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12월 2일 스위스에서 진행된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 시상식에서 3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며 ‘럭셔리 호텔& 컨퍼런스 센터’ 부문 국가별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2017 아시아 리딩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로는 인터컨티넨탈 호텔&리조트가 선정되어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2006년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전 세계에서 가장 명성이 높은 시상식 중 하나로 손꼽히며 세계적인 수준의 시설과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우수성을 갖춘 최고의 호텔에 수여되는 상이다. 월드 럭셔리 호텔 어워즈는 온라인 리뷰를 통한 호텔에 대한 고객 만족도와 시설, 디자인, 위치 등을 기준으로 30만명 이상의 호텔 이용 고객의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받은 호텔이 선정된다. 올해도 전 세계의 2천여개가 넘는 럭셔리 호텔 및 리조트가 후보에 올라 경쟁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3년 연속 수상을 기념해 오는 12월 22일까지 럭셔리 비즈니스 호텔의 명성을 경험할 수 있는 럭셔리 리트릿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투숙하여 이름을 알린 클럽 마운틴 스위트 객실에서의 1박, 지난 7월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를 수상한 호텔 내 3곳의 레스토랑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바우처, 객실 내 와인과 꽃장식, 제철 과일로 구성된 스위트 전용 VIP 어메니티 비치 등이 포함되며, 별도의 조식과 애프터눈티 등을 즐길 수 있는 클럽 인터컨티넨탈 라운지 이용혜택 등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이와 별도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상 축하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축하 메시지를 남기고 사진을 공유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