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4월호 이슈로 배우 채정안의 화보를 공개했다. JTBC 드라마 ‘리갈하이’에서 스타일리시한 미녀 변호사 민주경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배우 채정안은 디자이너 감성의 이국적인 의상들을 그녀만의 분위기로 세련되게 표현해냈다는 후문이다.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도 충분히 의상 자체를 돋보이게 해주는 최고의 모델.”이라며 “베테랑다운 솜씨로 자유롭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 현장 관계자들 모두 반했다.”고 촬영을 진행했던 담당자는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화보의 테마는 ‘리조트 트레블 룩’으로 특유의 프린트와 로맨틱한 레이스 소재를 조합해 여성스럽고도 우아한 여행지 스타일을 보여준다. 피부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시스루 소재는 시각적 청량감을 선사해주며, 이번 봄 유행하는 뉴트럴 컬러를 비롯하여 블루와 라벤더, 머스터드 등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풍성한 길이감과 여유 있는 볼륨이 더해져 누구에게나 편안하게 잘 어울리는 의상들이다.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 배우 채정안의 자세한 화보와 영상은 <하퍼스 바자 코리아> 4월호와 <하퍼스 바자 코리아>
[KJtimes=김봄내 기자]2018년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청소년(9세~24세)들은 3년 전보다 수면시간은 증가했지만, 아침 식사와 신체활동 시간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식사를 거를 경우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고열량 간식을 찾을 확률이 높아져 비만 등의 문제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가급적 아침 식사를 챙기는 것이 좋다. 아침에 정신없이 바쁘다면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간단히 식사를 준비하거나 한 끼 식사를 대용할 수 있는 ‘짜먹는’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n 바쁠 땐, ‘복음자리, 바로 짜먹는 잼’으로 5초 만에 아침 식사 준비 끝! 복음자리에서는 최근 간편하게 한 끼를 준비할 수 있는 ‘바로 짜먹는 잼’을 선보였다. 스푼이나 나이프 없이 바로 짜먹을 수 있어 빠르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다. 100g의 소용량으로 휴대나 보관이 편리하다. 튜브 용기로 제작돼 깨질 위험이 없어 어린아이가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며, 개봉 후 타액이나 이물질 등이 혼입될 염려가 적어 위생적이다. 튜브에는 별 모양 노즐이, 캡에는 일자형 모양 노즐이 적용돼 용도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하절기면 신제품 3종을 선보이며 일찌감치 여름 라면시장 공략에 나선다. 신라면건면의 흥행에 이어 여름철 라면시장의 주도권도 가져가겠다는 것이다. 농심은 일반 비빔면 제품들과 차별화된 이색 신제품으로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고 라면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농심은 도토리를 함유해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도토리쫄쫄면’과 SNS 화제 레시피로 만든 ‘냉라면’, 여름철 인기메뉴인 미역 초고추장무침에서 착안한 ‘미역듬뿍 초장비빔면’을 3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토리쫄쫄면’은 여름 인기메뉴인 쫄면의 맛을 구현하되 면발에 차별점을 둔 제품이다. 도토리를 함유한 면은 탱탱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과일과 매실로 만든 매콤달콤한 양념장과 양배추, 청경채, 당근 등의 건더기로 분식집 쫄면 맛을 담아냈다. 특히, 도토리쫄쫄면은 1993년 도토리비빔면으로 처음 출시되어 2004년까지 판매되었던 제품으로 해피라면에 이어 농심이 올해 선보이는 두 번째 뉴트로 제품이다. 농심은 소스의 맛을 업그레이드해 도토리쫄쫄면을 재출시했다. 농심 관계자는 “고추양념소스에 과일농축액을 더해 상큼한 맛을 살리고, 재료
[KJtimes=김봄내 기자]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가 봄 맞이 캠핑,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식수 사용량이 많은 다인 가구에 적합한 대용량 제품 ‘플로우(Flow)’를 출시한다. 브리타 ‘플로우(Flow)’는 브리타 제품 중 가장 큰 용량 8.2L 자랑한다. 깨끗하고 신선한 물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식수 문제도 해결하고 무거운 생수를 들고 나르는 어려움과 폐 플라스틱 생수병으로 인한 환경오염도 해결 할 수 있는 스마트한 리빙 필수품이다. 1회 급수로 언제 어디서나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넉넉하게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하단에는 급수 탭이 달려있어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물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큰 크기만큼 안정감 있는 박스형 디자인은 캠핑 테이블 및 차량 내부에도 배치가 용이하다. 슬라이딩 개폐 방식의 뚜껑 상단에는 필터 수명 디스플레이 ‘브리타 메모’가 탑재되어 있다. 4주 마다 혹은 150L정수 후 필터 교환시기를 알려준다. 사용자들이 교체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했다. 브리타 ‘플로우 (Flow)’는 3월부터 전국 코스트코 8개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59,990원 이다. 브리타 코리아 김현중 마
