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최태우 기자] 마세라티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출고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순금 5돈을 증정하는 ‘해피 2019!(Happy 2019!)’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에서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순금 5돈 황금돼지를 증정한다. 황금돼지 해인 2019년을 응원하는 의미와 전통적으로 부를 상징하는 돼지의 의미를 모두 담은 이벤트다. 행사 기간 동안 전시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내년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포춘쿠키를 나눠주고, 쿠키 안에 메시지에 따라 골프백, 명함지갑, 텀블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고재용 ㈜FMK 마세라티 총괄 상무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이 2019년 기해년을 더욱 풍성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올해도 마세라티는 고객들에게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 2019!’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국 10개 마세라티 전시장을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KJtimes=이지훈 기자]새해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큰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올해 5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재활용 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후속 조치의 하나다. 개정안이 시행되면 현재 일회용 비닐봉투를 공짜로 제공하는 것이 금지된 전국 대형마트 2천여 곳과 매장 크기 165㎡ 이상인 슈퍼마켓 1만1천여 곳에서 일회용 비닐봉투를 아예 사용할 수 없다. 업체가 일회용 비닐봉투를 제공했다가 적발되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들 매장은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재사용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을 고객에게 제공해야 한다. 다만, 생선이나 고기 등 수분이 있는 제품을 담기 위한 봉투(속 비닐)는 계속해서 이용해도 된다. 전국 제과점 1만8천여 곳은 내년부터 비닐봉투 무상 제공이 금지된다. 환경부는 이번 개정에 따라 변경되는 내용이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내년 1∼3월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환경부
[KJtimes=이지훈 기자]코레일은 31일 오전 7시38분 왕십리발 첫차를 시작으로 일부 분당선 열차를 청량리역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청량리역 연장 열차는 출퇴근 시간대 4회 등 평일 18회 운행한다. 그동안 분당선은 수원역에서 왕십리역까지만 다녔다. 이 때문에 1호선을 이용하려는 분당선 승객은 왕십리역에서 경의·중앙선으로 바꿔 타고 청량리역까지 이동한 후 다시 1호선으로 갈아타야 하는 불편을 겪었다. 수원, 분당이나 서울 강남에서 분당선을 타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은 분당선을 청량리역까지 연장해야 한다고 꾸준히 요구해왔다. 코레일은 왕십리역과 청량리역 구간에 경의·중앙선, ITX-청춘 등 많은 열차가 운행돼 혼잡도가 심하다고 난색을 보이다가 탄원서까지 제출되는 등 반발이 커지자 결국 연장 운행하기로 결정했다. 코레일은 청량리역 연장 운행으로 1호선으로 갈아타는 분당선 승객의 열차 이용 시간이 5분 이상 단축될 것으로 기대했다.
[KJtimes=김봄내 기자]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2018년 한해를 정리하고, 기해년(己亥年) 새해 행복을 기원할 수 있는 국립공원 해맞이·해넘이 주요 명소 6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추천하는 해맞이 명소는 ▲태백산 천제단 ▲월악산 옥순봉 ▲무등산 서석대 3곳이다. 해넘이 명소는 ▲소백산 부석사 ▲태안해안 삼봉 ▲한려해상 달아공원 3곳이다. 이번에 선정된 해맞이 명소는 2시간 내외 짧은 코스이며, 남녀노소 쉽게 해맞이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다. 태백산 천제단은 태고의 역사를 품은 민족의 영산으로서, 험하지 않아 가족 산행지로서 인기가 많다. 겨울이면 환상적인 상고대와 어우러진 일출이 장관이다. 월악산 옥순봉은 치맛자락처럼 펼쳐진 월악산 능선과 눈부시게 반짝이는 충주호가 어우러지는 일출이 한폭의 수묵화를 그려낸다. 초보자도 무난히 오를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탐방이 가능하다. 무등산 서석대는 자연과 시간이 빚어낸 주상절리의 신비로움과 함께 새해 희망을 기원할 수 있는 곳이며, 또한 정상에 오르지 않아도 중머리재, 장불재에서도 해맞이가 가능하다. 해넘이 명소인 소백산 부석사는 천년 고찰의 품격을 지니고
