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이 겨울철 보양식으로 최고인 참복을 이용한 참복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쌀쌀한 겨울 날씨에 원기를 회복시켜주고 입맛을 돋워줄 영양 가득한 참복 특선 코스 및 일품요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총괄셰프로 부임한 무라카미 타다시 셰프의 요리 노하우가 담긴 참복 특선 메뉴는 8가지 코스의 자연산 참복 가이세키 및 6가지 일품 요리로 구성됐다. 참복 가이세키 8코스에는 겨울을 맞아 제주 근해에서 잡히는 자연산 참복으로 요리한 복어 사시미, 복어구이, 복어지리 등이 제공된다. 6가지 일품 요리에는 자연산 생복을 살짝 익혀 소스를 곁들인 복어 타다끼, 바삭바삭한 식감의 복어튀김, 맑은 국물이 일품인 복어지리 등이 준비돼 맛과 영양을 가득 채운 메뉴들을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일식당 만요는 지난 11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카가망과 업무 제휴를 맺고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2월말까지 겨울 특선 참복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데판야키 및 오마카세 스시 메뉴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만요 produced by 카가망만의 특색있는 요리로 수준 높은 맛과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만요 produced by 카가망의 참복 특선 프로모션은 오는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