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이석구)가 지난 6월 26일 선보인 ‘아보카도 블렌디드’가 독창적인 비주얼과 건강한 맛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스타벅스는 ‘아보카도블렌디드’의 판매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아보카도 블렌디드’는 출시 이후 한달 만에 50만잔 판매를 돌파하고 동시에 스타벅스의 스테디셀러인 ‘망고 바나나 블렌디드’의 인기를 앞지르며 블렌디드 음료 중 가장 높은 판매를기록했다. 이에 따라 여름이 끝나도 매장에서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판매기간을 연장한 것이다. 불포화지방산이 함유되어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아보카도를 재료로 한 식음료 메뉴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아보카도는 가장 트렌디한 과일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스타벅스는 아보카도의 맛과 영양적 가치에 주목해 지난 2015년 아보카도를 활용한 블렌디드 음료를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후 음료에 대한 고객과 파트너의 의견을 수렴하고, 맛과음료 모양에 대한 스타벅스 음료팀의 고민이 더해져 업그레이드 된 ‘아보카도 블렌디드’가 3 년만에 출시됐다. 이러한 '아보카도 블렌디드'의 인기 비결은 음료로는 다소 생소할…
[KJtimes=김봄내 기자]㈜동인인터내셔날(대표 김경회)에서 전개하는 호주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2XU(투타임즈유)가 MBC '추석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했다. 2XU는 지난 20일 일산 고양체육관에서 진행된 아육대 녹화에 참여한 아이돌 전원에게 후드 티셔츠, 반팔 티셔츠, 쇼츠, 타이츠로 구성된 스포츠 웨어를 제공했다. 특히, 탁월한 피팅감으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타이츠와 쇼츠, 그리고 블랙, 화이트 등의 기본 컬러를 포함해 바이올렛, 옐로우와 같이 톡톡 튀는 컬러의 후드 티셔츠와 반팔 티셔츠는 아육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알려졌다. 2XU 관계자는 “아육대를 통해 2XU의 스포츠 웨어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며 국내 입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 추석특집 ‘아육대’는 워너원, 레드벨벳, 트와이스, 세븐틴, NCT, 모모랜드 등의 정상급 아이돌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육상, 양궁, 리듬체조, 족구, 볼링 등 여러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진행은 방송인 전현무, 슈퍼주니어 이특, 트와이스 나연이 맡았으며,…
[KJtimes=김봄내 기자]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2018년 가을∙겨울(F/W) 컬렉션을 런칭하며, ‘시네마틱 저니’(Cinematic Journey) 컨셉 아래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한 화보를 공개했다. 네파는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스타로 손꼽히는 여배우 전지현과 함께 올 가을과 겨울 아웃도어 트렌드를 이끌어갈 세련되고 우아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전지현은 화보 속에서 마치 파티에 가는 듯한 하늘하늘한 원피스는 물론 시크함이 돋보이는 셔츠와 팬츠를 네파의 롱패딩과 함께 완벽하게 소화하며 화보의 수준을 한층 끌어 올렸다.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으로 전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도시 뉴욕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는 대담하고 현대적인 뉴욕의 모습과 여배우 전지현의 카리스마 넘치는 당당하고 진취적인 모습, 그리고 시크한 네파의 프리미엄 롱패딩이 한 데 어우러져 눈길을 사로 잡는다. 모던하고 트렌디한 무드로 완성된 화보를 통해 네파는 일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넘어 세련되고 감각적인 롱패딩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화보 속 전지현이 착용한 프리미엄 롱패딩의 컬러. 네파는 다양한 컬러의 롱패딩을
[KJtimes=김봄내 기자] 제19호 태풍 솔릭(SOULIK)이 우리나라를 관통함에 따라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23(목)~24(금) 전국에 거센 바람을 동반한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크다고 예보했다. 솔릭이 북상하면서 전국이 30도 안팎의 기온과 70% 안팎의 높은 습도를 보이며 후덥지근한 날씨를 형성하자 사람들의 불쾌지수도 치솟고 있는 실정이다. 눅눅한 날씨에 덜 마른 옷을 입고 나서는 외출은 상상만으로도 얼굴을 찌푸리게 만든다. 특히 이와 같은 날씨는 습기를 좋아하는 세균과 곰팡이가 기승을 부리기에 최적의 환경이다. 방 안이 쉽게 눅눅해지는 태풍 기간에는 실내 건조가 어렵기 때문에 고온 다습한 환경 속의 세탁물에 세균과 곰팡이가 번식하기 쉽다. 