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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연말 특수 앞두고 아이스크림 케잌 ‘사전예약 프로모션’ 진행

 
[kjtimes=정소영 기자] 배스킨라빈스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위베어베어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출시하고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베어베어스는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시리즈 그리즐리’, ‘판다’, ‘아이스베어곰 삼형제 에피소드를 다룬 내용이다. 배스킨라빈스 신제품 아이스크림 케이크는 총 24종으로 바로 먹는 스윗 큐브’, ‘바로 먹는 와츄원’, ‘나눠 먹는 컵 케이크’,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 4종이 대표상품이다.
 
바로 먹는 스윗 큐브바로 먹는 와츄원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아이스크림 바(bar)로 장식해 특별한 재미를 더했고 나눠 먹는 컵 케이크는 총 9개 맛의 아이스크림이 각각 컵에 담겨있어 크리스마스 파티나 여럿이 모이는 자리에서 함께 나눠먹기 편리한 케이크다.
 
찍어 먹는 아이스크림 퐁듀는 큐브 모양의 미니 바이트 아이스크림을 프리미엄 딸기잼과 라즈베리가 섞인 소스에 찍어먹는 퐁듀 콘셉트의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해피포인트 앱의 사전주문 시스템인 해피오더를 이용하면 조기소진 걱정 없이 지금 바로 위베어베어스 캐릭터 상품 확보는 물론 20% 할인혜택과 5%의 해피포인트 적립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방법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행복하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시즌을 위해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풍성한 사은품을 준비했다항상 배스킨라빈스를 아껴주시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제휴 행사도 진행 될 예정이니 이번 크리스마스는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함께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