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다양한 크리스마스 패키지


[KJtimes=유병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다양한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달콤한 케이크의 스위트 크리스마스패키지는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과 크리스마스를 위해 새롭게 선보이는 진한 초콜릿과 고소한 호두의 크리스마스 브라우니 케이크 또는 크림치즈를 더해 부드럽고 촉촉한 레브벨벳 케이크가 제공된다, 이용 가능기간은 1223일부터 25일까지이다.

 

복잡한 도심 속 거리를 벗어나 특급호텔에서의 사랑하는 연인,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크리스마스 축제 계획한다면 크리스마스 축제패키지를 주목해보자. 슈페리어 룸 1박과 로비에 위치한 라이브 뮤직바 그랑아에서의 크리스마스 해피아워 2인 입장권, 2인 조식 혜택이 제공된다. 그랑아 크리스마스 해피아워는 1223일과 24일 양일간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크리스마스 특선 세미 뷔페와 무제한 생맥주 또는 와인이 제공된다.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디너의 추억을 위해서는 로맨틱 홀리데이패키지를 추천한다. 스탠다드 룸 1, 크리스마스 이브 특선 디너 2인과 더 스퀘어에서의 2인 조식이 제공된다. 패키지에 포함된 크리스마스 특선 디너는 뷔페 레스토랑 더 스퀘어, 일식당 슌미 또는 컨템포러리 코리안 다이닝 안뜨레 중 선택하여 1223일 또는 24일 저녁에 이용 가능하다.

 

노보텔 강남에서 진행하는 크리스마스 스페셜 다이닝 프로모션 더 페스티브 다이닝은 미식의 즐거움을 더한다. 칠면조 구이, 안심구이, 왕새우 구이 등 크리스마스 특선 메뉴를 더 해 준비되는 인터내셔널 뷔페 더 스퀘어부터 고급 일식 뷔페로 준비될 슌미와 6가지 코스요리의 특선 정찬이 제공 되는 안뜨레까지 레스토랑 특색에 맞게 크리스마스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로비라운지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특선 케이크는 총 6가지로 오는 16일부터 로비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하며 원할 경우 예약 판매도 가능하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