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제주 포도호텔이 오는 12월 31일까지 ‘온천 힐링’ 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디럭스 객실 1박, 웰컴 과일, 무료 미니바, 2인 조식과 함께 객실에서의 온천욕은 물론 디아넥스호텔 실내수영장과 온천사우나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2박 투숙 시 왕새우 튀김우동 정식, 3박 투숙 시 레몬 파운드 케익이 제공된다. 더불어 선착순 20실에 한하여 호주의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AESOP JET SET KIT를 증정한다.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 송이의 포도 같다 하여 불리는 포도호텔은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설계 철학이 녹아 든 호텔이다. 제주의 자연이 그대로 펼쳐지는 객실에서 42℃ 아라고나이트 고온천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포도호텔 전 객실에 공급되는 온천수는 2001.3m 아래에서 끌어올려 일반 지하수와 섞지 않은 100% 순수온천으로, 온천의 꽃이라 불리는 아라고나이트 성분의 탄산천으로 당 현종과 양귀비가 목욕을 즐긴 서안 온천 성분이 유사하다. 나트륨, 칼슘, 마그네슘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입욕 시 피부미용 및 피부노화방지, 피로회복 및 관절통 등에 탁월한 치유 효과가 있는 온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