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식음료업계가 잃어버린 소비자 입맛 살리기에 나섰다. 높은 습도까지 더해진 무더위에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신체능력을 저하시켜 입맛까지 잃어버리기 쉽다. 이에 업계에서는 상큼함으로 불쾌지수는 낮추고 새콤한 맛으로 입맛은 돋구는 8월 제철 과일인 자두를 활용한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천연 피로회복제라고도 불리는 자두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 분비를 억제하고,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 성분이 피로를 풀어줘 무더위로 지친 심신을 달래줄 과일로 제격이다”며 “또한 새콤하면서 달콤한 자두 특유의 맛은 요거트, 스파클링 등과 만나면 시원함과 상큼함이 배가 되고 베이커리 류에서는 맛의 풍부함을 더해줘 최근 식음료업계의 식재료로 각광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하면 더 맛있다! 새콤한 자두 맛 그대로 살린 음료 다양한 티 베리에이션 음료를 선보이고 있는 공차코리아는 자스민 그린티를 베이스로 자두와 요거트, 스파클링을 조합한 ‘자두 크러쉬’와 ‘자두 요거티 스파클링’ 신메뉴를 선보였다. 공차의 자두 크러쉬는 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고 사각사각 씹히
[KJtimes=김봄내 기자]네스프레소(Nespresso)가 파크 하얏트 서울의 미식 행사 ‘꼬밀로나(Comilona)’ 와의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다.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에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아르헨티나의 음식과 와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페스티벌로 전 세계에서 활약 중인 아르헨티나 출신 셰프와 소믈리에들이 선사하는 환상적인 음식 및 와인과 함께 네스프레소 커피를 맛 볼 수 있다. 네스프레소 커피와 함께 해 더 특별해진 ‘꼬밀로나’는 유명 셰프 및 소믈리에, 지역 장인, 또는 예술가 들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파크 하얏트 브랜드 미식 행사 ‘마스터스 오브 푸드 앤 와인(Masters of food & wine)’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꼬밀로나’ 팀은 매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아르헨티나의 음식과 와인을 알리고 있는데 올해는 파크 하얏트 서울에서 아르헨티나 출신의 총주방장 페데리코 하인즈만(Federico Heinzmann)과 함께 다채로운 아르헨티나 요리를 선보인다. 네스프레소는 최고의 다이닝에 걸맞은 커피로 수준 높은 미식 경험을 완성해 줄 예정이다. 최고급 호텔, 미슐랭 레스토랑 등 파인다이닝에
[KJtimes=김봄내 기자]스토케가 북유럽의 오로라를 담은 프리미엄 고성능 유모차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스토케의 ‘트레일즈’는 여가 시간마다 바다와 산, 강 등 자연에서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스칸디나비안 육아 스타일을 반영해 어느 지형에서도 문제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견고한 디자인에 공기주입식 대형 오프로드 휠을 적용한 고성능 유모차다. 최대 10kg까지 수납 가능한 방수 쇼핑 바구니로 편의성까지 뛰어난 트레일즈는 장소에 제한 없이 캠핑, 트래킹 등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며 아이와 함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 ‘트레일즈 프리덤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이와 함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가족들이 선호하는 트레일즈 유모차에 상징성과 실용성, 지속 가능성을 더해 더욱 특별하게 재탄생한 한정판 제품이다. 북유럽의 대자연에서 영감받은 오로라 디자인이 유모차 텍스타일에 적용돼 신비로운 느낌을 형성한다. 이뿐만 아니라 스토케는 2019년부터 점차 친환경 유모차의 비중을 늘리고 있는바, 지난 5월 출시한 ‘익스플로리6 발란스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에 이어 이번에도 친환경 소
[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단백질을 간편하게 마시며 섭취할 수 있는 가루 형태의 간편 대용식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를 출시한다. 켈로그가 국내 시장에 쉐이크 타입의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켈로그의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는 ‘미숫가루맛’과 ‘초코맛’ 2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미숫가루맛’은 10가지 곡물 미숫가루를 담아 고소하고 건강한 맛을 선사하고, ‘초코맛’은 10곡 미숫가루에 코코아 파우더를 더해 달콤하게 단백질을 채울 수 있게 했다. 두 제품 모두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특수 그래놀라가 25% 함유되어 있어 든든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준다.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 1병(50g)을 표시선까지 최대로 우유를 부어 함께 먹으면 삶은 계란 3개 분량과 같은 17g의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이는 단백질 하루 권장량 55g의 33%를 충족시킬 수 있는 양이다. 프로틴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도 간단하다. ‘프로틴 그래놀라 쉐이크’ 용기의 표시선까지 기호에 따라 우유나 물을 넣고 흔들어 바로 마시면 된다. 병 타입의 용기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여 야외활동이나 운동 전후 간