또 세탁물을 실내에 오래 두거나 제대로 말리지 않을 경우 꿉꿉한 냄새가 옷에 그대로 남는다. 습도가 70%를 넘으면 7만2,000종에 이르는 곰팡이가 활발히 번식한다. 따라서 에어컨, 선풍기 등으로 자주 습기를 제거하여 실내 습도가 60%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습기로 인해 발생하는 곰팡이는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콜레라, 장티푸스, 이질 등 각종 수인성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KJtimes=김봄내 기자]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은 22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과 5년간 총 100억원 규모의 선수단 용품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번 후원 계약은 국내 단일 프로스포츠 사상 최대 규모이며, SK와이번스 선수단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유니폼을 포함한 다이나핏 스포츠 용품 일체를 지원받게 된다. 이 밖에도 다이나핏은 SK와이번스의 대표 스타 선수를 모델로 한 광고와 주요 선수 별도 스폰서십 등 프로야구 선수들의 스타 파워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스폰서십과 관련해 ‘다이나핏’ 김동억 마케팅 팀장은 “언제나 강렬하고 프로페셔널한 경기력을 보여주는 SK와이번스가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다이나핏이 추구하는 가치인 하이 퍼포먼스가 같은 두 브랜드의 만남에 스포츠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하겐다즈가 지난 19일까지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에서 진행한 피치 라인업 출시 기념 ‘Let’s peach party’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하겐다즈의 ‘Let’s peach party’는 총 10일 동안 약 2만3천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Let’s peach party’는 바쁘고 복잡한 도심에서 벗어나 시원한 물에서 즐기는 짜릿한 액티비티, 뮤직 페스티벌과 함께 하겐다즈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젊은 타깃을 공략한 재미있고 신선한 참여형 이벤트로 프리미엄한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강화하여 주목을 받았다. 하겐다즈는 100% 리얼 복숭아 과육이 든 신제품 피치 아이스크림 샘플링을 진행했으며, 11일과 18일에는 ‘피치 파티 콘서트’를 개최했다. ‘피치 파티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는 공연 티켓은 하겐다즈 SNS 이벤트를 통해 제공하였으며, 화려한 라인업 공개 후 폭발적인 관심으로 신청자가 몰려 약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피치 파티 콘서트는 타이거 JK, 윤미래, 치타, 도끼, 면도 등이 참석하여 총 2시간에 걸쳐 뜨거운 공연
[KJtimes=김봄내 기자]유례없이 이어진 폭염이 한풀 꺾이고 막바지 여름에 접어들었다. 시원한 맥주가 잘 어울리는 날씨에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칭따오 라인업을 소개한다. 필스너, 라이트 등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칭따오는 매년 여름 중국 청도의 골든 비치 비어 시티에서 열리는 ‘칭따오 국제 맥주 페스티벌’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은 이 페스티벌은 전 세계 유수의 맥주 기업들과 수많은 관광객들을 하나로 잇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맥주 축제다. 특히 칭따오 라거와 위트비어, 스타우트 외에 그동안 국내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보다 다양한 칭따오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축제에서 기대를 모으는 요소다. 칭따오라면 청량감과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인 라거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마련이지만, 전세계 100여개국으로 수출되는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는 알려진 것보다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쌉쌀하면서도 깔끔한 피니시를 느낄 수 있는 필스너(Pilsner), 부담 없이 즐기기 좋은 라이트(Light), 보다 깊은 맛의 스트롱(Strong) 등의 제품은 라거