[KJtimes=김봄내 기자]SK텔레콤은 새롭게 리뉴얼한 택시 호출 서비스인 '티맵택시(T map 택시)'의 월간 실사용자(Monthly Active User, 이하 MAU)가 120만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올 12월 ‘티맵택시’ MAU는 29일 기준으로 120만5천명으로, 지난 10월의 MAU 9만3천명에서 두 달 만에 12배 이상 증가해 지난 11월 ‘티맵택시’ 리뉴얼 당시 SK텔레콤이 밝혔던 ‘연내 100만 MAU 달성’ 목표를 크게 넘어섰다. 전체 택시 호출앱 이용규모가 월평균 650만명 수준(업계 추산, 중복 가능)인 것을 감안하면, 호출앱 이용자 5명 가운데 1명은 ‘티맵택시’를 이용하는 셈이다. 택시 호출앱 시장은 ‘티맵택시’의 리뉴얼 이후 신규 고객의 지속 증가로, 11월 기준 월 평균 580만명에서 12월 650만명으로 지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티맵택시’ 가입기사 수도 29일 현재 15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6월말 3만명 수준이었던 가입기사는 11월5일 리뉴얼 발표 당시 6만5천명, 11월24일 10만명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늘고 있다. 이 같은 가입기사 규모는 전국 택시 기사(27만명)의 56 % 수준이다. SK
[KJtimes=김봄내 기자]효성이 임직원들의 행복한 삶과 의미 있는 직장생활을 위해 조직문화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소통을 통해 조직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HOT(Hyosung One Team)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한편, 임산부 배려 캠페인, 임직원 참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해 ‘일하기 좋은 기업(GWP: Great Work Place)’을 만들고 있다. 조현준 회장은 "고객의 목소리(Voice of Customer)를 잘 들어야 한다. 이를 무시하고는 생존할 수 없다. VOC를 통해서 시장의 변화를 감지하고 주도하여 우리 사업에 빠르게 접목해야 한다. 직원은 회사의 첫 고객이고, 직원의 행복이 회사 성과의 밑거름이다. 즐거운 회사 생활로 개인의 성과가 높아지면, 이것이 곧 회사 발전을 위한 기여로 연결되고 그 결실이 다시 개인에게 돌아가는 선순환 구조가 바로 효성이 추구하는 일하기 좋은 기업의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 소통으로 하나되는 우리팀, HOT(Hyosung One Team) 프로그램 효성은 팀원 간의 원활한 소통을 바탕으로 조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 ‘HOT (Hyosung One Team)’을 실시하고…
[KJtimes=이지훈 기자]진에어 조종사가 비행 직전 실시한 음주단속에서 적발돼 자격정지 90일 처분을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28일 항공분야 행정처분심의위원회를 열어 총 10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국적 항공사 8곳에 과징금 총 38억4천만원, 조종사·정비사 등에 자격정지 총 345일 처분이 내려졌다. 심의위에 따르면 지난달 14일 오전 6시 30분께 청주공항 진에어 사무실에서 국토부 안전감독관이 실시한 음주 측정에서 부기장 A씨가 혈중알코올농도 기준치인 0.02% 이상에 해당하는 '불가'(Fail)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청주에 도착한 뒤 오후 7시부터 11시 20분까지 지인 3명과 2차에 걸쳐 소주 8병을 나눠마셨다고 국토부에 진술했다. 단속이 없었다면, 오전 7시 25분 출발편 부기장으로 배정된 A씨가 조종석에 앉아 위험한 '음주 비행'을 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심의위는 조종사의 음주비행은 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주는 행위라며 자격정지 처분을 기준(60일)보다 50% 상향해 90일로 정했다. 관리·감독 책임이 있는 진에어에는 4억2천만원의 과징금을 물렸다. 전날 늦은 시간까지 과음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당시 제대로…
[KJtimes=김봄내 기자]대한항공과 (주)한진 등 한진그룹은 수송업의 특성을 활용해 전 세계 곳곳 에서 홍수, 지진 등 재난이 발생할 때 마다 인도적인 차원에서 하늘과 땅으로 달려가 이재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6일 인도네시아 자바섬과 수마트라섬 사이 순다해협 인근 해변을 덮친 쓰나미 이재민들을 위해 자사 정기편(KE627)에 구호품 생수 2,000박스(1.5리터 X 2만4천개)를 긴급 수송한다. 대한항공의 긴급 구호물품은 자카르타 공항에 도착한 뒤, 한진에서 육상수송을 맡아 자카르타 적십자사에 전달돼 현지 이재민들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지난 여름 라오스 댐 사고 재난 소식이 알려졌을 때도 대한항공이 발빠르게 긴급구호품을 준비 해 절망과 실의에 빠진 현지 주민들을 신속히 찾아갔다. 지난 7월 23일 라오스 남동부 아타푸 주(州)에 시공 중인 대형 수력발전댐의 보조댐 사고로 현지에는 수백명의 사망자와 실종자, 6천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대한항공은 라오스 재난 지역에 가까이 접근할 수 있는 정기 항공편을 이용 해 생수 36,000리터(1.5리터짜리 24,000병)와 담요 2,000장 등 약 42톤의 구호 구호품을 전달했다. 한
