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용혁 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DLS(파생결합증권) 2종과 ELS(주가연계증권) 9종을 10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금융투자 DLS 5221호’는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런던 은 고시가격, 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그 티커GOLDLNPM Index, SLVRLN Index, CO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 3년 만기 원금 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마다 자동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85%(6, 12, 18개월), 80%(24, 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8.8% 수익으로 상환된다.
반면에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80% 미만이고, 전체 기간 동안 각 기초자산의 종가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단 한 번이라도 있는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런던 금 오후 고시가격 (블룸버그 티커 GOLDLNPM Index)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연 9%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DLS 1종도 판매한다.
같은 기간 ELS 9종도 선보인다. KOSPI200, HSCEI, S&P500, NIKKEI225, KT&G, GS건설,신한지주, SK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최대 연 10%의 수익을 추구하는 월지급식 및 조기상환 가능한 ELS 등을 판매한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온라인 ELS, DLS 가입 고객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29일까지 모든 가입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ELS가 DLS를 만났을 때’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