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조용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4일까지 SK하이닉스의 ‘신용사건’과 연계한 파생결합증권(DLS)을 100억 원 한도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임유 DLS 305호’는 이달 15일부터 9월 2일까지 SK하이닉스에 파산, 지급불이행, 채무조정 등 신용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만기일에 연 3.25%의 수익률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113일 만기 상품으로 신용사건이 발생하면 중도에 상환된다.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