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학연구소, 해외여행클리닉 및 성인예방접종클리닉 개설
[kjtimes=김현진 기자] KMI 한국의학연구소(이사장 이규장)가 7월 9일부터 ‘해외여행클리닉’ 및 ‘성인예방접종클리닉’을 개설,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클리닉 운영은 KMI 학술위원으로 대학병원 특진교수를 역임한 신상엽 감염내과전문의가 담당하며, KMI 여의도센터에서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전 11시30분까지 예약을 받는다. KMI 해외여행클리닉에서는 해외여행 시 방문지역과 목적에 맞게 필요한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말라리아와 여행자설사 예방약 및 여행 상비약을 처방하며, 해외 유학이나 취업 시에 요구되는 접종을 시행하고 영문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한다. KMI 성인예방접종클리닉에서는 장기국내여행, 고령자, 임신부, 군입대전 등의 개별 상황에 맞게 꼭 필요한 필수 및 따라잡기 예방접종을 점검하여 시행한다. 신상엽 학술위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