[KJtimes=김봄내 기자]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디즈니의 미키, 미니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한 ‘디즈니 썸머 스페셜 패키지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을 출시했다. ‘고려은단 비타민C 1000’은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제조업체인 영국 DSM사의 비타민C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려은단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다. 이번 여름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디즈니 썸머 스페셜 패키지는 블루와 핑크, 베이지 컬러의 용기에 여름을 즐기는 미키와 미니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제품 사용 후에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수납함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용량은 120정이다. 제품은 총 4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블루와 핑크 색상은 네이버 쇼핑에서, 베이지 색상의 제품은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각각 판매중이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최근 캐릭터와의 활발한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지고 있는 트렌드에 따라 ‘고려은단 비타민C 1000’ 역시 디즈니 캐릭터와 함께 색다른 썸머 패키지 버전을 선보이게 됐다”며 “건강도 챙기고 디즈니 제품도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아디다스가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을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재 발매한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은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1988년 서울 올림픽과 태극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 된, 한국의 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작년 9월 28일 출시해 완판의 신화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자랑했던 만큼, 올해 8월 15일 광복절을 기념한 재발매에 많은 국내외 스니커즈 콜렉터 및 매니아들의 기대를 얻고 있다.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은 태극기의 바탕을 나타내는 흰색 바디를 중심으로, 옆면에는 아디다스의 삼선이자 태극기의 건곤감리 4괘 일부를 표현했으며, 신발의 텅(혀) 부분에는 상징적인 태극 문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힐 컵 부분에는 태극 문양의 빨간색과 파란색이 포인트 컬러로 디자인 되었으며, 안창(인솔) 부분에는 ‘SEOUL’이란 텍스트가 컬러풀하게 새겨져 있어 최근 트렌드인 뉴트로적인 감성까지 담고 있다. 이번 ‘울트라 부스트 1988 서울’ 한정판은 특별하고도 상징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기존 울트라 부스트의 뛰어난 기능까지 함께 담고 있다. 울트라 부스트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인 ‘
[KJtimes=김봄내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13일 덕수궁 중명전에서 문화재청(청장 정재숙)과문화유산국민신탁(이사장 김종규),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 광복회(회장 김원웅)과 함께 독립문화유산 보호 및 독립유공자 자손 장학금 후원 행사를 진행한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설립 100주년,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이 날 행사에서는 우선 스타벅스가 후원한 독립문화유산 보호기금을 통해 구입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친필휘호 ‘약욕개조사회선자개조아궁’이 독립문화유산으로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전달된다. 이는 스타벅스가 그동안 문화재청과 함께 전개해 왔던 독립문화유산 보존 활동의 일환으로, 스타벅스는 그동안에도 백범 김구 선생의 ‘광복조국’(2015년), ‘존심양성’(2016년) 친필휘호유물을 문화재청과 문화유산국민신탁에 기증한 바 있다. 이어 같은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지난 2017년에는 주미대한제국공사관 복원 및 보존 후원을 위한 3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스타벅스가 이번에 기증하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친필휘호는 1936년에 작성한 “약욕개조사회 선자개조아궁(若欲改造社會先自改造我窮)”이라는글귀로 “만일 사회를 개조하려면 먼저 스스로 자
