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


[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의 캐주얼 바 모모바에서는 실속형 딸기 뷔페를 오는 121일부터 선보인다.

 

매주 주말 진행되는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 뷔페에서는 제철 싱싱한 딸기를 활용한 20여 가지의 딸기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메뉴로는 모모카페 디저트 메뉴로 가장 있기 있는 딸기 파블로바, 진한 마스카포네 크림 위에 생딸기를 가득 올린 딸기 티라미수, 바삭한 쿠키슈 안에 부드러운 생크림과 딸기로 가득 채워진 딸기 크림 슈, 쫀득한 피자 도우와 새콤달콤한 크림 치즈, 딸기를 올린 딸기 피자 등이 준비된다. 뿐만 아니라 딸기 뷔페의 달콤함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할 헨켈 로제 스파클링 와인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네이버 예약을 통한 딸기 뷔페 예약 시 선착순 100명에게 샴페인 잔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이 스윗 스트로베리 뷔페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