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은 도심 속 모던 키친 ‘더 누들 바’를 오는 11월 13일에 새롭게 오픈한다. 호텔 셰프가 선보이는 다채로운 아시아 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더 누들 바는 오픈을 기념해 선착순 25명에게 무료 라멘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기존 콘래드 서울의 2층 공간을 활용한 더 누들 바는 도심 속 모던 키친을 콘셉트로 호텔 셰프가 요리한 고품격 면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메뉴로는 돼지 뼈를 24시간 우려내 진한 육수가 일품인 ‘돈코츠 라멘’과 제철 해산물을 우린 시원한 육수에 산초를 더한 특별 레시피로 색다른 매운맛을 선사하는 ‘스파이시 시푸드 라멘’, 그리고 부드러운 닭 다리 살이 올라간 ‘나가사키 라멘’과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인 ‘미소 라멘’ 등이 있다. 또한, 면 요리와 곁들이기 좋은 새우튀김, 치킨 롤 등의 튀김류와 닭꼬치, 교자 등을 사이드 메뉴로 함께 선보인다. 특히, 더 누들 바는 오픈 키친으로 셰프가 요리하는 모든 과정이 눈앞에 펼쳐져 맛뿐만 아니라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더불어, 오픈 일인 11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풍성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25명에게는 무료 라멘을 제공하고, 두 번째 선착순 25명에게는 라멘 50% 할인, 세 번째 선착순 25명에게는 라멘 25% 할인, 그리고 네 번째 25명에게는 라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콘래드 서울 호텔 2층에 위치한 더 누들 바는 계절마다 새로운 면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