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34층에 위치한 프렌치 레스토랑 테이블 34에서는 프로포즈 패키지를 준비해 선보인다.
강남의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과 최고의 2인 식사 코스가 함께 하며,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해줄 샴페인과 케이크, 살바토레 페라가모 향수 등도 함께 포함됐다.
테이블 34의 수석 셰프가 세심하게 준비하는 프렌치 디너 코스는 연인의 만남과 갈등, 화해, 결혼 등의 스토리를 담아낸 메뉴로 옵션에 따라 ‘아모르 상팡’과 ‘아모르 브레’로 준비된다.
‘아모르 상팡’ 패키지는 2인 디너 코스 외에, 최고급 돔 페리뇽 샴페인 1병, 로맨틱한 향을 지닌 살바토레 페라가모 향수, 프로포즈용 꽃다발과 테이블 장식, 특별히 준비된 케이크까지 최고의 프로포즈를 위해 완벽하게 구성된다. 특히 사전 요청을 하신 분들에게는 반지를 숨길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를 무료로 준비해 준다.
‘아모르 브레’ 패키지에는 2인 디너 코스와 함께 로랑 페리에 샴페인, 케이크와 테이블 장식 등이 제공된다.
한편, 별도의 프로포즈 패키지를 주문하지 않더라도 프랑스 곳곳의 파인다이닝과 유명 와이너리 투어 후 영감을 받아 수석 셰프가 준비한 ‘저니 오브 프랑스’ 프로모션과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라이브 뮤직을 바로 옆에서 감상할 수 있는 ‘뮤직 앤 다이닝’ 등 올 연말 테이블 34에서는 특별한 추억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준비할 수 있다.
프로포즈 패키지는 방문 이틀 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