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차별화된 디자인과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을 갖춘 ‘삼성 비스포크(BESPOKE) 인덕션’ 신제품을 4일 출시한다. 삼성 비스포크 인덕션은 깔끔한 화이트 세라믹 글라스 상판에 소비자 취향이나 주방 인테리어에 따라 다양한 색상의 조작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듀얼 글라스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 제품은 국내 시장에 6월 첫 출시 돼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 11월까지 6개월간 월평균 80% 이상 성장해왔다. 이번 신제품은 단일 화구 기준 최대 3300W(와트)의 강력한 화력을 구현해 한층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플러그만 꽂아 사용 가능한 코드식 기준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이다. 최대 10분간 집중적으로 초고화력을 내는 ‘맥스(Max) 부스트’ 기능을 3개 화구 모두에 적용시켜 짧은 조리 시간 동안 다양한 조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맥스 부스트 기능 사용 시 가장 큰 화구의 경우 기존 대비 약 10% 증가한 최대 3300W 출력을 구현하며 전체 화구 출력은 최대 3400W에 이른다. 이 외에도 △충격으로 인해 글라스 측면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는 4면…
[KJtimes=김봄내 기자]코오롱글로벌[003070]과 키움증권[039490], 한국가스공사[036460]에 대해 한화투자증권과 KB증권, 유진투자증권 등 증권사들이 각각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배경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13일 한화투자증권은 코오롱글로벌에 대해 목표주가 2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주택 매출 성장 지속과 오토케어서비스 인수 효과로 2021년 매출액은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주택 분양 공급은 4200세대 지연 영향으로 5405세대에 그치겠지만 내년에는 또다시 최소 8000세대 이상의 공급이 이루어질 계획이며 유통부문 또한 오토케어서비스의 인수 효과로 2020년 대비 30% 수준의 매출 성장이 예상되는데 향후 판매량 증가와 A/S 부문의 흑자전환 등으로 점차 이익 기여가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날, KB증권 키움증권에 대한 목표주가에 대해 직전대비 13.0% 상향한 13만원으로,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하며 주식시장 상승 구간에서 높은 수익성을 시현했다는 분석에 기인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기존 스마트폰의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사용성을 제공하는 ‘갤럭시 Z 폴드2(Galaxy Z Fold2)’를 18일 전 세계에 본격 출시한다. ‘갤럭시 Z 폴드2’는 18일 미국 싱가포르 태국 영국·프랑스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출시되며, 10월 말까지 80여개국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이는 2019년 출시된 ‘갤럭시 폴드’의 출시국 대비 약 2배 많은 숫자다. 삼성전자 세 번째 폴더블폰인 ‘갤럭시 Z 폴드2’는 더욱 커진 7.6형의 메인·6.2형의 커버 디스플레이와 혁신적인 하이드어웨이 힌지를 탑재해 폰을 원하는 각도로 세워서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 모드’,·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앱 연속성’ 등 폴더블폰만의 독창적인 차세대 모바일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출시 행사를 진행하거나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미국 뉴욕, 스페인 마드리드, 러시아 모스크바 등 주요 도시에 ‘갤럭시 Z 폴드2’ 대형 옥외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폴드2’에 대한 예상을 뛰어넘는 사
[KJtimes=김봄내 기자]삼천리[004690]와 한국카본[017960], 한글과컴퓨터[030520] 등에 대해 하나금융투자와 DB금융투자, KB증권 등 증권사가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그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5일 하나금융투자는 삼천리에 대해 목표주가 1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도시가스 판매량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부진했던 가운데 단가가 높은 가정용은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하나금융투자는 8월 도시가스 공급비용 인상으로 향후 비용부담은 제한적일 전망이지만 9월 연료비 단가의 변화와 전력시장 운영에 따라 이익 변동성이 커질 수 있고 SMP 하락은 에스파워 외형에 부담이나 급전순위 변경으로 발전소 이용률이 상승하게 될 경우 실적이 개선될 여지가 있다고 예상했다. 같은 날, DB금융투자는 한국카본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으로는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지난 24일 삼성중공업과 LNG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것에 기인한다. DB금융투자는 공시를 달러기준 계약으로 환산하면 총 1.6억 달러로 대규모 수주 계약이며 이번 LNG보냉재 수주는 삼성중공업이 수주 잔