[KJtimes=김봄내 기자]빅로고 열풍을 시작으로 작년 한 해 동안 패션 업계를 주도한 뉴트로(New-tro) 열풍은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십 수년 전 본인이 즐겨 입던 패션 아이템으로부터 추억을 떠올리는 기성 세대는 물론 복고 패션이 오히려 신선하게 느껴지는 밀레니얼 세대까지 뉴트로는 흥미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이에 패션 업계는 복고감성을 담은 뉴트로 아이템을 꾸준히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 80년대 복고풍 페인팅 패턴을 재해석한 오클리의 ‘스플레터페이드 컬렉션’ 스포츠 브랜드 오클리는 복고풍 패턴을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스플레터페이드 컬렉션’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이 컬렉션은 80년대를 풍미한 팝 컬러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마치 여러 색의 물감을 흩뿌린 듯한 과감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존의 대중적인 양식으로부터 탈피한 이 모델은 예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현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져 한층 독특한 매력을 강조했다. 무엇보다 화려한 패턴들은 핸드크래프트(수작업) 방식으로 제작돼 그 의미를 더한다. ▲ 복고에 최신 감각을 더한 LF 알레그리 ‘스프링 코트 컬렉션’ 최근 LF의 남성복 브랜드 알레그리는 뉴트로 트렌드를 겨
[KJtimes=김봄내 기자]‘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안주의 조합은 치맥, 피맥, 만맥 등의 새로운 용어를 탄생시키며 트렌드가 되어 왔다. 오비맥주에서 2017년 11월부터 약 1년간 각종 SNS 채널 내 맥주 관련 키워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치맥, 피맥 등 맥주와 함께 즐기는 음식의 조합이 가장 많이 언급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가벼운 음주를 즐기는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도수로 다음날 숙취 염려를 덜 수 있는 ‘맥주’와 궁합이 좋은 메뉴를 찾는 노력은 지속될 전망이다. 특히 올해 눈 여겨 볼 조합은 바로 튀김과 맥주의 조합을 일컫는 ‘튀맥’이다. 고소한 기름에 바삭하게 튀겨낸 음식과 청량한 탄산감을 주는 맥주의 조합은 이미 검증된 맛 보증수표이지만, 특히나 쉽게 포만감이 드는 맥주에 부담 없이 곁들이기 좋다는 점에서 메인 플레이어로서의 튀김의 활약을 주목해 볼 만 하다. 이에, 최근 외식 및 가정간편식 시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튀맥’ 안성맞춤 메뉴를 소개한다. ▶ 일본 가정식 레스토랑 ‘후와후와’ – 연골 가라아게 & 목화솜 닭똥집 국내 F&B 전문 기업 ‘에렉스에프앤비(ELX F&B, 대표이사 곽기훈
[KJtimes=김봄내 기자]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 팝소켓코리아가 기능과 디자인을 한층 업그레이드 한 신개념 스마트폰 그립 및 거치대 팝소켓 2세대 ‘팝 그립’과 ‘팝 탑’을 20일 국내 첫 출시한다. 팝소켓은 아코디언 형식으로 3단 높이 조절이 가능한 버튼을 스마트폰에 부착하고 손가락에 끼우면 안정적으로 스마트폰을 들 수 있고, 스탠드 기능으로 핸드폰을 세울 수 있는 스마트폰 그립 및 거치대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스마트폰 그립 시 잡아당겨 높이 조절을 하는 아코디언 부분 ‘팝 그립’과 다양한 디자인이 새겨진 원형 버튼 ‘팝 탑’으로 팝 그립과 팝 탑은 기존 제품과 달리 분리가 되는 것이 큰 특징이다. 2세대는 팝 탑만 제거하면 무선충전이 가능해 기존 무선충전 시 불편함이 있었던 점을 보완했고, 모든 팝소켓 전용 마운트와도 그대로 호환이 가능해 기능적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뿐만 아니라 팝 탑을 눌러 돌리면 간단하게 팝 그립에서 제거할 수 있고, 다른 디자인의 새로운 팝 탑으로 교체도 할 수 있어 다양한 디자인으로 개성과 스타일에 따라 스마트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번 2세대를 구매하면 이후부터는 원하는 디자인의 팝 탑만 구매해서 사용할
[KJtimes=김봄내 기자]완연한 봄 기운이 다가와 벚꽃놀이를 기다리는 패피라면, 올해는 ‘꾸민 듯 안 꾸민 듯’, 일명 ‘꾸안꾸’ 패션을 주목해보자. 상큼한 컬러감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살린 캐주얼한 패션 아이템들이 출시되어 ‘꾸안꾸’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크록스의 ‘라이트라이드™ 샌들 우먼’은 봄을 맞아 기본적인 블랙, 라이트그레이, 네이비 색상에 이어 만개한 벚꽃을 닮은 ‘멜론’ 컬러로 재탄생했다. ‘멜론’ 컬러는 미국 색채 연구소 팬톤이 2019년 트렌드를 이끌 ‘올해의 색’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색상이다. 벚꽃놀이에 어울리는 패턴 양말 또는 레이스 양말을 ‘라이트라이드™ 샌들 우먼’과 레이어드해 깔끔하지만 약간의 포인트가 가미된 여성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만약 모던한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호한다면 데님 팬츠를 매칭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 가능하다. 또, ‘라이트라이드™ 샌들 우먼’은 기존의 크로슬라이트(Croslite™) 폼보다 40% 더 부드럽고 25% 더 가벼운 신소재를 적용해 놀랍도록 편하고, 밴딩 타입으로 되어 있어 신고 벗기가 쉬워 발을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여성 전용 제품으로 스트라이프 패턴이 가미된 멜론/화