[KJtimes=김봄내 기자]전세계 배틀그라운드 팬들의 열띤 응원과 관심 속에 열린 ‘2019 펍지 네이션스 컵(PUBG NATIONS CUP, 이하 PNC)’이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의 열정적인 축하 공연과 함께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2019 PNC는 2019년 시즌 첫 펍지 주최 글로벌 이스포츠 대회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 5개 대륙 정상급 펍지 프로 선수들로 구성된 16개 팀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여한 16개 팀은 수 많은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듯 긴장감 넘치는 배틀로얄 경기를 선사했다. 러시아 팀은 3일 차 마지막 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던 한국 팀과의 격차를 좁히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한국 팀은 대회 1일 차 39킬, 2일 차 21킬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지만, 결국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19 PNC 파이널은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의 축하 공연으로 열기를 더했다. 장충체육관을 가득 채운 관중 앞에서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은 노련한 무대 매너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한편, 펍지주식회사는 20
[KJtimes=김봄내 기자]별빛이 쏟아지는 평창의 여름 밤,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이 작은 시골마을을 감싸면 낭만적 휴가를 선물해 줄 클래식 축제가 펼쳐진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계촌마을 클래식 거리축제’는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일상 속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현대차 정몽구 재단에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8,500억원의 개인 재산을 내 2007년 설립한공익단체로 교육 지원 사업 및 의료지원, 문화 격차 해소 사업 등 미래 인재를 위한 투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는 지역 마을과 예술장르를 연결하여 마을 공동체의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로 예술을 매개체로 마을주민, 아티스트, 동호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의 가치를 새로 알리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5년에 시작한 ‘예술세상마을 프로젝트’는 현재 평창군 계촌 클래식마을, 남원 동편제국악마을을 예술마을로 선정해 예술축제, 예술교육을 5년째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10 5G'·'갤럭시 노트10+ 5G'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서울 종로구 익선동, 영등포 타임스퀘어,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인천 스퀘어원, 부산 서면 등 전국 핫플레이스와 삼성 메가 스토어 130여 곳에 10일 오픈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밀레니얼 신진 아티스트와 콜래보레이션 통해 '갤럭시 노트10 5G'를 더욱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졌다. 소비자들은 제스쳐 인식으로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S펜'을 비롯해 시원한 보는 경험을 제공하는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트리플 카메라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지역별 갤럭시 스튜디오 소재지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갤럭시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times=김봄내 기자]90년대 인기 있었던 작품을 새롭게 각색하는 리메이크 열풍이 영화계뿐 아니라 식·음료 업계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알라딘’에 이어 최근 애니메이션 ‘라이온킹’을 실사화한 영화 ‘라이온킹’이 극장가를 장악했다. ‘라이온킹’은 1994년 개봉 이후 2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관객들 앞에 섰다. 어린 시절 영화를 봤던 추억을 되새기면서 친근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각색된 점이 큰 매력으로 작용한 것. 이에 따라 영화계뿐 아니라 식·음료 업계에서도 기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제품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해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사랑 받던 제품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면서 소비자들의 호기심과 친밀감을 자극하겠다는 전략이다. 다양한 리메이크 제품들 중에서 과연 어떤 제품이 식·음료업계의 라이온킹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리메이크된 추억의 제품들 기존 꾸준히 인기 있던 제품을 새롭게 각색하여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맛을 선사하는 식·음료 제품들이 호응을 얻었다. 유제품 전문기업 푸르밀은 농심과 협업하여 ‘인디안밥 우유’를 출시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푸르밀 인디안밥 우유