[KJtimes=김봄내 기자]달콤한 휴가 시즌이다. 계획대로라면 파라솔 아래에 느긋하게 누워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야 할 터. 하지만 여행지에서의 행복을 깨트리는 방해꾼이 꼭 하나씩 있다. 한 번쯤 받아본 적이 있지 않은가? 바로 휴가 중 직장에서 오는 업무 관련 연락이다.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지난 2일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4명 중 3명은 휴가 중 업무 관련 연락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가 중 받는 직장에서의 연락은 재충전의 시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함께 여행을 떠난 이들에게도 민폐를 끼치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올해 휴가도 이렇게 망쳐야만 하는 걸까? 휴가지에서 온전히 재충전에 집중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트립닷컴이 전 세계에서 와이파이가 잘 터지지 않는 숙소가 많은 해외 여행지를 소개한다. 남미 여행의 중심지 ‘칠레’, 와이파이 없는 숙소 비중 17% 트립닷컴이 지난 7월 자사에서 검색되는 전 세계 120만여개 숙소를 분석한 결과, 전체 숙소 중 와이파이 서비스가 없는 숙소 비중이 가장 컸던 국가는 남미 여행의 중심지 ‘칠레’였다. 트립닷컴에서 검색되는 칠레 숙소 중 17%가 와이파이를 서비스를…
[KJtimes=김봄내 기자]레고코리아가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해리포터 시리즈를 테마로 한 신제품 12종을 출시했다. 레고 해리포터 시리즈는 2001년 영화 개봉과 함께 처음 출시된 이후 2011년까지 매 편마다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제품군이다. 오는 11월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후속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개봉을 앞두고 7년만에 신제품을 선보인다. 호그와트 성채와 연회장, 급행열차, 퀴디치 시합 및 아라고그의 은신처 등 영화 속 주요 시설과 장면을 담은 기존 인기 제품은 한층 정교하게 재탄생했다. 비행 자동차를 타고 마법에 걸린 버드나무를 탈출하는 박진감 넘치는 상황을 연출한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의 커다란 버드나무(75953)’와 <신비한 동물사전>을 테마로 한 제품 2종이 새롭게 추가됐다. 특히 6,020개에 달하는 부품으로 완벽하게 재현된 ‘레고 해리포터 호그와트 성(71043)’은 정교한 내부와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해리포터 시리즈의 핵심을 이루는 모든 것을 갖췄다. 호그와트의 상징인 설립자 4인 미니피겨와 학생, 교수, 디멘터 등 27개의 마이크로피겨가 포함돼 마법…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오는 8월 24일(금)부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 오픈 4주년을 기념하여 제품 구매 고객대상으로, 특별하게 디자인된 패치워크를 붙일 수 있는 ‘서울, 크리에이티브 캔버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은 물론 여러 커뮤니티와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벤트에 사용될 패치워크는 ‘서울, 크리에이티브 캔버스’라는 주제 아래 서울 도시와 스트리트 문화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디자인, 나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하는 메시지의 타이포 그래픽, 레터링을 포함해 홍대, 이태원, 압구정동 등 지역을 대표하는 핫 플레이스와 커뮤니티, 크리에이터들의 아트워트가 필름 마킹, 와펜 등의 형태로 준비 될 예정이다. 또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함께하는 다양한 셀러브리티에 연관된 아트워크와 디자인도 팬들을 위해 준비된다. 이벤트 기간 중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은 제공된 패치 워크를 원하는 대로 선택해 각자의 개성에 맞게 제품에 DIY 형태로 디자인 할 수 있어, 식상함을 거부하는
[KJtimes=김봄내 기자]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올해 대세 과일로 떠오른 ‘복숭아’를 활용한 ‘완전 주스’ 시리즈 신 메뉴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빽다방 ‘완전 주스’ 시리즈는 맛과 영양을 지닌 과일을 주재료로 달콤함을 선사하는 빽다방의 시그니처 음료 라인이다.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을 고려한 수박, 망고, 아보카도, 파인애플, 자두와 같은 인기 과일들을 활용한 주스 6종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완전복숭아’는 요즘 가장 맛있는 복숭아를 주스 형태로 맛볼 수 있는 음료로, 복숭아 과육을 갈아 넣어 진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늦더위 갈증 해소와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스 음료이며, 가격은 4천 5백 원이다. 빽다방은 올 여름 폭염으로 과일을 활용한 블렌딩 음료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약 22%가량 상승했다. 특히 ‘완전수박’의 경우 작년 대비 10만잔 이상 판매 증가를 보이는 등 폭염으로 인해 주스 음료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 신메뉴 ‘완전복숭아’도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빽다방 관계자는 “출시되자마자 품귀현상을 일으킬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던 ‘완전자두’의 후속 메뉴로 선보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아메리카노와 케이크 조합과 같이 단맛과 쓴맛을 번갈아 느낄 수 있는 ‘단쓴단쓴’ 조합이 인기를 얻고 있다. ‘단쓴단쓴’ 조합은 혀가 오그라들 정도의 단 맛을 쌉쌀함으로 중화시키는 중독적인 매력에 ‘단짠단짠’을 잇는 마성의 맛 조합으로 평가 받는다. 