. 김홍균 동부증권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의 최대주주인 산업은행과 채권단이 파악하는 영업손실 규모가 최대 3조원 수준인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며 “이를 2분기 실적에 반영한 결과 올해 영업이익률이 18.4%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김 연구원은 “주당순자산가치는 지난해 말 2만5985원에서 올해 말 1만659원으로 급감하고 올해
[KJtimes=김승훈 기자]에프엔씨엔터[173940]가 ‘유재석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유재석 영입 소식에 이틀째 급등하고 있는 모양새다.17일 코스닥시장에서 에프엔씨엔터는 오전 9시 25분 현재 전날보다 13.33% 오른 3만600원에 거래됐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에프엔씨엔터)는 전날인 16일 “지난 5년간 소속사 없이 홀로 방송 활동을 해온 유재석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이 소속된 기획사 에프엔씨엔터는 최근 정형돈을 비롯해 송은이, 이국주 등도 영입했다.증권가에서도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이날 교보증권은 에프엔씨엔터에 대해 유재석 영입에 따른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유재석의 영입이 실적 개선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수 있지만 간접적으로 실적 규모를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전망
[KJtimes=김승훈 기자]쿠쿠전자[192400]와 BGF리테일[027410], GS리테일[007070] 등의 목표주가가 올랐다.17일 NH투자증권은 쿠쿠전자의 목표주가를 28만5000원에서 33만원으로 올리고 ‘매수 후 보유’ 전략을 제시했다. 중국 내수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에서다.NH투자증권은 쿠쿠전자의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 예상치를 기존보다 각각 2.9%, 13.6% 상향 조정하고 예상 주당순이익(EPS) 1만560원에 목표 주가수익비율(PER) 31.2배를 적용해 새로운 목표주가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또 쿠쿠전자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48억원과 2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1.0%, 42.8% 증가한 것으로 전망했다.김혜용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쿠쿠전자는 중국 시장의 성장성이 점차 가시화할 것이며 면세점을 통해 시작된 매출 확대가 중국 내수 시장으로까지 확대
[KJtimes=김승훈 기자]증권사들이 17일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한 종목은 오리온[001800]과 대한항공[003490], 아시아나항공[020560] 등으로 나타났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종전 145만원에서 140만원으로 내렸다. 다만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국내 제과시장 축소 리스크가 확대됐고 중국 매출 성장률도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8개 분기 연속 국내 제과 부문의 매출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며 “다만 지난 6월 홈플러스 인수 검토 계획 발표이후 주가가 크게 빠졌으나 최근 이를 둘러싼 리스크는 사실상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같은 날 삼성증권은 대한항공의 목표주가를 종전 5만1000원에서 4만9000원으로 내렸다.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그러면서 이 회사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감소한 2조7420억원으로 추정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한항공의 화물 부문이 부진하다”며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828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20% 밑돌 것”이라고 예상
[KJtimes=김승훈 기자]정유업종과 건설업종이 이란 핵협상 타결로 청신호가 켜졌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15일 현대증권은 이란 핵협상 타결로 국제유가가 약세를 보일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볼 때 정유·화학주에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번 협상 타결로 이란산 원유 수출 증가로 공급 초과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으나 정유 및 화학산업에는 실보다 득이 더 많다는 판단이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저유가에 따른 긍정적인 수요 증가 효과와 누적적인 공급 축소에 따른 수급 균형의 개선이 나타날 것이기 때문”이라며 “국제유가가 일정 부분 약세를 나타낼 수는 있겠지만 폭락으로만 이어지지 않는다면 정유·화학 산업에는 긍정적일 것이기 때문에 ‘비중 확대’를 여전히 권고한다”고 설명했다.백 연구원은 이란 핵사찰까지 완전히 종료된
[KJtimes=김승훈 기자]서부TD[006730]가 최근 면세점 사업자 선정 결과에 따른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HDC신라면세점이 들어설 용산역 아이파크몰 앞에 국내 최대 규모의 호텔을 건설하고 있는 것이 호재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증권사들도 이 종목에 대한 ‘청신호’를 계속 보내는 중이다.15일 신영증권[001720]은 서부TD[006730]에 대해 매수 의견(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용산역 앞에 짓고 있는 호텔 건물 일부를 매각하기로 한 계약을 취소한 것이 호재라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서정연 신영증권 연구원은 “전날 서부TD는 용산 호텔 3개동 중 1개동을 선매각하기로 했던 사항을 취소하는 공시를 했다”며 “이 계약은 용산 호텔 건립에 필요한 투자금 4500억원 중 2563억원을 조달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설명했다.서 연구원은 “호텔 건물의 약 30%를 건설 전 미리 매각, 완공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에 대해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이란 권고가 나왔다. 15일 HMC투자증권은 중국 기업의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인수 추진 소식으로 주가가 전날 급락한 이들 종목에 대해 “저점 매수 기회로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앞서 지난 14일 중국 쯔광그룹(紫光集團)이 마이크론에 인수액 230억달러(주당 21달러)를 제시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 심화 우려로 크게 하락했다.노근창 HMC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제안했다는 인수가가 만족스러운 수준이 아니어서 마이크론 대주주들이 거절할 가능성이 크고 미국 정부도 다양한 이유로 메모리 반도체 산업의 기술 유출을 막을 가능성이 크다”며 “인수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노 수석연구위원은 “"이번 인수
[KJtimes=김승훈 기자]신세계[004170]가 면세점 사업 입찰권을 따내는 데 실패했지만 내년 신규 매장이 대규모로 늘어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됐다. 14일 하나대투증권은 신세계에 대해 이 같은 의견을 내놓고 최근 조정으로 시내 면세점 기대감에 의한 주가 상승분은 제거된 상태여서 주가 회복에 대비한 저점 매수가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누가는 삼성생명 지분 가치를 제외하면 주가수익비율(PER) 8.7배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내년 초부터 영업 면적 확대에 의한 실적 동력이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오는 2016년 영업 면적은 2014년 대비 40% 이상 증가해 중장기 실적 개선 여력을 키울 전망”이라고 봤다. 박 연구원은 “김해점 신규 오픈과 강남점·센텀점 확장 오픈이 내년 2월 계획돼 있고 하반기 동대구점과 하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