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여의도&글래드 라이브 강남, 도심 속 힐링을 위한 겨울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글래드 호텔 여의도와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다가오는 연말을 위한 도심 속 힐링 콘셉트로 2가지의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먼저 도심 속 겨울 휴가를 위한 디어. 달링 패키지의 경우, 슈페리어 룸 1, 글래드 웰컴 마카롱 2세트와 겨울의 건조함을 달래줄 더프트앤도프트 핑크빛 핸드&립 크림 1세트를 제공한다.

 

해당 패키지는 오는 2018131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1222일부터 24, 29일부터 31일은 이용이 제한된다.

 

한편, 오는 크리스마스 기간을 맞아 소중한 사람과 분위기 있는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글래드 투 밋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1222일부터 24일까지 선보인다.

 

글래드 호텔 여의도에서는 슈페리어 룸 1, 객실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2캔과 그리츠 레스토랑에서 직접 구운 피자가 제공되어 편안하고 오붓한 하루를 만끽할 수 있다.

 

글래드 라이브 강남에서는 슈페리어 룸 1, 객실에서 즐길 수 있는 스텔라 아르투아 맥주 2, 라이브 스튜디오에서 이용 가능한 2인 조식 뷔페가 제공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