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견재수 기자] 아승오토모티브그룹(이하 아승)이 우리파이낸셜과 제휴를 맺고 국내 최초 자동차 튜닝 금융프로그램인 ‘369 튜닝’을 출시한다.
‘369 튜닝’ 프로그램은 자동차 튜닝을 목돈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할부금융 상품으로 12~36개월까지 장기분납이 가능하며 할부이자도 3%~9%로 저렴해 고객부담을 줄였다.
압트, 브라부스, 테크아트, AC 슈니처 등 세계적인 튜닝브랜드사와 독점 판권 계약을 맺고 있는 아승은 다양한 퍼포먼스·트레사업 뉴팅을 제공하고 있다.
차지원 아승 대표이사는 “국내 최초로 자동차 튜닝업계와 금융업계가 제휴를 맺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향후 튜닝 보험, 튜닝 리스 등 다양한 튜닝 금융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국내 자동차 튜닝시장의 활성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및 추가 문의는 아승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