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승훈 기자]고용노동부 여수지청은 안전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진 전남 여수시 돌산읍의 한 조선소에 대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수지청은 11일 오후 근로감독관 2명과 안전보건공단 직원 3명으로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조선소에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했다. 해당 조선소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자와 법인에 대해 형사입건하기로 했다.…
[KJtimes=김승훈 기자]보람상조(회장 최철홍)가 사단법인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과 함께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 공연을 후원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2019 봄맞이 신바람 한마당’ 행사에는 정한근 보람상조개발㈜ 사업국장 및 보람상조개발㈜ 사회봉사단과 보람그룹의 정지호 사목, 임태훈 사목과 사단법인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보람상조 임직원들은 복지관에 모인 3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공연 진행 및 점심식사, 간식 배식 활동을 돕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복지TV와 행복나눔연예인봉사단이 주최하는 ‘2019 봄맞이 신바람 한마당’은 소외계층, 노인, 장애인의 문화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대중가요, 국악, 퍼포먼스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이는 공개방송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노래를 부르며 신나는 무대를 펼치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보람상조의 기업 슬로건처럼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효도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며 나눔 문화 확산에
[KJtimes=김봄내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정부와 기업이 함께 근로자의 휴가비를 지원하는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에 참여할 근로자를 12일부터 모집한다. 근로자 휴가지원 사업은 직장내 자유로운 휴가문화 조성과 국내여행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도입됐으며, 2만 명 모집에 8천 5백 여 기업에서 10만 명 이상이 신청해 사업 첫 해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올해 모집 규모는 전년보다 4배 증가한 8만 명이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근로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20만 원을 부담하면 기업 10만 원, 정부 10만 원을 함께 지원해 적립금 40만 원을 휴가시 국내여행 경비로 사용하는 것으로, 3월까지 참여 기업과 근로자 모집 및 적립금 조성을 완료하고, 4월부터 내년 2월까지 사용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사업 참여는 기업에서 신청하며, 참여근로자 인원을 포함한 신청서와 중소기업확인서를 사업 누리집에 제출하면 된다. 소득수준, 고용형태 등 근로자 자격 조건은 없으며, 기업내 일부 근로자로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근로자는 사업 전용 온라인몰에서 숙박, 교통, 입장권, 패키지 등 국내여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신한쏠(SOL)에 안면인증 솔루션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을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계좌 미보유 고객은 영상통화를 통해서만 비대면 실명확인이 가능했으며, 영상통화는 상담사 근무시간외에는 처리가 불가하고, 영상통화 집중 시에는 고객 대기시간이 증가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새로 도입한 안면인증 서비스는 신분증 촬영과 얼굴 영상촬영만으로 상담원과의 영상통화 없이 365일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신속한 업무처리로 편리성이 향상되어 진정한 비대면 뱅킹을 체험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신한은행은 대학교 신학기에 맞춰 2월부터 4월까지 신한은행과 협약된 60여개 대학교의 10만 여명을 대상으로 학생증 체크카드 발급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며, 이후 적용 결과를 모니터링한 후 비대면 실명확인 절차가 필요한 서비스로 점차 확대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대학교 학생증 발급은 신학기 등록 기간에 단기적으로 집중되는 특성이 있어 해당 기간 동안 일반고객과 대학생 모두 상담원과 영상통화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며 “안면인증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 시행으로 고객
대 200명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극장으로 CJ문화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은 지난 2016년 문을 열었다. 무대공간확장을 위해 200여개의 객석 중 일부를 분리할 수 있는 가변형으로, 작품 성격에 따라 창작자의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무대와 관객 사이 거리가 1m 남짓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관객석에서 배우의 열연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CJ문화재단은 이재현 CJ그룹회장이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이병철 선대 회장의 철학을 바탕으로 2006년 설립한 이래 다양한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펼쳐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음악·공연·영화 신인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고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접근권을확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업 문화재단으로는 최초로 서울시 문화상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스테이지업' 사업을 통해 꾸준히 젊은·신인공연 창작자를 발굴·육성하고 작품 개발을 지원하면서, 한국 창작 뮤지컬계의 토양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본까지 진출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풍월주' 등을 포함해 '아랑가', '줄리앤폴', '카라마조프', '판' 등 총 15개 작품이 정식 상업공연으로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KJtimes=김승훈 기자]오렌지라이프는 치매환자 1인당 연간 관리비용을 고려하여 치매 단계별 보장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 ‘오렌지 치매간병보험(무배당, 무해지환급형)’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치매 단계별로 최종 진단 확정 시 진단급여금을 달리 지급하고 중증치매(CDR3점)로 최종 진단 확정될 경우엔 진단급여금에 더하여 월 100만원에서 최대 월 200만원의간병생활자금을 종신토록 준다. 