[KJtimes=이지훈 기자]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의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27일 잠정 타결됐다. 서울교통공사와 노조 측은 전날 오후 3시부터 마라톤 교섭을 벌여 이날 오전 6시 50분 협상 잠정합의안에 노사 양측이 서명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6일 임단협을 시작한 지 두 달여만이다. 잠정합의안 주요 내용은 ▲ 임금 2.6% 인상 ▲ 임금피크제 개선 방안 정부에 공동 건의 ▲ 서울시와 연계해 노동시간 단축 추진 ▲ 사업장 안전 및 공공성 강화 조치 ▲ 직원의 인권보호 및 차별금지 강화 등이다. 이 중 임금 인상률은 애초 노조가 제시한 7.1% 인상보다 크게 낮은 수준에서 타결됐다. 노조는 이밖에 ▲ 노동시간 연 1천800시간(월 165.8→150시간)으로 단축 ▲ 안전인력 충원 ▲ 임금피크제 폐지 ▲ 18년 이상 장기재직자의 승진 시행·7급 전환시험 연내 실시 등을 요구해왔다. 10차례 교섭에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자 노조는 지난달 28일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이달 10∼13일 투표를 거쳐 파업을 결정했다. 그러나 26∼27일 교섭에서 양측이 쟁점이었던 임금 인상률에서 합의를 보며 지하철 파업으로 시민의 발이…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은 디지털 금융보안 및 글로벌 정보보호 컴플라이언스 준수업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정보보호 레그테크 시스템’을 구축 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보보호 레그테크(RegTech) 시스템’은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IT기술을 활용해 변화하는 정보보호법규 규제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정보보호 레그테크 시스템’의 업무수행 범위는 글로벌 정보보안 강화를 위한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고, 관리체계와 정보관리 현장점검업무를 전산화해 업무효율성 제고 및 빅데이터 분석기반의 정보보호법규 준수 점검업무의 정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레그테크 시스템 구축으로 여러 정보보호시스템에 흩어져 있는 각종 보안정책정보 및 로그정보를 취합해 보안담당자가 일목요연하게 모니터링이 가능해 졌으며, 법규위반 이상징후 이벤트 발생시 빅데이터를 이용한 탐지 시나리오와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상시 점검을 통해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국내의 본점 및 영업점에서 사용하는 각종 단말기와 전산기기에 대해 접근통제와 정보유출방지에 대한 현장점검 업무의 시
[KJtimes=이지훈 기자]최저임금 인상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이 내년에는 월급이 연장근로수당을 포함해 230만원 이하인 노동자로 확대된다. 일자리안정자금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는 26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 일자리안정자금 세부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노동부는 "올해는 월평균 보수 190만원 미만 근로자까지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했으나 내년에는 인상된 최저임금을 반영해 210만원 이하 근로자까지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10만원은 내년도 최저임금 8천350원을 적용한 월 환산액 174만원의 약 120%에 해당하는 액수다. 소득세법 시행령 등 개정으로 연장근로수당 비과세 노동자 소득 기준이 월 190만원에서 210만원으로 인상되면 연장근로수당까지 합해 월 230만원 이하 노동자도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대상이 된다. 일자리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사업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저임금 노동자를 고용한 영세사업주에게 노동자 임금의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내년에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 금액도 5인 미만 사업장의 사업주에게는 노동자 1인당 올해보다 2만원 많은 월 최대 15만원으로 인상한다
