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호텔 그룹,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KJtimes=유병철 기자]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그룹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앰배서더 호텔 그룹 홈페이지는 전국 23개 앰배서더 호텔 실시간 예약뿐만 아니라 멤버십 가입 및 각종 호텔 정보 조회 등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이 증대되었다. 또한 PC 외에도 모바일, 태블릿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접속하는 사용자를 고려해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했다. 예약 창을 화면 중앙에 배치하여 접근을 용이하게 하고 기존 여섯 단계의 예약 단계를 네 단계로 줄여 보다 간편한 예약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간결한 정보 전달을 위하여 이미지 컨텐츠를 강화 하였으며 메뉴별 이동을 간소화해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앰배서더 호텔 그룹은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옥의 티 찾기, 앱 다운로드, 개인정보 업데이트, 감상평 남기기 등 총 4가지다.

 

먼저 옥의 티 찾기이벤트는 홈페이지 내 오탈자 및 오류사항을 찾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1등 한 명에게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독산까지 총 3개 호텔의 숙박권을 증정하며, 2등 한 명에게는 업 스케일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호텔인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무료 숙박권을 제공한다. 310명에게는 서울 지역 7개 앰배서더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앰배서더 호텔 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앱을 다운 받을 시 자동으로 응모되는 앱 다운로드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11명에게 84만원 상당의 앰배서더 유료 멤버십인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로얄(Royal)’, 21명에게는 52만원 상당의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아너스(Honors), 31명에게는 36만원 상당의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프리미엄(Premium), 41명에게는 18만원 상당의 앰배서더 플러스 클럽 아이엠(I AM)을 증정한다. 또한 5100명과 6200명에게는 각각 앰배서더 클럽 포인트 5천점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전시회 2인 관람 티켓이 제공된다.

 

아울러 앰배서더 호텔 그룹의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리뉴얼 홈페이지 감상평 남기기이벤트가 진행된다. 새로워진 홈페이지를 방문한 후 소감 및 개선할 방향 등의 감상평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앰배서더 호텔 스탠다드룸 무료 숙박권, 레스토랑 5만원 이용권, 오셀라스 스파 할인권 등을 증정한다.

 

기존 앰배서더 호텔 그룹 홈페이지 회원에게는 기간 내 개인정보 업데이트 시 앰배서더 클럽 1000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