간병생활자금은 매년 10만원씩 증액되며, 최초 3년(36회)은 생사여부와 관계없이 보증 지급한다. 또한 업계에서 유일하게, 비용부담이 크고 치매로 인해 계약관리가 어려운 중등도치매상태(CDR2점)부터 보험료를 납입 면제해준다. 더 큰 보장을 위해 프리미엄형을 선택하면 경도치매(CDR1점) 최종 진단 확정 때 진단급여금 400만원, 중등도치매(CDR2점) 최종 진단확정 때에는 1,000만원, 중증치매(CDR3점) 최종 진단확정 때 4,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치매가 경도치매에서 중증치매까지 진행될 경우, 해당 단계의 진단급여금에서 기존에 받았던 진단급여금을 제외하고 추가로 보장을 받는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을 앓고 있는 유병력자도 간단한 심사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카드의 '신한PayFAN'(이하 신한페이판) 광고가 호평을 받고 있다. 신한페이판과 함께하는 고객의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낸 것이 인기의 주 요인으로 보인다.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페이의 판을 다시 짜다'라는 슬로건 아래 론칭한 신한페이판 광고가 유튜브 조회수 1천만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유튜브 주 사용 연령대를 볼 때 2030세대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광고는 '사고(BUY)', '사는(LIVE)' 것을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으로 연결해 재미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이 일상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로 공유하며 그 날의 히스토리를 채우는 것과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을 통해 카드 결제 히스토리를 채우는 것을 연결해 초개인화 시대 소비자의 일상을 트렌디하게 담아내고 있다. 신한페이판 타임라인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결제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소비 패턴을 분석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개인화에 최적화한 디지털 플랫폼임을 전달하고 있는 것. 또한 SNS에 주인공의 하루를 공유하는 장면에서는 실제 검색 빈도가 높
[KJtimes=김승훈 기자]LG전자가 게이밍모니터 ‘LG 울트라기어(UltraGear™)’를 앞세워 독일 게이밍모니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LG전자는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Eintracht Frankfurt, 이하 프랑크푸르트)의 e스포츠팀을 후원한다. LG전자는 2년간 메인 스폰서로 참여해 선수들에게 대회 참가 및 훈련을 위한 게이밍모니터 등을 제공한다. e스포츠 인기가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마케팅 효과도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는 지난해 전세계 e스포츠 시장 규모가 약 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38% 성장한 규모다. 프랑크푸르트 e스포츠팀은 현재 ‘가상 분데스리가(VIRTUAL BUNDESLIGA)’ 대회에 참가해 경기를 치루고 있다. ‘가상 분데스리가’는 실제 축구경기가 아니라 축구게임인 ‘피파(FIFA) 19’를 통해 진행되는 ‘e스포츠’ 대회이다. LG전자는 대회에서 게이머들 유니폼 티셔츠 정중앙에 새겨진 LG 로고와 ‘LG 울트라기어’ 브랜드 노출을 통해 ‘LG 울트라기어’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해 게이밍모니터 브랜드 ‘LG 울트라
[KJtimes=김승훈 기자]서울시가 올 연말 ‘전기·수소차 2만 5천대 시대’를 연다. 작년 전기차 1만대 시대를 개막한 데 이어, 올해 1만4천여 대를 추가 보급해 친환경차의 대중화를 선도해 나간다는 목표다. 올해 보급물량은 과거 10년 간 보급한 누적대수(11,512대)보다 많은 규모다. 전기차는 총 1만 3,600대 보급이 목표다. 대기오염의 주요 배출 원인인 노후경유차를 전기차로 중점 전환하기 위해 전기승용차 9,055대, 화물차 445대를 각각 보급한다. 대중교통의 경우 친환경차로 전환하면 대기질 개선효과가 더 큰 만큼 전기택시는 작년 대비 30배('18년 100대→올해 3천대), 대형버스는 약 3.3배('18년 30대→올해 100대) 확대 보급한다. 골목골목을 누비는 생활밀착형 전기이륜차는 1천대를 보급한다. 수소차는 작년 55대에서 올해 307대로 대폭 확대 보급한다. 또한, 친환경차 증가에 따라 시민의 충전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2년까지 전기차 공용충전기 2,000기, 수소차 충전소 11개소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앞으로 늘어나는 충전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충전사업자, 차량제작사, 수소SPC(특수목적법인) 등 민간자원을 활용해…
[KJtimes=김봄내 기자]최근 초∙중∙고등학생들의 희망 직업 선호도 양상이 과거와 달라지고 있는 가운데, 미래 자녀 직업에 대한 현 직장인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고 하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과 경제불황으로 인해 희망하는 자녀 직업은 변함이 없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625명을 대상으로 ‘미래 자녀 희망직업 선호도’에 대해 조사한 결과 1위는 ‘공무원’(31.4%, 복수응답)이었다. 2018년 조사에 이어 굳건한 1위 자리는 변함 없었다. 이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의료인’(21.6%), ‘검사, 판사, 변호사 등 법조인’(17.8%)이 2, 3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회사원’(15%), ‘교사, 교수 등 교육자’(15%) 등이 상위권이었다. 내 직업에 자녀가 종사하기 원하는지에 대해서는 61.9%가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 이유로는 ‘소득이 낮은 편이라서’(46.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으며, ‘스트레스가 상당히 높아서’(34.6%), ‘직업의 발전 가능성이 낮아서’(33.6%), ‘일 자체가 힘들어서’(26.1%), ‘정년을 보장 받을 수 없어서’(22.5%), ‘미래에는…
