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홀리데이 컬렉션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에서 운영 중인 럭셔리 부티크 호텔 더 플라자는 축제 분위기 속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만끽할 수 있는 홀리데이 컬렉션 패키지를 오는 1222, 23, 24, 25, 29, 30, 31일 단 7일간만 선보인다.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보다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연인과 친구, 그리고 가족 등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약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특징이다. 마지막 날인 1231일에는 호텔에서 아름다운 서울 도심 전경을 바라보며 2018년 새해를 맞이할 수 있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15층부터 18층까지 통 유리로 이루어져 도심의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더 플라자휘트니스클럽 및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호텔 내 레스토랑 10% 할인 및 메리어트 리워즈 적립이 가능하다. 또한 사전예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을 추가로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 패키지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매년 풍성한 혜택 제공으로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크리스마스 & 연말 패키지를 올해는 보다 많은 혜택을 추가하여 선보였다유니크한 인테리어의 객실에서 서울 도심 전망을 바라보며 보다 프라이빗한 연말을 맞이하고 싶은 고객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객실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다고 말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