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한 겨울 매서운 추위를 피해 따뜻하고 편안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스너글 미’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너글 미’ 패키지는 덴마크 디자인 스토어 브랜드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패키지로 가족 또는 연인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옵션 1은 보들보들 플리스 담요와 쿠키 먹는 똑쟁이 머그컵이 제공된다. 하트 패턴이 가득한 보드보들 플리스 담요는 두 사람이 덮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로 야외 활동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담요를 덮고 따스한 온기를 나눌 수 있어 연인들에게 추천한다.
옵션 2에 제공되는 뜨거우면 변하는 머그잔은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 마다 감춰진 패턴이 나타나 색다른 재미를 준다. 뿐만 아니라 꼭 끌어안을 수 있는 사랑스러운 사슴 또는 공룡 인형은 잠자리를 더욱 포근하게 해줘 자녀를 둔 가족 고객에게 추천한다.
호텔 관계자는 “2-30대 젊은 고객층을 타깃하기 위해 위트있는 디자인의 ‘플라잉 타이거 코펜하겐’과 협업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겨울 시그니처 아이템들로 구성된 스너글 미 패키지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패키지는 12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