[KJtimes=김봄내 기자]탄산 특유의 거품은 강렬하고 상쾌한 짜릿함으로 눅눅한 여름 무더위를 잊게 만들어 준다. 코카-콜라사의 스파클링 브랜드 씨그램은 짜릿함을 강화한 ‘씨그램 THE탄산’ 레몬 및 애플민트 2종을 선보였다. 씨그램 THE탄산은 풍부한 탄산으로 강렬한 짜릿함과 상쾌한 맛을 전달하고 탄산감을 살려주는 레몬향과 사과향·민트향의 조합이 톡 쏘는 상쾌함을 더해준다. 제로 칼로리로 일상 속 부담 없이 상쾌하게 톡 쏘는 청량감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다. 씨그램 THE탄산은 넉넉한 용량의 450㎖ 페트 제품으로 출시되며 슈퍼마켓, 편의점 등의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카페 드롭탑은 화려한 색감을 자랑하는 ‘콜드브루 오렌지 크러쉬쿨링’과 ‘콜드브루 그린애플 크러쉬쿨링’을 출시했다 콜드브루 크러쉬클링 2종은 드롭탑만의 스페셜티 블렌드 콜드브루와 스파클링, 과일을 함께 사용해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칵테일 스타일의 음료다. '콜드브루 오렌지 크러쉬클링'에는 상큼한 오렌지로 강렬한 햇빛을 연상시키는 옐로우 컬러를 냈으며 '콜드브루 애플민트 크러쉬클링'은 여름 청사과를 활용해 산뜻한 그린 컬러를 표현했다. 콜드브루 크러쉬클링 2종에는 바삭한 크러
[KJtimes=김봄내 기자]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가 유러피안 럭셔리 호텔 르 메르디앙 서울(LE MERIDIEN SEOUL)과 협업하여 이탈리아 해변 콘셉트로 꾸며진 ‘비치 파크 바’를 선보인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르 메르디앙 서울이 오는 8월 31일까지 도심 속에서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머 익스피리언스 패키지 <비치 파크 서머>’를 선보이는 가운데,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는 호텔과 함께 유러피안 감성을 담은 듯한 이탈리아 해변의 콘셉트로 비치 파크 바를 조성해 고객들에게 페로니와 함께 이국적인 정취를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한다. ‘서머 익스피리언스 패키지 <비치 파크 서머>’의 일환으로 새롭게 꾸며진 비치 파크바는 화이트와 블루의 색감과 이탈리아 해변가에 있을 법한 콘셉트의 락커룸과 선베드, 그리고 태닝존을 준비해 해변의 정취를 더했다. 특히 락커룸과 비치 파크바 입구의 포토존은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비치 파크 바 이용객들에게 재미를 제공한다. 특히 르 메르디앙의 서머 익스피리언스 패키
[KJtimes=김봄내 기자]대상㈜ 청정원이 안주야(夜) 논현동 포차 스타일신제품 3종 ‘양념 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과 ‘소막창’을 출시했다. 안주야(夜) 대표 제품 ‘직화 불막창’‘직화 무뼈닭발’ 등 기존 제품과 달리 매운 맛을 낮추고, 에어프라이어에 조리하거나 다양한 채소와함께 조리하는 등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 것이다. 대상㈜은 지난 2016년 7월 신규브랜드 ‘안주야(夜)’를 론칭, 가정에서도 전문점과 같은 고품질의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안주 HMR’ 시장을 개척했다. 이후 다양한 제품 출시로 시장 확대에 기여했으며,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냉동안주 HMR 시장 규모는 지난 2016년 195억 원, 2017년 600억 원, 지난해 960억 원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1,000억 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새롭게 출시한 안주야(夜) 3종은 ▲양념벌집껍데기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오븐에 초벌한 소막창으로, 특히 오븐에 초벌한 돈막창, 소막창은 매운 맛이 강한 기존 안주야(夜)를 즐기지 못한 소비자들을위해 매운 맛을 없애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릴 수 있는 특제 소스를 첨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폭염, 미세먼지 그리고 장마와 태풍을 피해 현명하고 건강하게 여름휴가를 보내는 방법으로 ‘홈캉스’를 선택하는 스마트컨슈머들이 늘고 있다. 여름 휴가를 집에 콕 처박힌 채 보내는 ‘방콕족’을 불쌍하게 여기는 것도 다 옛말. 유통업계 역시 홈캉스족들을 위해 카페 못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게 도와주는 아이템부터 손 쉬운 조리를 도와주는 아이템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부지런히 집 안에서 먹고 즐기며 누구보다 현명하게 여름을 나는 홈캉스 족을 위해 바캉스 분위기 연출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일상생활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수 있는 유용한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추억의 캐릭터와 함께하는 유쾌한 식탁 – 코렐 스누피 리본 에디션 코렐 스누피 리본 에디션만 있다면 집에서도 카페 못지 않은 분위기를 충분히 낼 수 있다. 코렐 ‘스누피 리본 에디션’은 최근 뉴트로와 키덜트 열풍에 힘입어 2004년 출시했던 스누피 오리지널 에디션이 15년만에 재출시 된 제품이다. ‘리본(Re-born)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스누피 오리지널 에디션의 느낌과 컨셉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어 어린시절의 추억이나 감성을 떠올리게 해주는 아이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