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내 미술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인물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선정됐다.홍 관장은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와 미술 월간지 '아트프라이스'가 지난 1월 15일부터 12월15일까지 미술관, 화랑, 아트페어 등을 통해 미술 작가와 관람객 등 5천734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8일 발표한 '한국 미술계를 움직이는 인물'에서 1위로 뽑혔다.홍 관장은 2005년부터 2009년까지 5년 연속 가장 영향력 있는 미술계 인사 1위에 올랐다.하지만 2008년 삼성특검 당시 남편 이건희 회장의 그룹회장 퇴진으로 리움 관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지난해 갤러리현대의 박명자 회장에 1위를 내줬다.홍 관장은 지난 3월부터 활동을 재개했다.박명자 회장이 뒤를 이어 2위에 올랐고 3위는 이달 공식 임기를 마치는 서울시립미술관 유희영 관장이 차지했다. 한국화랑협회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인 표
北朝鮮は29日、金正日(キム・ジョンイル)総書記の中央追悼大会を開き、後継者の三男正恩(キム・ジョンウン)氏を最高指導者とする新時代の幕開けを宣言した。 平壌の金日成(キム・イルソン)広場で行われた同大会では、ひな壇の中央に正恩氏が登場、横には李英鎬(リ・ヨンホ)軍総参謀長や金永春(キム・ヨンチュン)人民武力部長ら党・政・軍の高官らが並んだ。 金永南(キム・ヨンナム)最高人民会議常任委員長は追悼の辞で「われわれの前途には継承者の金正恩同志が立っている。金正日同志の思想、領導、度胸を受け継いだ最高の領導者」と正恩氏をたたえた。 金基南(キム・ギナム)朝鮮労働党書記も演説し、「金正恩同志の領導に従い、金正日同志の思想と偉業を輝かしく継承すべき」と強調した。 追悼大会には10万人以上の住民が参加したと推定される。同大会を最後に北朝鮮は金総書記の葬儀などの式典をすべて終え、来月1日の新年共同社説を通じ、金正恩時代の政策方向を示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