ゴ・ヨンソンKFPA理事長、離任式を開催

"火災保健法のために全力を尽くした"と回顧

ゴ・ヨンソン韓国火災保険協会以下KFPA理事長離任式が開催された。

  
17日KFPAよると、同日午前、汝矣島本社社屋にて社員が参加した中、第14ゴ・ヨンソン理事長離任式を開催した。

  
辞任の挨拶で、ゴ理事長"KFPA周囲から信頼される民間の防災機関へと発展させようと一生懸命努力した火災保険法の改正などの寺院保険市場の拡大のために全力を尽くした"と回顧しながら"その時に見せてくれた努力と情熱でお客様のニーズ、民間防災機関になるために努力してくれ"と頼んだ。

  
一方、ゴ理事長は、2009年6月に就任し、2年8ヵ月の間KFPAの理事長の業務実行し、4ヶ月残りの任期残して一身上理由辞任すると発表した。

<Kjtimes=キム・ピルジュ記者>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