[KJtimes=김승훈 기자] LG전자가 프리미엄 기능과 가성비를 갖춘 40만 원대 5G 스마트폰 ‘LG Q92’를 출시하며 첫 5G 스마트폰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사로잡는다. LG전자는 26일 이통 3사와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 출시하며 출고가는 49만9400원이다. 이 제품은 LG전자 Q 시리즈 가운데 첫 5G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5G 성장세에 맞춰 고객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도록 실속형 출고가에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LG Q92로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LG Q92는 퀄컴 고성능 칩셋인 스냅드래곤 765G가 탑재돼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RAM과 ROM(저장공간)은 각각 6GB, 128GB를 지원해 실속형 스마트폰 중에서도 한 단계 높은 스펙을 보여준다. 또 전면에 32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 후면에 일반 4800만, 광각 800만, 심도 500만, 접사 2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다. LG Q92는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LG 크리에이터스 킷(LG Creator’s Kit)’이 적용됐다. LG 크리에이터스 킷은 동영상 중심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 편집할 수 있는 기능이다. LG 크리에이터스 킷…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전 세계 약 70개국에서 8월 21일 본격 출시한다. 21일 ‘갤럭시 노트20·갤럭시 노트20 울트라’가 출시되는 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과 캐나다, 영국·프랑스 등 유럽 전역, 태국·베트남 등 동남아 전역 등 전 세계 약 70개국이다. 삼성전자는 9월 중순까지 약 130개국으로 출시국을 확대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20’는 획기적으로 빨라진 반응속도로 자연스러운 필기감을 제공하는 ‘S펜’과 새로워진 ‘삼성 노트’, 클라우드를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엑스박스(xbox) 게임 패스 지원, 한 단계 진화한 프로 동영상 모드 등 최신 혁신 기술이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각 국가의 현지 상황에 따라 미디어·파트너 대상 ‘갤럭시 노트20’ 출시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거나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갖추고 오프라인 행사를 개최하거나 체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8일부터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등 5곳에서 철저한 안심 방역 체험 프로세스를 구축한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최초로 체험 전문가와 일대일로 영상을 통해 쌍방향으로…
[KJtimes=김승훈 기자]현대자동차가 13일 ‘올 뉴 아반떼’의 ‘하이브리드’와 ‘N 라인(N Line)’ 모델을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는 4월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으로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워진 데 이어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11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현대차는 2009년 LPG(액화석유가스) 연료를 사용하는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를 선보인 이후 11년 만에 가솔린 엔진 기반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새롭게 출시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효율 시스템으로 완성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6단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 적용으로 높은 연료 효율성과 최적의 힘, 편안한 승차감을 완성했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전압 배터리와 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적용해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여 복합 연비(연료소비효율) 21.1km/ℓ(16인치 휠 기준)를 달성했다. 특히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통합형 배터리를 2열 하부에 위치시켜 2열 및 트렁크 공간을 기본 모델과 동등한 수준으로 넉넉하게…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오늘부터 선납 방식에 익숙한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까지 충전 가능한 통신서비스 ‘미리(MIRI)’를 선보인다. ‘미리’는 월 정액 요금을 미리 납부할 수 있는 선불 서비스와 선택약정할인, 공시지원금, 멤버십할인 등 통신 혜택을 제공하는 후불 서비스의 장점을 한데 모은 ‘선납(Upfront)’ 서비스다. 미리 충전해 둔 금액을 소액결제, 콘텐츠 이용료 등에도 자유롭게 쓸 수 있어 기존의 선불 서비스와는 차이가 있다.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미국인을 제외하면 대부분 선납 방식에 익숙하다. 또 재외동포(F4), 영주(F2), 결혼이민(F6), 고용허가(E9), 방문취업(H2), 유학(D2,4), 단기/무비자 등 방문 목적과 체류 기간이 각양각색이라, 후불 중심의 한국에서 내국인과 동등한 통신서비스를 이용하기 쉽지 않다.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한국에 거주하는 장∙단기 체류 외국인은 약 220만명에 이른다. 하지만 SK텔레콤 설문조사 결과 외국인 가운데 절반 가량은 한국인과 동등한 통신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해 다문화 시대에 걸맞는 통신서비스가 여전히 부족하다
