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강원 랜드마크 호텔로 떠오르고 있는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이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며 ‘바가지 요금 근절, 그린 프라이스 정책 서약식’을 진행했다.
세인트존스호텔 김헌성 홍보팀장은 “최근 강원 지역 내 일부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으로 강원 지역 방문 예정인 내•외국민의 불만이 높다”면서 “강릉 대표 호텔로서 강릉 지역 방문을 적극적으로 환영 공정한 숙박 요금을 선도하고자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은 30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올림픽 기간에도 바가지 없는 시즌 가격으로 객실 및 부대 상품을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여 여행 가의 극성수기라 할 수 있는 12월 30일, 31일 연말 및 해돋이 기간 무료 투숙을 할 수 있는 ‘시숙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단 10일 간만 응모를 받으며, 보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세인트존스 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