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콘래드 서울 호텔 로비에 위치한 라운지 카페 플레임즈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콘셉트로 한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디저트류를 12월 15일부터 선보인다.
올해처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리스 케이크는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화환을 형상화한 케이크로 화이트 초콜릿 무스 안에 라즈베리 가나슈를 넣어 상큼함을 더했다.
특히 케이크 위에 나뭇잎 모양의 초콜릿과 생화로 화려한 데코레이션을 완성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더불어 작년에 최고의 인기였던 오너먼트를 형상화한 오너먼트 화이트 스노우 케이크는 부드러운 벨벳시트에 치즈 크림을 올려 진한 풍미를 더하고, 상큼한 레몬 크림과 레몬 파운드 케이크로 산뜻함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산타 모자를 형상화한 스테디셀러 크리스마스 산타 모자 케이크는 올해는 두 가지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됐다. 케이크 안을 두 개의 공간으로 나누어 한 쪽에는 커피 크림으로 채운 에클레어와 티라미수 크림이 나머지 한 쪽에는 라즈베리크림을 채운 에클레어와 화이트 초콜릿 무스로 채워 달콤함과 상큼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크리스마스 화이트 통나무 케이크, 판도르, 빠네또네, 홈메이드 스톨렌과 크리스마스 쿠키 등의 크리스마스 대표 디저트도 함께 판매된다.
콘래드 서울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디저트는 12월 8일부터 선주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