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모모카페는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테이스트 더 오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존 샐러드 바에 겨울 제철 맞은 싱싱한 해산물이 사시미, 국물요리, 메인 요리 등 다양한 메뉴로 제공된다. 연어, 참치, 문어, 방어 등으로 구성된 신선한 사시미 섹션을 비롯하여 대게, 석화, 훈제 연어 등 감칠맛 나는 해산물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씨푸드 섹션이 마련된다. 핫 디쉬 섹션에는 홍합, 쭈꾸미, 랑구스틴을 넣은 씨푸드 수프가 서빙 되어 시원한 바다의 풍미를 따듯한 국물요리로 맛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디너 뷔페를 이용할 경우 제공되는 로브스터 테일, 전복, 왕새우 구이 플래터를 포함해 20여종의 애피타이저와 그릴 요리, 디저트 섹션을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풍성한 씨푸드 뷔페를 경험할 수 있다.
식음료부 윤성원 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합리적인 가격대로 풍성한 씨푸드 뷔페를 즐길 수 있도록 본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제철 식재료의 신선한 맛을 살린 모모 카페의 조리 방식을 활용하여, 시원한 바다의 맛과 향을 가득 담은 씨푸드 뷔페로 고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디너 뷔페는 오후 6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