[KJtimes=김봄내 기자]매년 상반기에 최신 커피 트렌드를 선보이는 상반기 최대 커피 박람회 ‘2019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올해 전시회의 메인 컨셉으로 ‘Made in Coffee’을 선정했다. Made in Coffee는 커피의 모든 것을 전시를 통해 시연하다라는 뜻으로, 주요 키워드로는 기업회의(Meeting), 개발(Invention), 커피(Coffee) 등 여러 요소를 이번 전시회를 통해 풀어내고자 하였다. 서울커피엑스포 관계자는 “커피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만큼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타 산업 간의 융합도 활발해지고 있다”며 “서울커피엑스포는 커피 최신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파악할 수 있다는 이점과 함께 업계 종사자들과의 교류도 할 수 있어 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u 소비자 입맛 고급화... 관련 산업과 협업(Meeting)통해 차별화 필요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되고 특색 있는 커피 서비스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커피 시장 역시 다변화하고 있다. 서울커피엑스포에서는 늘어난 수요에 맞춰 업계에서도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오는 4
[KJtimes=김봄내 기자]나를 위한 작은 사치를 뜻하는 ‘스몰 럭셔리’가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며 가정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에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단순히 간편하게 먹고 마실 수 있는 제품보다는 뛰어난 맛과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이에 식음료업계에서는 단일 원산지에서 자란 원두만을 사용해 커피 고유의 맛과 풍미를 살린 ‘싱글오리진’, 과일과 허브를 조합해 풍부한 맛이 돋보이는 블렌딩티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봄을 맞아 핑크빛 디자인을 적용한 한정판 제품 등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도 속속 출시되고 있다. ◆가정에서 즐기는 최상급 커피, 커피전문점 싱글오리진 원두 인기 스페셜티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가정에서도 최상의 커피맛을 즐길 수 있는 싱글오리진 스페셜티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구지 G1’ 원두(250g)를 출시했다. 에티오피아 모모라 내추럴 구지는2,000M 고지대에 위치한 농장의 비옥한 토양과 최적의 기후에서 탄생한 커피로 한 입 베어 문 딸기, 진한 꿀의 바디, 입 안 가득 퍼지는 화려한 풍미가 특징이다. 부드러운 산미와 커피를 마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차돌박이 전문점 ‘돌배기집(대표 백종원)’이 브랜드 론칭 5주년을 맞아 3월 22일 단 하루, 돌배기집의 대표 메뉴인 '숙돌배기'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돌배기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색있는 차돌박이 메뉴 ‘숙돌배기’를 4천9백 원(정가 9천9백 원)에 제공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5년 동안 고객들로부터 받은 뜨거운 성원과 관심에 보답하고자 마련되었다. ‘숙돌배기’는 숙주나물과 양파, 쪽파가 믹스된 야채와 고소한 차돌박이를 함께 구워 먹는 메뉴다. 차돌박이와 신선한 야채가 어우러져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며 차돌박이를 보다 건강하고 푸짐하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메뉴 주문 시 함께 제공되는 ‘차야소스’는 백종원 대표가 직접 개발한 것으로 돌배기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제소스다. 야채와 청양고추를 잘게 썰어 넣어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차야소스는 숙돌배기와 맛의 궁합이 좋아 고기의 풍미를 높여주며, 야채의 다양한 식감도 느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월 22일(금) 단 하루 동안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돌배기집 직·가맹점에서 진행되