[KJtimes=김승훈 기자]신한은행은 기존 단순 상담 챗봇 서비스를 넘어 고객 개인의 성향 및 특성을 반영해 응답하는 AI 금융 파트너 ‘쏠메이트 오로라(orora)’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AI(인공지능) 선도 기업이 Human-bot 커뮤니케이션과 AI(인공지능)에 인격을 입히는 ‘페르소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점에 영감을 받아 기술 고도화와 동시에 은행업계 최초로 챗봇에 인격을 입히고 광활한 금융 세상의 길을 열어줄 AI 금융파트너라는 의미에서 ‘쏠메이트 오로라(orora)’라 명명했다. 신한은행은 ‘쏠메이트 오로라(orora)’를 통해 디지털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기존에 전달하기 힘들었던 ‘사려깊은 금융 서비스’ 제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챗봇과 대화 중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동시에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신한은행만의 강점을 부각시킬 수 있는 톤과 매너를 적용했다. 이를 바탕으로 ‘쏠메이트 오로라(orora)’는 고객 성향 및 행동 분석을 기반으로 첫인사부터 상세 설명 및 상품 제안, 상담 마무리에 이르기까지 개인 맞춤형 응답을 제공한다. ‘쏠메이트 오로라(orora)’는 신한은행 신한 쏠(SOL)
[KJtimes=김승훈 기자]동국제약(부회장 권기범)은 ‘인사돌플러스와 함께하는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통해 적립한 ‘효(孝)박스’ 1,000개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현미)에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지난 17일, 서울시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양천어르신종합복지관 한승호 관장, 동국제약 박혁 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부된 1,000개의 효 박스는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을 필요로 하는 전국 19개 기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동국제약은 지난 9월 구강암 환자를 돕기 위한 ‘스마일 런 페스티벌’과 한국의약품유통협회와 MBC나눔이 공동 주관한 ‘헬스케어 마켓’에서, ‘부모님 사랑.감사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 동참한 일반인들이 하트 모양의 스티커를 부착하면, 그 수량만큼 '효 박스'를 적립하는 ‘사랑의 온도계’ 이벤트를 진행해 1,000개의 물품을 마련했다.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은 “동국제약 효 캠페인 덕분에,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구강 관리 용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국제약 마케팅부 박혁 부장은 “잇몸 건강은 당뇨나 암과
[KJtimes=김승훈 기자]최근 제주에서 내 집처럼 생활하면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제주 한달살기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업종 신고 없이 영업하는 한달살기 장기숙박 업체가 늘어나고 이로 인한 소비자불만ㆍ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 제주여행소비자권익증진센터가 2018. 10. 16.∼31. 인터넷 홈페이지를 갖춘 제주 한달살기 장기숙박 업체를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 50개 업체 중 30개(60.0%)가 관련 법률에 따른 신고 없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숙박의 경우 별도 규제하는 법률이 없으나 숙박 영업을 하기 위해서는 「공중위생관리법」의 숙박업, 「제주특별자치도법」의 휴양펜션업, 「농어촌정비법」의 농어촌민박업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사업자 등록ㆍ신고를 해야 한다. 조사대상 50개 중 41개 업체는 자체 홈페이지에 숙박요금을 표시하고 있었으나, 나머지 9개(18.0%)는 표시하고 있지 않았다. 또한 홈페이지에 계약서를 작성한다고 표시한 업체는 10개(20.0%)로, 40개(80.0%) 업체는 작성 여부에 대해 표시하지 않아 소비자정보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35개(7
[KJtimes=김승훈 기자]삼성전자가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2019’에서 인공지능(AI) 기반의 C랩 우수 과제들을 대거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샌즈 엑스포(Sands Expo) 1층 G홀 유레카 파크(Eureka Park)에 C랩 전시관을 마련하고, C랩 과제 8개를 선보일 계획이다. C랩 과제에서 스타트업으로 독립한 기업 8개도 이번 전시에 함께 참여한다. 이번 CES에서 첫 선을 보이는 C랩 과제는 △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를 위한 가상광고 서비스 '티스플레이(Tisplay)' △ 영상 촬영과 동시에 편집해주는 실시간 비디오 생성 서비스 '미디오(MEDEO)' △ 스마트폰을 이용한 ASMR(Autonomous Sensory Meridian Response) 녹음 솔루션 '아이모(aiMo)' △ AI 뉴스 흐름 분석 서비스 '프리즘잇(PRISMIT)' △ 개인 맞춤형 향수 제조 솔루션 '퍼퓸블렌더(Perfume Blender)' △ 자세를 교정해주는 모니터 스탠드 '기린 모니터 스탠드(Girin Monitor Stand)' △ 학습 몰입 효과를 높여주는 AI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