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서울,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


[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힐튼 서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매일 크리스마스 선물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프로모션은 호텔 내 전 레스토랑 및 객실, 연회장에서 2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 행운권을 제공하며 12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530분에 한 장의 행운권을 추첨하여 당첨된 고객에게 해당 날짜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한 그랜드 힐튼 서울의 SNS 계정에서 어드벤트 캘린더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 또는 리그램할 경우, 추첨을 통해 그랜드 힐튼 서울의 크리스마스 케익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호텔 로비의 어드벤트 캘린더 포토존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할 경우, 그랜드 힐튼 서울 뷔페 레스토랑 2인 식사권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어드벤트 캘린더 경품은 힐튼 나고야, 경주힐튼, 그랜드 힐튼 서울 숙박권, 콘래스서울, 힐튼 부산 뷔페 식사권, 현대백화점 상품권, 카피시모 커피 머신, 오토비스 물걸레 청소기 등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