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好好(호호)’ 겨울 힐링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은 추운 겨울을 향기롭고 촉촉하게 보낼 수 있도록 好好(호호)’ 겨울 힐링 패키지를 오는 121일부터 2018228일까지 선보인다.

 

호호 겨울 힐링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1박과 함께 은은한 향과 산뜻한 보습감을 선사하는 더프트앤도프트 너리싱 핸드크림 1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체크아웃 시간을 오후 2시까지 무료로 연장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또한 전 객실에는 이비스 스윗 베드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 한층 안락하고 포근한 하룻밤을 선사한다.

 

패키지 구성품인 더프트앤도프트 핸드크림은 로즈 페탈과 캐시미어 머스크로 장미 향기를 머금은 스톡홀름 로즈 향과 복숭아와 핑크 모란으로 잔잔한 향의 핑크 브리즈 향이 준비되어 있으며, 이 중 무작위 1종을 제공한다.

 

또한 상기 패키지에는 피트니스 센터와 핫 바스 무료이용, 그리고 무선 인터넷 혜택이 포함되어있다. 앰배텔 멤버십 회원의 경우 총 이용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앰배텔 멤버십은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통합 예약 사이트에서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