[KJtimes=김승훈 기자] LG전자가 48형(대각선 길이 약 121cm) 올레드 TV를 국내 시장에도 출시한다. LG전자는 25일부터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에서 48형 LG 올레드 TV(모델명: 48CX)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행사 기간 선착순으로 신제품을 예약 구매하는 48명에게는 무선이어폰 LG 톤프리 신제품을 증정한다. LG전자는 6월 유럽 주요 국가, 일본 등 중형급 프리미엄 TV 수요가 특히 높은 지역에 48형 신제품을 우선 출시했는데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지속 높아지고 있어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 앞서 판매를 시작한 해외 시장 반응도 긍정적이다. 일부 국가에서는 출시 첫 주 매장 전시용 제품을 제외한 전 물량이 완판되기도 했다. LG전자는 48형 올레드 TV가 고화질과 초대형을 선호하는 기존의 전통적인 프리미엄 수요에 더해 중형급 TV 시장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수요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거실용으로는 물론 이 외 장소에 두고 세컨드 TV나 게이밍 TV로도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이 제품은 48형 화면에 4K(3840x2160) 해상도를 구현해 화소 밀도가 96형 8K(7680x4320) TV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SK텔레콤은 자사의 국민 내비게이션 서비스 T맵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고객들에게 맛집을 추천하는 'T맵 미식로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T맵 미식로드'는 이용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전용 사이트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뢰할 수 있는 맛집을 추천해 고객의 식문화 소비 편의를 높이고자 이번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인기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공유, 고객에게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T맵 미식로드'의 가장 큰 특징은 5년간 쌓인 18억 개의 T맵 데이터를 분석해 맛집을 추천한다는 것이다. 연간 1800만 명이 사용하는 T맵에는 방대한 양의 음식점 방문 데이터가 쌓인다. ‘T맵 미식로드’는 고객에게 리뷰나 별점이 아닌 실제 방문 데이터를 분석해 믿을 수 있는 맛집을 추천한다. 'T맵 미식로드'는 ▲지역 ▲성별 ▲나이 ▲동행자 등도 고려해 개인 맞춤형 맛집을 추천한다. 이용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인기있는 맛집을 소개하는 한편, 어린이 혹은 부모님과 방문하기 좋은 음식점을 추천해주기도 한다. 예를 들어, 동행자로 아이를 설정하면 ▲어린이집 ▲키즈카페…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005930] 전망에 대해 유진투자증권이 ‘맑음’으로 제시했다. 반면 KB증권과 삼성증권이 제주항공[089590]에 대해 부정적 전망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유진투자증권은 삼성전자가 평택 2기 라인인 P2와 V2에 20~30K 규모의 파운드리 라인 투자 결정했으며 총 투자 규모는 8~9조원 수준으로 예상되고 주로 EUV 5나노 이하 공정이 적용될 예정으로 양산은 2021년 하반기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유진투자증권은 현재 가동 중인 삼성전자의 12인치 시스템반도체 라인은 S1, S2, S3, S4와 V1로 S1라인의 캐파는 월 100K이며 60나노대부터 10나노까지 EUV를 제외한 주요 공정을 담당하고 삼성전자 시스템반도체의 핵심 라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같은 날, KB증권은 제주항공의 유상증자 효과는 기존에 가정했던 1.9% 차이라는 예상과 유사하지만 업황 회복은 느리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이 회사가 특히 주력으로 하고 있던 일본, 동남아시아 노선에서는 여행제한규제가 풀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는 판단을 제시했다. KB증권은 업황 회복은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데 예상