[KJtimees=김봄내 기자]LG전자가 인도 최대 축제에서 깨끗한 물과 세탁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현지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LG전자는 1월 15일부터 3월 4일까지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 프라야그라지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최대 순례 축제인 ‘쿰브 멜라(Kumbh Mela)’에 정수기 45대, 세탁기 12대 등을 설치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과 순례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쿰브 멜라는 힌디어로 ‘주전자 축제’란 뜻으로 성스러운 강물에서 목욕함으로써 죄를 정화하는 의식이다. 2017년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42일간 열리는 행사에 1억5000만명 이상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LG전자는 축제지역 내에 있는 15곳의 미아보호소마다 정수기를 3대씩 설치해 길 잃은 어린이나 아이를 찾고 있는 부모들에게 물을 제공한다. LG전자는 미아 방지용 손목밴드 10만개도 별도로 준비해 어린아이는 물론 노인들에게도 무료 배포하고 있다. LG전자는 관광객들이 무료로 옷을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는 세탁기를 임시 숙박시설 등에 설치했다. 축제기간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임시 숙박시설들이 들어서 세탁시설이 부족하고 옷을…
[KJtimes=이지훈 기자]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설 연휴에 근무하던 직원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 40분께 포항제철소 내 35m 높이의 부두 하역기에서 근무하던 A(56)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 조사 결과 그는 장기 파열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자세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맡겼다. 약 2주 후에 결과가 나오는 대로 사고 경위를 밝힐 예정이다.…
[KJtimes=김승훈 기자]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16일부터 3천800원으로 오른다. 심야 요금은 4천600원부터 시작한다. 서울시는 최종 조정된 택시요금을 16일 오전 4시부터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기본요금은 800원, 심야 요금은 1천원씩 인상된 것이다. 대형·모범택시 기본요금은 6천500원으로 1천500원 인상됐다. 인상 요금은 오전 4시 이후 탑승부터 적용된다. 여객자동차 운송사업 운임·요율 등 조정요령에 따라 심야할증 요금의 10원 단위는 앞으로 반올림한다. 예컨대 요금이 4천40원 나오면 4천원을, 4천50원이 나오면 4천100원을 지불해야 한다. 반올림은 미터기 지불 버튼을 누르면 자동 표출된다. 서울시는 16일부터 보름 동안 서울 택시 7만여대 미터기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이 기간 시민 혼란 방지를 위해 택시 차량 내부에 요금 조건표를 부착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대한항공이 지구촌 곳곳에 온정의 손길을 건네며 훈훈한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인 ‘사나사(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단원 10여명이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마나도 지역에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마나도는 세계에서 11번째로 큰 섬인 술라웨시섬 북술라웨시주의 주도로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마나도의 예뜨랑 마을을 찾아가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예뜨랑 마을은 빈곤한 주민이 많고 교육과 복지 혜택이 거의 없는 곳이다. 대한항공 봉사단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지역 고아원 생활관 건축을 위한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생활관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미화활동을 실시했으며, 고아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해에도 대한항공 사내봉사단은 캄보디아 소외 계층 지원,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비콜 지역 복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등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구촌 곳곳에 사랑의 손길을 건넸다. 현재 대한항공에는 25개의 사내 봉사단이 활동 중이며, 각 봉사단은 회사의 지원 아래 고아원, 장애인 시설, 요양원 등 사회 소
[KJtimes=김승훈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미국 뉴욕 소재 ‘하버드 클럽(The Havard Club)’에서 개최된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誌 선정 『Best Private Bank Awards 2019』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고 PB은행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1987년 뉴욕에서 창간한 세계적인 금융∙경제 전문지인 ‘글로벌 파이낸스(Global Finance)’가 매년 주관하는‘Best Private Bank Awards’는 PB고객들에게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최고의 은행에 수여하는 상이다. 엄정한 심사과정을 통해 국가별 수상자를 선정하며, KB국민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PB은행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KB국민은행은 프라이빗 뱅킹(PB) 브랜드인「GOLD&WISE (골드앤와이즈)」를 내세워‘지혜로운 자산관리’라는 브랜드 철학 아래 전국적으로 21개 PB센터와 67개의 GOLD&WISE 라운지를 운영 중이다. 이 중 50개는 은행∙증권 복합점포로 운영 중이며, 고객의 자산을 통합적으로 분석해 고객의 투자성향과 니즈에 맞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