[KJtimes=김봄내 기자]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는 탁월한 밀착감으로 어깨에 가해지는 무게 부담을 덜어주는 배낭 ‘프리마 36’을 출시했다. 밀레 ‘프리마36’은 당일 장거리 산행에 적합한 36L 들이의 배낭으로, 하중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는 프리 플렉스(FREE FLEX) 시스템을 도입해 오래 걸어도 어깨가 가뿐하다.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라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프리 플렉스 등판은 격렬한 움직임에도 등과 배낭의 밀착감을 높여주며, 어깨와 등, 골반뼈 윗쪽으로 소지품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고 배낭 무게로 인한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겉면에 일반 나일론보다 가볍고 내마모성이 뛰어난 로빅 원단이 사용돼 산행 중 주변 장애물로부터 생기는 스크래치에도 강하다. 등판에는 통풍이 잘 되는 3D 메쉬 원단을 적용해 땀이 차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하단에 레인 커버가 내장되어 있어 갑작스런 비를 만나도 배낭이 젖지 않도록 곧바로 대응할 수 있다. 아울러 확장형 후드로 수납 공간을 늘릴 수 있고, 전면, 옆면, 하단, 힙밸트 등에 다양한 크기의 포켓이 마련되어 있어 물건을 세분화해서 보관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이 쫄병스낵 짜파게티맛과 커피우유맛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쫄병스낵 짜파게티맛’은 농심의 라면브랜드를 딴 두 번째 스낵으로, 지난 2017년 출시한 쫄병스낵 안성탕면맛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쫄병스낵 짜파게티맛은 짜파게티 고유의 짜장 맛을 구현해, 고소하면서도 짜장 특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짜파게티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살려 보는 재미를 더했다. ‘쫄병블랙 커피우유맛’은 커피우유와 스낵의 독특한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커피를 강조하기 위해 브랜드 명칭도 쫄병스낵이 아닌 쫄병블랙이다. 농심은 최근 10대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커피맛 우유를 스낵과 조합했다. 쫄병블랙 커피우유맛은 콜롬비아산 원두 분말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우유의 부드러움과 달콤한 뒷맛이 특징이다. 농심 관계자는 “쫄병스낵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10대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브랜드로 키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쫄병스낵은 2001년 출시된 라면형태의 스낵으로 현재 쫄병스낵 숯불바베큐맛, 매콤한맛, 안성탕면맛이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프리미엄 백 & 레더 브랜드 0914(공구일사)에서 독보적인 분위기와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이하늬와의 특별한 가방 화보를 공개했다. 브랜드 0914와 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한 여성이 평범한 일상에서 벗어나 꿈꾸던 이상향에 도달하는 동안 펼쳐지는 여행 스토리를 컨셉으로 담고 있다. 화보 속에서 이하늬는 ‘가방’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현실과 꿈의 경계를 넘나드는 듯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다채로운 스타일의 0914 가방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를 통해 공개된 0914의 이번 시즌 컬렉션 테마는 ‘Lively Life’로, 생기 넘치는 삶 속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태도처럼 가방의 독특한 실루엣 안에서 위트 있는 디테일을 찾아내는 재미를 주는 컨셉이다. 다품종 소량생산을 브랜드의 이념 삼아, 소비자의 니즈와 개성을 중시하는 가방과 가죽제품을 제작하고 있는 0914는 매 시즌 100여 스타일의 특별한 감성을 담은 가방 컬렉션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이번 화보 속 세련되고 우아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이하늬는 천만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게 해준 영화 ‘극한직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건강한 식재료인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선보였다. 최근 온라인쇼핑 업계 1위 이베이코리아가 발표한 '2019 이커머스 트렌드'에 따르면,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미코노미(Me+Economy)' 소비 트렌드는 올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자신의 만족을 위해 ‘가볍고 건강한 한 끼'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업계에서는 미코노미족을 겨냥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상㈜ 청정원 집으로ON은 곤약을 활용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곤약은 칼로리가 상대적으로 낮으면서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단관리 식품으로 인기가 높으며, '글루코만난'이라는 식이섬유가 함유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당 신제품들은 곤약을 쌀과 비슷한 형태로 가공한 ‘곤약쌀’로 만들어졌으며, 특별한 맛은 느껴지지 않지만 백미보다 탱글탱글한 식감으로 씹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집으로ON ‘곤약즉석밥’은 귀리, 현미퀴노아 2종으로 구성됐다. 일반 백미 대신 귀리, 현미, 퀴노아 등 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