[KJtimes=김봄내 기자]하이트진로[000080]와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에 대해 메리츠증권과 키움증권 등 증권사가 각각 목표주가를 올렸다. 반면 SK증권은 한국금융지주[071050]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18일 메리츠증권은 하이트진로의 목표주가를 종전 4만원에서 4만55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도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는 분석에 따른 것이다. 메리츠증권은 최근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에 대비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충당금을 조성하면서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는데 이 비용을 고려하면 실제 영업이익은 600억∼700억원 수준으로 1분기 사상 최대 규모라고 평가했다. 같은 날, 키움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목표주가를 종전 12만원에서 13만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도 매수를 제시했다. 이는 이 회사가 올해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에 기인한다. 키움증권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15일 장 마감 후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58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94% 증가했다고 밝혔는데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69억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새로운 폼팩터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Mirror Gold) 색상을 6일 국내에 출시한다.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은 골드 색상에 세련된 감각을 더해 우아한 프리미엄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써 ‘갤럭시 Z 플립’은 미러 퍼플(Mirror Purple), 미러 블랙(Mirror Black), 미러 골드까지 총 3가지의 색상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갤럭시 Z 플립’은 새로운 폼팩터뿐 아니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정밀한 공법과 유려한 글래스 마감을 통해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빛을 담은 스타일을 완성했다. 미러 퍼플 색상은 가장 과감하면서도 독특한 색상으로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미러 블랙은 고급스러운 블랙 색상에 깊은 푸른 빛을 가미해 새로움을 선사한다.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은 5월 6일 이동통신 3사와 자급제 제품으로 출시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과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정식 출시에 앞서 5월 4일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에서 ‘갤럭시 Z 플립’ 미러 골드 색상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A51 5G’를 5월 7일 국내에 출시하며, 5G 스마트폰 선택의 폭을 넓힌다. ‘갤럭시 A51 5G’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영 프리미엄 5G 모델로 강력한 쿼드 카메라와 6.5형의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모두 갖춘 제품이다. ‘갤럭시 A51 5G’는 빠른 전송 속도, 초저지연, 초연결성이 특징인 5G 이동통신을 지원해 이동 중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게임을 즐기고, 선명한 4K 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후면 쿼드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A51 5G’는 사진 촬영의 재미를 한층 더했다.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더 세밀한 촬영이 가능한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123도 화각으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 촬영할 수 있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싱 효과를 연출하는 심도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을 더욱 특별하고 의미 있게 기록할 수 있다.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로 밝고 선명한 고화질의 셀피 촬영도 가능하다. ‘갤럭시 A51 5G’는 슈퍼 스테디를 지원해 흔들림 없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KJtimes=김봄내 기자]현대자동차가 국내 첫 고성능 브랜드 모델인 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N 8-Speed Wet Double-Clutch Transmission, N DCT)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N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통해 현대차의 고성능 N이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인 ‘운전의 재미(Fun to Drive)’와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Race Track Capability)이라는 3대 고성능 DNA(핵심 요소)를 새로운 차원으로 구현해 냈다. 더블 클러치 변속기는 수동변속기를 기본으로 클러치를 추가하고 전기식 클러치 작동 장치(액츄에이터, Actuator)를 적용해 운전자의 클러치 조작 없이 변속을 자동화함으로써 자동변속기의 편리함과 수동변속기의 효율 및 직결감 향상에 따른 역동적인 주행감을 모두 확보할 수 있어 스포츠 주행을 지향하는 차종에 적극적으로 탑재되고 있다. 이번 ‘2020 벨로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