특히 달콤함과 쌉쌀함의 대표주자 격인 초콜릿과 녹차의 조합은 믿고 먹는 조합으로 자리잡으며 스프레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다. 녹차와 초콜릿을 더해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출시되는 족족 ‘디저트 덕후’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복음자리의 ‘그린티&초코쿠키 스프레드’는 녹차 스프레드 베이스에 초코쿠키를 듬뿍 더해 달콤함과 쌉싸름함을 동시에 살린 제품이다. 녹차 스프레드에는 국산 가루 녹차를 함유해 향긋한 녹차 본연의 풍미를 깊이 있게 살렸으며, 여기에 초코쿠키를 듬뿍 넣어 달콤한 맛과 바삭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스트로베리밀크, 쿠앤크 등 다양한 맛을 선보이고 있는 빙그레 ‘투게더’도 최근 ‘투게더 녹차 초코’를 선보이며 ‘단쓴단쓴 대세’ 대열에 합류했다. 달달한 초콜릿과 쌉싸름한 녹차의 적절한 밸런스에 입
[KJtimes=김봄내 기자]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JO MALONE LONDON)이 행복을 불러오는 플로럴 향 ‘허니서클 앤 다바나(Honeysuckle and Davana)’를 오는 23일 출시한다. 조 말론 런던이 선보이는 ‘허니서클 앤 다바나’는 영국의 야생꽃인 허니서클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허니서클은 영국의 전원이나 산책길 등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꽃으로 일상의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익숙한 향이다. 또한 허니서클은 낮에는 프레쉬하고 밤이 될수록 관능적인 향으로 변화하는 반전 매력을 지녔다. 조 말론 런던은 헤드스페이스 기술로 시간대별 허니서클의 향을 포착해 가장 자연의 허니서클 향에 가까운 ‘잉글리쉬 허니서클™’ 향을 추출했다. 여기에 아로마틱한 다바나와 모스, 파출리를 더해 달콤하고도 관능적인 ‘허니서클 앤 다바나’가 완성되었다. 허니서클 앤 다바나’는 단독으로 사용해도 좋지만 프레그런스 컴바이닝™을 통해 다양한 향으로 연출할 수 있다. 낮의 허니서클처럼 싱그러운 향을 강조하려면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 와 함께 사용 시 시원한 바다내음과 특유의 섬세한 향이 허니서클 앤 다바나의 향에 깊
[KJtimes=김봄내 기자]옵토마가 다양한 설치모드와 컴팩트한 폼 팩터를 갖춰 강당, 교회 등 중대형 공간에 맞춤형 설치가 가능한 레이저 프로젝터 ‘500 시리즈’ 6종을 신규 출시한다. 500 시리즈는 기존 B2B 프로젝터 동급 제품 대비 컴팩트한 디자인과 폼 팩터를 갖춰 10kg 초반 대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됐으며, 360도 설치 및 세로모드, 4코너 조정 모드, 연중 무휴 연속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상시 운영되는 전시회, 박물관, 강당 및 예배당, 회의실 등 중·대형 규모의 공간에 적합한 제품이다. 옵토마가 자체 개발한 두라코어(DuraCore) 레이저 광원 기술을 적용해 적은 유지 비용 및 풍부한 색감과 화질이 강점으로, IP5X(국제 방진 보호 등급) 인증의 밀폐형 광학 엔진으로 먼지 등 이물질 유입을 통한 영상 저하 우려 없이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일반 램프 프로젝터 대비 약 7배의 수명인 최대 2만 시간의 긴 수명으로 유지 보수 비용을 낮췄으며, 시간 경과에 따른 밝기 감소 현상을 방지하여 선명한 화질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500 시리즈는 1.6배 줌렌즈를 탑재한 ZU500T, ZH500T, ZW500T, ZX500 4종과
[KJtimes=김봄내 기자]코카-콜라사의 새로운 씨앗 음료 브랜드 ‘아데스(AdeS)’가 배우 차태현과 함께한 광고 영상을 선보였다. 최근 아데스 브랜드 모델로 발탁된 차태현과 함께 한 이번 광고는 “아몬드 씨앗의 힘, 이제 씨앗을 마시세요”라는 콘셉으로 아데스가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재미난 스토리로 담아냈다.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차태현이 농부로 변신한 ‘바쁜 아침’과 ‘출출한 오후’의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됐다. 바쁜 아침 편에서는 오전 9시가 넘은 시각, 바쁘게 외출을 준비하는 여성에게 아데스를 권하는 차태현의 모습이 연출됐다. 차태현은 특유의 코믹함으로 색소폰을 연주하며 거대한 아몬드 씨앗과 함께 등장해 유쾌함을 더했다. “바쁜 아침엔 간편한 아몬드 씨앗의 힘! 이제 맛있게 씨앗을 마시세요”라는 경쾌한 차태현의 멘트가 제품의 특성을 전달하고 있다. 출출한 오후 편에서도 차태현이 업무 중 공복으로 허전함을 느끼는 여성에게 아데스를 권하는 등 간식이나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인 아데스와 아몬드 씨앗의 힘을 강조하는 스토리로 구성됐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영화 ‘범죄와의 전쟁’을 패러디한 영상 광고 ‘공복과의 전쟁’은 폭넓은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