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성SMB솔루션, 랜섬웨어 대응 텐드버그 RDX 퀵스테이션8 솔루션 출시

[KJtimes=김봄내 기자]기업용 NAS 및 스토리지 전문 및 백업아카이빙 스토리지 서비스 전문기업 한성SMB솔루션은 텐드버그 데이터(Tandberg Data) 제품군을 중심으로 중/소규모의 기업의 백업 아카이빙 및 재난 대비용 라인업을 완성했다.

 

주력 모델은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텐드버그 데이터(Tandberg Data, www.tandbergdata.com)의 백업 스토리지 솔루션인 ‘RDX QuikStation(알디엑스 퀵스테이션) 8’ 제품군이다.

 

RDX는 백업과 아카이빙, 그리고 재난 시의 복구를 위한 착탈식 디스크 카트리지 솔루션으로, 테이프 카트리지의 장점과 디스크의 장점만을 통합하여 온도, 습도, 충격 진동, 정전기 문제에게 자유롭다.

 

한 번 쓰이면 누구도 지우거나 변경할 수 없는 웜(WORM:Write Once Read Many) 기능을 활성화 시켜 랜섬웨어로부터 데이터를 완벽하게 보호/보관할 수 있으며, 기본 10년 이상의 긴 아카이빙 수명과 5,000회 이상의 로드/언로드를 보장하는 극한의 내구성을 지녀 높은 보안이 요구되는 환경에 적합하다.

 

이에 텐드버그 데이터(Tandberg Data)RDX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IBM, HP, 후지쯔, Dell, 히타치 등 다국적 SI 기업에 OEM 공급되고 있다.

 

초기 구매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며 및 활용 효율 면에서 타 브랜드를 앞서는 것 또한 텐드버그 데이터(Tandberg Data)만의 경쟁력이다. 탠드버그 RDX 카트리지의 폭넓은 호환성 또한 돋보인다. 기존 RDX 솔루션(큐냅, 넷기어, 시놀로지, 씨커스)을 호환하는 것은 물론 새롭게 출시된 텐드버그 RDX 퀵스테이션8에서도 최상의 착탈식 기반 효율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데이터 보호, 오프사이트 재해복구용 다중카트리지 플랫폼을 비롯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폭넓은 활용을 보장하는 것 또한 텐드버그 솔루션만의 강점이다. 한성SMB솔루션을 통해 공식 유통되는 ‘RDX QuikStation(알디엑스 퀵스테이션) 8’ 제품군은 총 3가지로 각각의 제품군은 기본 2U 사이즈 형태에 네트워크와 전원 모듈에서 차별화를 두고 있다.

 

한성SMB솔루션 이승준 이사는 “QuikStation4 보다 더욱 개선된 QuikStation8을 통해 기업은 더욱 효과적인 데이터 운용 및 보관이 가능해졌다, “성능과 신뢰성, 운영 방식 등 모든 면에서 개선이 이뤄져 업무 효율 및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장+] 메리츠증권, 불법 무차입 공매도 158억원대 자행 적발
[KJtimes김지아 기자]국내 자본시장법에서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공매도'를 무려 158억원대나 자행한 증권사가 주목받고 있다. 증권사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나, 개미들을 비롯한 주식시장 전반에서는 '몰매를 맞을 짓을 해놓고 적반하장'이라며 비난하는 여론이 대세다. 뿐만아니라 이 증권사는 단독펀드 해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및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도 증선위로부터 1억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받았다.먼저 지난 2월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58억원대 불법 무차입 공매도 등을 자행한 사실이 적발된 메리츠증권에게 1억95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메리츠증권은 이를 1분기 보고서에는 공시도 하지 않았다. 또 지난 5월3일 증선위는 메리츠증권에게 단독펀드 해지 회피 목적의 '집합투자증권 판매 금지 위반 및 부당한 재산상 이익의 수령 금지 위반' 등을 이유로과태료 1억4300만원을 부과했다. 증선위에 따르면, 메리츠증권은 자신들이 판매하는 펀드의 해지 위험이 예상되자해당 펀드를 일부 사들이고 그 대가로 펀드 운용사로부터 수수료 명목으로 부당한 재산상 이익을 수령한 것으로 드러났다.이같은 내용을 보도한 언론에서는

[코로나라이프] "확률 낮아도 희망이라도 갖고 싶다" 로또 찾는 사람들 늘어나
[KJtimes김지아 기자] 용인시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최근 고민끝에 OO로또라는 로또번호 추첨 사이트에 회원으로 가입했다. 무료로 로또번호를 알려준다는 광고에 상담사와 통화를 시작한 A씨. 그는 상담사가 전하는 설명에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상담사는 A씨가 얼마나 로또를 하는지, 로또 당첨은 또 얼마나 됐었는 지를 물었다. A씨가 이렇다 할 당첨내력도 없이 로또를 꾸준히 산다는 것 을 알게 된 상담사는 회원가입후 3등이 당첨될 수 있는 번호를 2년간 매주 알려주겠다고 A씨를 유혹(?)했다. 매월 2만원에서 4만원 정도를 로또에 돈을 썼지만 한번도 당첨이 된 적 없던 A씨는 믿져야 본전이라는 마음으로 20만원을 주고 유료회원에 가입했다. 2년안에 3등이 당첨되지 않으면 자신이 낸 회원가입비는 다시 돌려주겠다는 계약서도 받아 놨다. 두 달 여를 열심히 로또를 구매하던 그는 4등(5만원)에 당첨됐고, OO로또 상담사는 이번에는 VIP회원이 될수 있는 기회를 안내했다. 1,2등이 당첨되면 회사는 3%, 5%의 수수료를 받는 조건이며, 한정된 회원에게만 더 당첨가능성이 큰 로또번호를 뽑아준다는 설명이었다. 3년동안 당첨 예상번호를 제공하고 당첨이 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