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겨울나기 힐링을 위한 객실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부쩍 추워진 기온으로 움츠려진 몸과 마음을 녹이기 위한 도심 속 힐링콘셉트의 2가지 겨울 패키지를 선보인다.

 

호텔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겨울나기 상품과 혜택으로 휴식을 선사할 하티스트 스테이패키지와 문화 즐기기의 추억을 제공하는 스테이 위드 앨리스패키지이다.

 

스테이 위드 앨리스패키지는 문화가 있는 도심 속 휴식을 위한 프로모션으로 객실 1, 웰컴 드링크2 ,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에서 진행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전시회 티켓 2매와 원작을 번역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구독 가능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도서 한 권이 제공된다.

 

하티스트 스테이패키지는 호텔에서 준비한 풍성한 겨울나기 선물과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이다. 객실 1, 노보텔 텀블러와 보온백, 더델리 시그니처 브레드 4, 테이크아웃 핫드링크 2잔이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의 공통 혜택으로 피트니스와 온수풀로 운영되어 겨울기간에도 따뜻하게 이용 가능한 실내수영장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겨울 패키지 이름으로 사용된 단어 하티스트는 마음과 아티스트가 더해진 혼합어로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시작되는 고객 감동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이다. 올 겨울 노보텔 강남의 겨울 패키지를 즐기며 몸과 마음을 감동시킬 추억 가득한 겨울 이야기를 계획해보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

IBK투자증권 부사장, ‘캐디 성추행 의혹’ 현장에서 돈봉투 건네 논란
[kjtimes=견재수 기자] IBK투자증권(대표이사 서병기) 임원 손 모 부사장이 ‘캐디 성추행 의혹’ 당시 현장에서 돈 봉투를 건네려 한 것과 관련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경기보조원(이하 캐디) A씨는 손 부사장이 건넨 봉투가 성추행을 무마하려는 목적이라고 언론을 통해 주장하는 반면, IBK투자증권 측에서는 “캐디피를 준 것이고 언론 보도는 오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지난 12일 MBC 보도에 따르면, 손 부사장은 이화택 윌앤비전 대표 등과 함께 10일 경기도 지산CC에서 라운딩을 진행하던 도중 성추행 논란으로 경기를 중단해야 했다. 동반자인 이 대표가 A씨를 향해 “오빠라고 부르라고, 오빠 몇 번 골프채 드릴까요? 이렇게 말을 해야지”라는 말과 함께 왼쪽 허리를 끌어안는 등 성추행을 했다는 의혹 때문이다. A씨가 화를 내자 이 대표 일행은 ‘신고하라’며 당당하게 나왔고 골프장 측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A씨가 사내 메신저를 통해 골프장에 도움을 요청했지만 남은 홀은 다 마무리하라는 지시만 내려졌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이 대표와 동행한 손 부사장이 A씨에게 돈봉투를 건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